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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4608321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08-30
책 소개
목차
01 스푸핑 발견하기: 학교 밖(과 학교 안)에서 스토리텔링의 가치
쌍둥이 위기╻탈인문학╻휴머노믹스(Humanomics)╻“진짜” 애덤 스미스의 귀환╻학교 안팎에서 스토리텔링의 가치╻두 가지 이야기
02 판단을 향한 느린 걸음: 고슴도치와 여우, 지혜와 예측
03 경제적 접근법의 힘과 한계: 사례 연구 1―미국 고등교육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등록 관리╻누가 학부생을 가르치는가?╻자료 공개(Data Reporting)╻주정부 운영 보조금 나눠 먹기╻등록, 수료 및 매칭에 대한 연방 정부의 관심
04 사랑은 온 세상에 가득하다 … 적어도 오차항에는 있다: 사례 연구 2-경제학자가 가족에 관해 가르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선호도는 변할까?╻내밀함의 경제학╻자녀╻죄와 벌╻경제모형에 대한 세 가지 반응╻비합리성의 비합리성╻신장 판매╻여우다움으로 경제 인구통계학에 접근하기
05 궁극의 질문: 사례 연구 3-왜 어떤 국가는 빠르게 발전할까? 경제학, 문화 및 제도
지리학의 고슴도치╻여우다움을 가진 여타 경제학자들╻고슴도치의 해악
06 인문학의 정수
인문학을 정당화하기╻흔히 가르치는 인문학╻왜 그냥 스파크노트(SparkNotes)를 읽지 않나?╻인간 극복하기╻캐릭터와 나노 캐릭터╻윤리와 이야기╻내면으로부터의 경험╻세계화╻세계문학과 커리큘럼╻글쓰기과 논증╻결론
07 애덤 스미스를 탈고슴도치화할 수도 있는 경제학
동정심과 공감╻반이론으로서의 이론╻소설가 스미스╻부정적 다원주의╻보이지 않는 손 다시 생각하기╻인문학자가 경제학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인문주의와 행동 경제학
08 휴머노믹스: 여러 학문의 대화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수나 뉴턴 역학과 달리 삶은 이야기로 설명되어야 하는 ‘내러티브성(서사성)’을 지니고 있다. 내러티브 자체의 가치 및 서로 다른 시대가 어떻게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을 형성하는지에 관한 최고의 이해는 위대한 사실주의 소설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주의 소설은 단순한 문학 형식이 아니라 사회 세계를 이해하는 명확한 방식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소설이 묘사하는 사건은 허구이지만, 그 형태와 순서, 파급효과는 종종 삶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대한 가장 정확한 설명을 제공한다. _서문
테틀록은 “여우의 자기비판적인 대위법적 사고방식은 고슴도치, 특히 정보가 많은 고슴도치가 자신의 예측에 대해 보이는 과도한 열정을 쌓지 못하게 한다”고 추측한다. 반증에 직면했을 때 수정하려는 여우의 의지 또한 도움이 되며, 테틀록이 더 나은 판단을 위한 유리한 핵심 능력으로 꼽은 ‘자기 엿듣기의 기술’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훌륭한 판사는 어떤 판단을 내릴지 결정할 때 그들 스스로와 나누는 정신적 대화를 엿들어야 한다. _02 판단을 향한 느린 걸음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성장하고 늙어가는 과정을 근본적인 가치관의 변화라는 용어로 설명해왔다. 사람의 성격이라는 것은 비극, 인생의 사건, 일상적인 경험에 반응하여 변한다. 어쨌든 이는 사실주의 소설의 근본적인 가정이기도 하다. 등장인물이 어떤 선택을 하고 예상과 다른 세상을 경험하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들의 성격은 변화한다. 어느 한 순간을 그 변화의 순간으로 특정할 수는 없지만, 긴 사실주의 소설이 끝부분에서는 그 변화가 무엇인지 명확해진다. 사실 조지 엘리엇과 톨스토이의 소설이 그토록 긴 이유는 바로 그러한 작은 변화들이 축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_04 사랑은 온 세상에 가득하다 … 적어도 오차항에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