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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철학자

교황과 철학자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영감을 준 철학자 알베르토 메톨 페레 대담집)

알베르토 메톨 페레, 알베르 메탈리 (지은이), 민현기 (옮긴이)
분도출판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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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철학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황과 철학자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영감을 준 철학자 알베르토 메톨 페레 대담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4192303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2-16

책 소개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알베르 메탈리는 우루과이 철학자 알베르토 메톨 페레와 장기간에 걸쳐 대담을 나눈 뒤 핵심 내용을 추출해 『교황과 철학자』를 엮었다.

목차

프롤로그
그 어느 때보다 시의적인 _ 구스만 카리퀴리 르코르

서문
호르헤 베르골료와 알베르토 메톨 페레: 교황과 라플라타강의 철학자 사이의 공통점 _ 알베르 메탈리

제1장 오래된 적과 새로운 적

제2장 세계화의 모험

제3장 현대성의 정점과 위기

제4장 맞춰지는 모자이크

제5장 메시아적 무신론과 방종주의적 무신론

제6장 미래의 반짝임

제7장 라칭거와 라틴아메리카

에필로그
생각에 도움을 주었던 메톨 페레 _ 알베르 메탈리

저자소개

알베르토 메톨 페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 동안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 산하 신학-사목 위원회의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철학자로 알려졌다. 지은 책으로 La crisis del Uruguay y el Imperio Britanico(1959), El Uruguay como problema(1967, 1971, 1973, 2010), Iglesia y laicado militante(1976), Puebla, proceso y tensiones(1979), El risorgimento catolico latinoamericano(1987), Peron y la alianza argentino-brasilena(2000), La America Latina del siglo XXI(2006), Los Estados continentales y el Mercosur(2009) 등이 있으며 사후에 그의 강연과 글을 실은 홈페이지(www.metholferre.com)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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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메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여러 해 동안 라틴아메리카 통신원으로 근무하다 그곳에 정착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우루과이 등지에서 생활했고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한다. Cronicas latinoamericanas(1988), La America Latina del siglo XXI(2006) 외에 La herencia de Madama(2006), Lobo siberiano(2010), Los dioses inutiles(2010), L’ombra dei Guadalupes(2010), La vecchia ferrovia inglese(2011), Il giorno del giudizio(2011), L’Uomo dell’acqua(2012), Las dos Adelias(2014) 등의 소설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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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서과에 재학 중이며 엔터스코리아에서 스페인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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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정한 단 하나의 혁명은 역사 속 예수 그리스도의 혁명뿐이라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교회조차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며 ‘혁명’이라는 단어를 재전유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크스주의는 자기구원을 위한 무신론이었습니다. 마르크스주의는 인간의 손으로 이 땅 위의 천국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건설적이고 자유주의적이며 역사적인 무신론이 되고자 한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역사의 해방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력함에 중압감을 느끼며 무너졌지요. 마르크스주의의 끝은 마르크스주의가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아니, 제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마르크스주의는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해 왔고 앞으로도 계승될 것입니다.


복음서는 원수가 항상 모든 곳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서는 이 원수를 악마라고 부르지요. 악마는 대화의 대척점입니다. 악마는 소통을 막고, 고립시키고, 방해하며, 관계를 차단합니다. 즉 사랑의 흐름을 막는 것이지요. 이런 의미에서 원수는 ‘외부’에도 있지만, 동시에 ‘내부’에도 존재합니다. 원수들 가운데에서도 구조되고 구원되어야 할 벗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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