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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후의 혁신

혁신 이후의 혁신

(전략적 맞춤형 경영혁신으로 새 길 찾기)

조영철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3-12-25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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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후의 혁신

책 정보

· 제목 : 혁신 이후의 혁신 (전략적 맞춤형 경영혁신으로 새 길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46056411
· 쪽수 : 264쪽

책 소개

21세기는 이른바 ’초경쟁(Hyper-Competition)’의 시대이다. 이러한 경쟁 환경의 변화는 종래 우리가 누려왔던 질서, 개념의 카테고리,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았다. 이러한 초경쟁으로의 경영 환경 변화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영혁신 추진체제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작용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경영혁신을 저해하는 걸림돌
1. 패션쇼는 끝나고
2. 혁신의 딜레마
3. 혁신, 길을 잃다
4. 혁신의 아이러니

제2장 경영혁신이 미궁을 헤매는 원인
1. 초경쟁 경영 환경으로의 변화
2. 정태적 과녁에서 동태적 과녁으로, 단일 표적에서 복수 표적으로
3. 혁신의 카테고리 파괴
4.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5. 혁신대응전략과 혁신방법론의 유연성 요구 증대
6. 혁신의 장애물

제3장 경영혁신의 새 길 찾기
1. 새것은 만능인가?
2. 혁신의 조류는 늘 변해왔다
3. 세 가지 기본에서 새 길 찾기

제4장 경영혁신전략과 방법론의 새로운 전환
1. 패러다임 변화와 혁신전략의 방향
2. 혁신방법론의 슬기로운 선택
3. 창조경영 추진 시 고려할 사항

제5장 전략적 맞춤형 경영혁신
1. 새로운 경영혁신방법론의 모색
2. 기존의 경영혁신 모델
3. 경영혁신의 영역 확장
4. 전략적 맞춤형 경영혁신 모델
5. 전략적 맞춤형 경영혁신의 영역 및 역할 분담
6. 전략적 맞춤형 경영혁신의 전개 방법론

제6장 전략적 맞춤형 경영혁신 모듈별 유념사항
1. 전략 혁신
2. 구조 혁신
3. 시스템 혁신
4. 제품 혁신
5. 프로세스 혁신
6. 인적 역량 혁신

에필로그

저자소개

조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경영혁신을 섭렵한 구루(GURU) 중 한 명이다. 1988년 삼성SDI에서 경영혁신 관련 업무를 시작한 이후, 약 20년간 직간접적으로 경영혁신 전문가로 경험을 쌓아왔다. 합리화, TPI, TPM, TPS 등 현장 제조혁신활동과 IE, VE, QC 등 현장기반활동을 활착시켰고, 삼성 ‘제2창업’과 삼성SDI ‘신경영’ 추진을 주도했다. 질경영, ISO체제 도입, APRO-Q 운동, 품질보증시스템 구축 등 품질혁신도 추진했다. 삼성 SDI의 아시아 최대 ERP 빅뱅 프로젝트였던 ‘PI(프로세스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와 SCM 프로젝트를 주도해 성공시켰다. 또한 미국 GE의 6시그마를 도입해 한국 문화에 맞는 방법론을 개발해 ‘삼성SDI 식 6시그마’를 탄생시켰고, 삼성그룹의 모델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삼성그룹 상무 및 동부그룹 부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SC이노베이션 대표로 있다.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공학 석사를 받았으며, 국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성공하는 6시그마 실패하는 6시그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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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 단위로 변한다는 지금의 경영 환경에서 변화와 혁신만이 살 길이라는 외침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혁신의 불길을 위한 풀무질을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제 정확한 목적과 올바른 수단을 통해 경영혁신이 들불처럼 번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전략적 맞춤형 경영혁신은 그 불길을 지피는 불쏘시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학문은 배를 저어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學問, 如逆水行舟, 不進卽退)”라는 옛말이 있다. 경영혁신도 마찬가지이다.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살 길일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한국 기업들의 혁신 경향을 보면 다분히 ‘패션쇼’형이라 할 수 있다. GE와 같이 하나의 경영혁신활동이 끝나면 종전의 활동을 기업에 내포하여 지속하면서 다음의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형태가 아니라, 마치 패션쇼에서 모델이 앞서 입었던 옷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듯이 종전의 혁신활동은 폐기 또는 단절해버리는 습성이 있다. 체면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하듯 지나간 경영혁신방법론을 쓰는 것을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창피하게 생각하는 기업도 있다. 유행이 지난 옛날 옷을 입고 나온 친구를 비아냥거리기라도 하듯.


결론적으로 기존의 혁신은 물음표 하나, 새로 대두된 혁신 대안은 물음표 둘, 미래의 혁신 대안은 물음표 셋인 셈이다. 이는 기존 혁신에 대해서는 ‘불신(不信)’, 새로이 대두된 혁신 대안에 대해서는 ‘불안(不安)’, 미래의 혁신 대안에 대해서는 ‘불확실(不確實)’로 다시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경영혁신의 3不 시대’에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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