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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46422377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3-03-27
책 소개
목차
서문
이제는 MZ세대가 아닌 Z세대를 알아야 할 때 _박다영
기성세대는 모르는 생생한 Z세대 이야기 _고광열
1장 Z세대의 일반적인 특징
[갓생] Z세대가 원하는 삶
[화석] Z세대 안에서도 나뉘는 세대 차이
[숏폼] 10초 모아 1시간
[인스타] 부계정 팔로우 안 하는 매너
[블로그] Z세대의 일기장
[기록] 직접 만드는 기록의 의미
[놀이] 이걸 왜 하는 거야
[신조어] Z세대도 모르는 신조어
[정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검색 플랫폼
[취업] Z세대의 최대 고민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2장 Z세대의 사고방식, 가치관
[아싸] 소속감 없는 인간관계
[역주행] 유통기한 결정권은 우리에게 있다
[레트로] 추억을 팝니다
[전파자] 따라 하고 싶은 Z세대
[기념일] Z세대에게 특별한 날
[공유경제]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배달] 익숙해지면 못 끊어요
[MBTI] Z세대에게 MBTI는 과학이다
[가스라이팅] 나를 조종하려고 하지 마
[반려동물] 나만 강아지, 고양이 없어
[결혼] 알아서 할게요
[수능] 넓어지는 선택의 폭
3장 코로나 시대 Z세대의 생활
[코로나 학번] 맛집? 나도 몰라
[비대면] 이제는 비대면이 더 편해요
[태블릿] 공부 필수템
[선후배] 학연도 옛말
[팀플] 비대면 시대 발전한 빌런
[코로나 취업] 엎친 데 덮친 격
4장 Z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
[계약 관계] 6시 10분은 칼퇴가 아니다
[공과 사] 친해도 적당한 거리 유지는 필수
[공론화] 이건 좀 아니죠
[직급] 저는 신입입니다
[로열티] 확실한 동기부여 방법
[대기업] 공무원이 신의 직장인 건 옛말
[파이어족] 은퇴하고 싶은 Z세대, 은퇴하기 싫은 기성세대
[카톡] 퇴근 후에도 이어지는 연장 근무
[회사평] 회사도 모르는 정보를 취준생은 알고 있다
[자기 계발] 자기만족의 수단
리뷰
책속에서

숏폼을 이용하여 마케팅한다면 Z세대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면 유튜브의 쇼츠를 보는 경우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인스타그램의 릴스나 틱톡의 경우에는 끼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릴스나 틱톡을 마케팅 플랫폼으로 이용하려면 자막이 필수다. 플랫폼에 대한 인식의 차이도 있다. 유튜브의 쇼츠는 주 영상을 보게 하기 위한 예고편 같은 느낌이라면, 틱톡이나 릴스는 짧은 영상 안에 시작과 끝이 있어야 한다.
요즘 인스타그램 부계정은 필수이다. 부계정에는 진짜 친한 친구들만 팔로우되어 있다. Z세대는 거짓된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것에 지쳤다. 친한 친구끼리는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본 계정에는 행복한 모습만 담았다면, 부계정에서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두 계정 모두 팔로우되어 있는 친구들에게 같은 글에 대한 본 계정과 부계정의 온도 차이는 웃기면서도 공감이 된다. 상대방과 부계정을 공유할 만큼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굳이 상대방의 부계정에 팔로우를 걸지 않는 게 매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