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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업을 화두로 품다 (아름다운 기업 광림과 무소유 창업자 윤창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46061217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46061217
· 쪽수 : 256쪽
책 소개
이 책은 윤창의가 1979년 ‘아름다운 기업, 살맛나는 세상’을 모토로 광림을 설립한 때부터 1995년 법정관리까지의 일을 중심으로 말하는 자신과 광림의 이야기이다.
목차
추천의 글_김선만
책이 나옴에 즈음하여_윤창의
프롤로그
1부 꿈과 도전
2부 혁신으로의 길
3부 세계로
4부 반걸음 앞
5부 광림공사, 못다 이룬 꿈
6부 광림의 주인은 여섯
7부 광림의 주인들
에필로그
책을 마치며_김송달
1995년까지 광림 연혁
지은이 소개
책속에서
하지만 사정의 모든 결과는 앞에 쓴 것처럼 무혐의요 무죄였다. 오죽했으면 대전지방국세청 사람이 내게 세무사찰이 끝나고 이렇게 말했겠는가. “당신 해도 너무한다. 아무리 사적으로 회사 돈을 건드리지 않는 백지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털면 먼지는 나와야 하는 것 아니요?”
그렇게 다난했던 해병대를 제대하고 돌아와서 복학을 하였고 4학년에 홍성유 교수님의 경제철학을 듣게 되었다. 그때 들은 기업 정의는 놀라웠다. ‘기업은 인간의 종합예술품이다!’ 환한 불빛이 번쩍 들어왔다. 나의 꿈이 가슴 깊은 곳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아, 기업이 이런 것이라면 평생의 화두로 하고 살아볼 만하겠다.’
경제원론에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단위’, 즉 영리를 목적으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조직이라고 전제한 것으로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모든 행위에 절제를 일탈하는 면죄부가 부여되는 오류가 생기게 되었다. ………… 시장에서 대항적 경쟁에 의하여 이윤의 극대화를 이루려고 하면 상호 간에 적의만 팽배하게 되고 공정성을 상실한 사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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