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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광고/홍보/PR
· ISBN : 978894606620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9-03-29
책 소개
목차
인생 경영에서 기업 경영까지
1장 경영에도 품격을 갖추자
01 이만 닦지 말고 마음속도 양치질하자
02 바람 막아줄 직장 상사 어디 없어요?
03 갑질만 하지 말고 ‘갑의 질’을 높이자
04 선정적인 광고만 찾는 경영자들이여
05 차별에 대한 자각이 유리 천장을 깬다
06 헤드 테이블에서 진정한 감사 인사를
2장 판단력이 성패를 가른다
07 돈 안 드는 아이디어만 좋아하다가는
08 가짜 뉴스를 가려보는 혜안이 필요해
09 새로운 것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10 카산드라 증후군과 속도 조절의 교훈
11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결국엔 이긴다
12 변화도 좋겠지만 변화가 필수는 아니다
3장 진심 어린 소통이 답이다
13 언제나 통하는 ‘연락 버튼’ 하나씩을
14 갈수록 예의를 갖춘 이별이 소중하다
15 퍼빙 중지로 관계 회복의 길을 찾자
16 카페인 우울증이여, 영원토록 굿바이
17 미루지 말고 지금 손 편지를 보내자
18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도 소중하다
4장 경영과 문화·예술의 만남
19 예술 주입의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자
20 문화·예술에서 생산성과 품질의 긴장
21 종교적 문화 다양성을 무시하지 말자
22 시니세(老鋪)에서 배우는 오래된 사랑
23 출발어는 같아도 도착어는 달라진다
24 스마트워크를 실현해 ‘저녁이 있는 삶’을
5장 공공의 가치도 중요하다
25 ‘단 하나의 나’를 말해주는 건 뭐지?
26 가족 같은 회사나 가정 같은 도시를
27 노년의 외로움을 모른 체하지 말라
28 공공 캠페인으로 사회적 의제 설정을
2018 칸 라이언즈가 말하는 창의성의 미래
저자소개
책속에서
평소 갑질을 일삼다가 여론의 지탄이 시작되면 한발 빠르게 사죄의 자리를 마련하는 게 마치 당연한 위기관리 수순이 된 느낌이다. 그런 자리에는 따끔한 질책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노라는 천편일률적인 사과문이 함께한다. 그러면 잘못이 모두 면책되는 것일까? 사과는 아주 쉽게 늘어놓지만 갑질을 근절하기란 요원한 것 같다. 한국 사회가 그만큼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일 터이다.
너무 뒤처져도 문제지만 너무 앞서가도 제품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카페인이 없는 무색 콜라가 건강에 좋다고 아무리 강조한들 기존의 콜라색에 고착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던 1990년대의 사례는 깊은 교훈을 남겨준다. 만약 웰빙(well-being)을 강조하던 2010년쯤에 크리스털 펩시와 같은 제품이 출시되었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를 일이리라. 그래서 경영자가 내리는 의사 결정에는 속도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기업 경영자들은 직원들의 생일날이나 고객의 기념일에 한번 사랑의 손 편지를 써보시기를 바란다. 손 편지가 어렵다면 카드에 짧게라도 손수 글을 써서 마음을 전하시기를 바란다. 사람이란 상대가 마음을 보여주려고 얼마나 애쓰는지에 따라 감동하는 존재다. 다만 비서를 시켜 대신 쓰게 하면 절대로 안 된다. 요즘 유행하는 손 편지 대행업체에 맡기면 더 위험하다. 위장된 손 편지를 쓸 바에는 차라리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가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