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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최유림이 사는 세상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3500306
· 쪽수 : 2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3500306
· 쪽수 : 248쪽
책 소개
최유림은 시각장애인이다. 최유림은 공주사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에 합격했다. 최유림은 현직 영어교사다. 그는 누구보다 세상을 사랑한다. '선천성 시신경위축망막증'을 안고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앞을 볼 수 없었던 지은이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노력으로 꿈을 이룬 이야기를 담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삶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며, 끝없는 도전으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
목차
책을 내면서
시작 start
#1. 치욕을 견뎌라
#2. 제2의 아버지, 강 교수님
#3. 슈퍼집 아들
#4. 이제 너 혼자 생선 가시를 발라 먹어라
#5. 황홀한 자판기
설렘 anticipation
#1. 지하철, 내 사랑
#2. 듬직한 울타리
#3. 넌 이다음에 뭐가 될래?
#4. 최초의 해외여행
#5. 네 경쟁상대는 장애인이 아니다!
도전 challenge
#1. 새벽 5시의 과외수업
#2. 수학과의 사투
#3. 일류 대학, 멋진 여자
#4. 사람이 어떻게 맨날 공부만 하고 사나?
#5. 그 뜨거운 여름
#6. 강용구 교수님의 임용캠프
희망 그리고 행복 hope and happiness
#1. 당신, 봉사 맞소?
#2. 좋은 선생이 되는 법
#3. 삶에 도전한 사람들
#4. 벽인가, 턱인가?
#5.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저자소개
책속에서
목표가 뚜렷해졌으니까 한 길로 매진만 하면 되었다. 사람이 목표를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뭔가 확실한 목표가 있는 사람하고 아무 목표도 없는 사람은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자세가 하늘과 땅만큼이나 다르다. 목표가 없으면 끈이 떨어진 연 같다고나 할까? 바람이 부는 대로 날아다니긴 하는데 바람이 바뀔 때마다 이러저리 휘둘리다 결국은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것이 끈이 떨어진 연이다. 나는 끈 떨어진 연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독하게 마음먹자고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 본문 13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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