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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현대미술

1945년 이후 현대미술

데이비드 홉킨스 (지은이), 강선아 (옮긴이)
미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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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현대미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945년 이후 현대미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현대미술
· ISBN : 9788940806951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5-05-30

책 소개

현대미술은 혼란스러운 동시에 아름답고, 외설적인 동시에 전복적이다. 이 책은 기존의 미술 형식이 의문에 부쳐진 1945년부터 2017년까지의 시기에 주목하여 미국 미술과 유럽 미술의 관계를 살펴보고, 현대미술에서 나타난 혁신의 기원을 새로운 관점에서 검토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서론

1장 모더니즘의 정치학: 추상 표현주의와 유럽의 앵포르멜
2장 뒤샹의 유산: 라우센버그-존스 계열
3장 위기에 처한 예술가: 베이컨에서 보이스까지
4장 경계 흐리기: 팝아트, 플럭서스, 그리고 그 영향
5장 후퇴하는 모더니즘: 미니멀리스트 미학과 그 너머
6장 오브제의 죽음: 개념주의로의 이동
7장 포스트모더니즘: 1980년대의 이론과 실천
8장 1990년대: 새로운 세기말?
9장 예술과 뉴 밀레니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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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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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홉킨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글래스고 대학 미술사 교수이며 전문 연구 분야는 다다와 초현실주의, 1945년 이후 미술사 및 미술이론, 20세기 사진이다. 다다, 초현실주의, 그리고 전후 미술과 관련된 주제를 연구해 왔다. 대표 저서로는 『마르셀 뒤샹과 막스 에른스트: 공유된 신부』, 『마르셀 뒤샹』, 『다다와 초현실주의: 매우 짧은 입문서』, 『자연 상태의 미생물: 다다에 대한 평론들』, 『다다 및 초현실주의 편람』 등이 있다. 2000년 에딘버러에 있는 스틸스 갤러리에서 위지Weegee 사진전을 기획했으며, 2006년과 2010년에는 에딘버러의 프룻마켓 갤러리에서 동시대 미술에 대한 전시 《다다의 아들들: 동시대 미술에서 정체성과 유희》 및 《유치한 사물들》을 기획했다. 홉킨스는 시를 쓰기도 하고, 다른 공연자 및 시각예술가들과 함께 협업으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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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은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미학과 현대미술론을 가르치고 있다. 논문으로 『그림에 대한 의미론의 가능성과 의의』, 『은유와 닮음의 관계에 대한 연구』, 『은유의 확장과 의미론의 관계』, 『창의성의 원리로서의 은유에 대한 연구』, 『은유의 이중 재현 구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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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폴록의 작업 방식은 그림을 수직(벽 또는 이젤)이 아닌 수평 방향에서 제작할 수 있다는 급진적 사고의 전환을 제시했다. 초기 작품에 나타났던 구상적 형태의 매개자들은 오토마티즘 방식으로 만들어진 흔적 아래 가려지는 대신, 이 흔적은 폴록의 신체적 행동과 충동을 직접 가리키게 되었다 … 불편할 만큼 개인적인(그리고 형식적으로 불필요한) 이미지를 가리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은 … 심리적 요소들이 남겨진 가운데, 정치적 차원은 소멸되었음을 보여준다. – 1장


모리스는 ‘반형식’에서 조각이 미리 구상되는 대신 과정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차성은 임의성을 위해 포기되어야 하고 재료는 중력 같은 원리들을 따라 그들 고유의 형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하학을 포기하면서 그는 실밥이나 금속 부스러기 같은 재료들을 무정형 덩어리로 갤러리 바닥에 직접 뿌리거나 펠트 끈을 여러 장으로 크게 잘라서 고리에 매달아 그 끈들이 바닥까지 폭포처럼 떨어지게 했다. –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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