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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기행

인도기행

(삶과 죽음을 넘어서, 개정판)

법정(法頂) (글)
  |  
샘터사
2006-06-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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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기행

책 정보

· 제목 : 인도기행 (삶과 죽음을 넘어서,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46415539
· 쪽수 : 280쪽

책 소개

법정스님이 불교의 발원지인 인도에 가서 불타 석가모니의 행적을 따라 유적지를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깨달은 바를 적어 놓은 것으로, 위대한 종교가 탄생한 거대한 대륙 인도와 히말라야의 지혜를 세계의 투명한 영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기록이다.

목차

다시 책을 만들며
영혼의 큰 울림을 준 인도여행

오, 캘커타여!
가난해도 품위를 잃지 않는 사람들
죽음을 기다리는 집
신앙 없이는 못 사는 나라
생명의 신비를 드러낸 반얀나무
타고르의 생가에 세운 대학
계급사회답게 다양한 열차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룬 땅
불교 발상지에 한국 절만 없더라
신심이 지극한 티베트 신자들
달라이 라마의 쉽고 간결한 설법
고행의 피로를 씻은 나이란자나 강
전설만 남은 왕사성 옛터
최초의 불교 사원 죽림정사
대장경의 산실 칠엽굴
부처님이 열반의 길에 들른 파트나
유마 거사의 고향 바이샬리
자신의 집을 승원으로 만든 유녀(遊女)
자기 자신과 진리를 등불 삼으라
잘 곳이 없어 헤맨 열반의 땅 쿠시나가라
탑이 되어 스승을 섬기는 아난다
출가 수행승은 장례에 상관 말라
수닷타의 신심 어린 기원정사
설법의 현장에서 독경하는 그 감흥
장대 하나 걸쳐 놓은 국경
부처님의 탄생지 룸비니
지친 심신을 카트만두에서 쉬다
여덟 살짜리 여신 쿠마리
정다운 안나푸르나
최초 설법의 땅 녹야원
생사가 뒤엉킨 힌두 성지 바라나시
인도의 지도를 모신 사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소 타지마할
코카콜라가 발붙이지 못한 강한 자부심
수도승의 거처보다 간소한 간디의 방
2천 년의 세월을 지킨 산치 탑
무한한 정신 공간 아잔타 석굴
빈부의 격차가 심한 봄베이
길고 긴 마드라스행 28시간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난다

저자소개

법정 (글)    정보 더보기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인간의 선의지를 고뇌하다가 대학 3학년 1학기 때 중퇴하고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당대 고승인 효봉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같은 해 7월 사미계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에서 승려 자운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 여러 선원에서 수선안거했고,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역경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및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75년 10월에는 송광사 뒷산에 직접 작은 암자인 불일암을 짓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면서 홀로 살았다. 1994년부터는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끄는 한편, 1995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받아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다가, 2003년 12월 회주직에서 물러났다. 강원도 산골의 화전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에서 직접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면서 무소유의 삶을 살았으며,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입적했다. 수필 창작에도 힘써 수십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는데, 담담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정갈하고 맑은 글쓰기로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 작가로도 문명이 높다. 대표적인 수필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 소리』, 『산방한담』, 『텅 빈 충만』, 『스승을 찾아서』, 『서 있는 사람들』, 『인도기행』, 『홀로 사는 즐거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등이 있다. 그 밖에 『깨달음의 거울』, 『숫타니파타』, 『불타 석가모니』, 『진리의 말씀』, 『인연 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의 역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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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순간순간 죽어 가면서 다시 태어난다. 그러니 살아 있을 때는 삶에 전력을 기울여 뻐근하게 살아야 하고, 일단 삶이 다하면 미련 없이 선뜻 버리고 떠나야 한다. 열매가 익으면 저절로 가지에서 떨어지고, 그래야 그 자리에 새움이 돋듯이……. 순간순간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날마다 새로운 날을 이룰 때 그 삶에는 신선한 바람과 향기로운 뜰이 마련된다. - 본문 27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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