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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주식시장의 심리학 (양장) (성공하는 투자자의 심리에 대한 고찰, 수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608094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1-07-05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608094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1-07-05
책 소개
투자의 본질을 가장 잘 짚어낸 책이다. 이 책은 주식을 사거나 파는 투자 결정을 할 때 개인들이 보이는 기대와 두려움, 과욕 등의 감정이 주가의 등락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간결하지만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제1장 투기의 순환
제2장 전도된 추론과 그 결과
제3장 ‘그들’
제4장 예정된 할인, 현재의 혼동
제5장 자신만의 혼동
제6장 공황과 활황
제7장 충동적인 투자자 대 침착한 투자자
제8장 투자자의 마음가짐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의 이익이 싹트고 소멸되는 곳에 편견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성찰적인 사람은 거의 없다. 더구나 이런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더욱 드물다. 많은 경우에 우리의 판단력은 자신의 이익에 최적화되도록 훈련받는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우리가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우리가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공황(恐慌)과 활황(活況)은 명백한 심리적 현상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 말은 펀더멘털이 주가의 급등이나 급락과 관계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공황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자산 고갈이 수반되는 정신적 흥분으로 인해 주식이 기본적인 내재가치보다 더 크게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활황이라는 용어는 과도하고 광범위한 투기적 상승을 의미하는 데 사용된다.
가장 낮은 가격이 형성되는 것은 대체로 자산 가격이 폭락한 투자자들이 매도를 할 때이다. 그들 대부분은 기습을 당한 것이다. 그들이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면 주식을 보유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았을 테지만, 그들은 경험이 없다. 주식시장에서는 “경험은 매매의 본질”이라는 말이 있다. 그들이 소유하지 못한 것은 바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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