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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괭이 앞발 권법

도둑괭이 앞발 권법

(박경희 동시집)

박경희 (지은이), 이휘재 (그림)
실천문학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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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괭이 앞발 권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둑괭이 앞발 권법 (박경희 동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39207448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5-12-30

책 소개

박경희 동시집. 시골 마을에 사는 아이들의 순박함 모습과 가족 간에 오고 가는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재로 총 55편의 동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동물과 자연을 소재로 한 동시는 입말과 구수한 사투리로 쓰여져 있어 동시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목차

1부
첫!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어미 닭이 앓아요 10
염소를 지키는 도둑괭이 12
장마 14
풍년 흉년 1 16
뒷간 귀신 18
수박 20
풍년 흉년 2 22
도둑괭이 앞발 권법 24
눈싸움 26
참외 싹이 쑤욱! 28
마늘 29
부엌 귀신 30
땅따먹기 31

2부
둘! 대갈장군 돌머리


할머니 집 34
소쩍새 36
똥개 38
개구리 초상 40
감 물고기 42
낮달, 반달 43
창배 할아버지 44
울 엄마 46
동시 쓰기 48
대갈장군 돌머리 49
웃는 개구리 50
겁쟁이 개구리 동생 52
두부 심부름 54
달리는 함박눈 55

3부
셋! 아궁이 속 푸른 별


엄마 기다리는 달팽이 58
인절미 만들기 60
겨울나기 62
저수지 귀신 64
앵두꽃 뿅뿅 터진 날 66
아궁이 속에 뜬 푸른 별 68
똥 발자국 70
여름 72
톡! 73
시들시들 더위 74
비 때문에 더 아파! 76
아빠 77
방귀가 뿌웅 뿡뿡 78
코도 팽, 풀면서 79

4부
넷! 우리 아빠 짱!


학교 가는 길 82
자치기 84
그냥 우리 동네 사람 86
세령이는 88
매미 90
여름밤 92
새 94
찢어진 실내화 96
청깨구락지 97
지구가 아프대요 98
서현이의 소원 100
밤 방귀 101
빨간 금붕어 102
낮달맞이꽃 104

작가의 말 109

저자소개

박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시안』 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벚꽃 문신』 『그늘을 걷어내던 사람』, 동시집 『도둑괭이 앞발 권법』, 산문집 『꽃 피는 것들은 죄다 년이여』 『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 『차라리 돈을 달랑께』 『충청도 마음사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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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그림)    정보 더보기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북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재미마주, 열음사 등에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이른 봄에 피어나는 냉이꽃처럼, 작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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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박」

‘통, 통, 통’
“이 수박이 잘 익었나.”
‘통, 통, 통’
“저 수박이 잘 익었나.”
‘통, 통, 통’
“아무리 쳐 봐야 대답 안 해유.”
수박 장사 아저씨 심드렁 심드렁
아까부터 수박 머리 두드리는
아줌마가 못마땅하다


「두부 심부름」

엄마! 그냥 김칫국 묵으면 안 돼?
안 돼!
엄청 추워서 진순이 밥그릇도 얼었당께!
그려, 하두 추워서리 빨랫줄에 걸어 논
니빤스도 얼었드라!
그러니께 그냥 김칫국 먹자고!
시끄러! 언능 두부 사와라잉!

투덜투덜 걷는데
까치가 꺅, 꺅 웃는다
용용 죽겠지, 용용 꺅꺅!


「엄마 기다리는 달팽이」

탄광 폐광된 지 오래인데
영식이는 아직도 탄광촌에 산다

아빠와 동생하고 달팽이처럼
우물우물 걸으며
집에 딱, 붙어산다

희귀병 앓는
다리가 가슴에 붙은 동생하고
술 마시고 아픈 아빠하고
슥슥, 밀며

배추밭으로 일하러 간
엄마 기다리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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