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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를 읽는 눈

시장경제를 읽는 눈

(살아있는 뉴스경제학)

이계민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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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를 읽는 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장경제를 읽는 눈 (살아있는 뉴스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47528016
· 쪽수 : 375쪽
· 출판일 : 2011-04-20

책 소개

지난 36년여 기자생활 동안 경제, 증권, 국제부 등에서 데스크를 맡으면서 게재한 ‘데스크 칼럼’과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쓴 ‘이계민 칼럼’을 모은 책. 199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경제 정책이나 기업 활동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 왔는지 날카로운 기자의 눈을 통해 읽을 수 있다.

목차

1부 정치인과 정치 논리, 경제인과 경제 논리
선거 공약 속병 앓게 한다 / 행정 편의주의를 경계한다 / 정책 신뢰성 회복하는 길 / 파행 정책… 총선 후가 더 걱정 / 요즈음 우리 경제는… / 새 정부 요직 인사 빠를수록 좋다 / TV 토론 유감 / 예측 가능해야 믿음 준다 / 국정 조사와 구조 조정 / 정치적 이해와 경제 논리 / 총선 이후의 경제

2부 ‘선택과 집중’의 재정 전략
팽창 예산… 정부 자세가 더 문제다 / 경제 정책 일관성 유지하라 / 정책 우선순위 가리자 / 나랏빚 느는 건 잠깐이다 / 재정 적자의 또 다른 시각 / 국가 채무 공방의 허와 실 / ‘선택과 집중’의 전략 / 임기 말 성적표 생각해 봤나 / 세금 논란의 또 다른 측면 / 중구난방에 천방지축이면

3부 금융 시장의 알파와 오메가
금융 시장 개방은 신중해야 한다 / 떨어진 금리 정착이 더 중요 / 낙관과 자만의 결과는… / 실명제 정착은 법보다 관행으로 / 금개위가 먼저 해야 할 일 / 돈 풍년이 들었다는데 / 금리 걱정할 때 아니다 / 5년 후의 금융 산업 / 성숙 사회로 가려면 / 구권 교환 사기 사건 / 국민이 얻은 것과 잃은 것

4부 기업, 기업가 정신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이상과 현실 / ‘신산업 정책’ 구상 베일 벗어야 / 기업들은 불안하다 / ‘공기업 민영화’ 뼈대부터 세우자 / 경제 정책의 난기류 / 기업 규제도 구속수사 하자 / 경제 역전승의 전제 / 빅딜의 정치경제학 / 벤처를 보는 갖가지 시각 / 기업 구조 조정의 조건들 / 구조 조정의 본질 / 기업 지배 구조, 정답은 없다 / 유동성 함정인가, 정책 함정인가 / 다시 생각해 보는 규제 개혁 / 기업을 대하는 두 가지 시각 / 가공 자본은 악인가

5부 주가 상승의 빛과 그림자
편법 남발은 곤란하다 / 도중하차한 국민주 / 떠도는 뭉칫돈 / 걱정스런 머니 게임 / 주가 상승의 빛과 그림자 / 공기업 민영화와 청약 열기

6부 실험실 개구리의 위기 불감증
한보?안보?경제 경보 / 앵무새의 경제학 강의 / 시험대 오른 위기관리 능력 / 인내가 필요하다 / 위기의 본질은 변한 게 없다 / 정부 탓만 할 일인가 / 실험실 개구리의 위기 불감증

7부 ‘작은 정부’가 일 잘하는 정부
불신의 벽 허무는 정치 행정의 과감한 자기 혁신 / 해야 할 일 하는 것이 중립이다 / 정치 역할 되새겨 볼 때 / 새 내각에 권하고 싶은 3원칙 / 불신, 불만, 그리고 불안 / 웃음 있는 정치 연극이 보고 싶다 / ‘작은 정부’가 일 잘하는 정부 / 선우후락이라는데

8부 성장과 복지, 능률과 형평
한국 경제의 현실과 처방 / 중장기 목표에 충실해야 한다 / ‘신경제’ 구상에 대한 제언 / 신경제 5년 계획과 일관성 / 개혁의 틈새 / 통계 분석의 허와 실 / 후한 평가를 주저하는 이유 / 부질없는 논란 / 잠재 성장률 시비 / 경기 부양책 논란 / 경제 진화론 / 내년 경제는… / 90점인가 60점인가 / 잠재 성장률, 그 오해와 진실

9부 우리 경제의 현주소와 방향
신도시 대책은 신뢰 회복부터 / 아태 새 질서와 우리의 자세 / 철학이 담긴 규제 완화 / 시장 경제의 새 틀 짜기 / OECD 회원국의 자화상 / 좋아지는 경제라지만 / ‘생산적 복지’의 필요충분조건 / 획일적 감사와 책임 회피 / 아날로그 세대의 걱정 / 따뜻한 시장 경제 / 기초생활보장은 반갑지만 / 우리 경제의 현주소와 방향 / ‘사회통합적 시장 경제’ 말 되나 / 공정위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저자소개

이계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경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간 내외경제> 기자, <한국경제신문> 증권?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전무이사 주필을 거쳐 <한경닷컴>(온라인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행정사회분과 위원장),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회 민간위원, 우리금융지주 비상임 이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비상임 이사, 경희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고문으로 있다. 저서로는 《시장경제를 읽는 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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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학자와 회계사, 그리고 경제학자가 같은 직장의 입사 시험에 응모해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관이 먼저 수학자에게 물었다.
“2+2는 얼마지요?”, “그거야 4이지요.”
“확실히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다음으로 회계사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회계사는 주저 없이 답했다.
“약 10% 정도의 오차를 두고 평균적으로 4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제학자에게 질문을 했다. 그러자 경제학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닫고 면접관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을 건넸다.
“2+2를 얼마로 만들면 좋겠습니까?”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인 디즈레일리는 “거짓에는 세 가지가 있다. 거짓과 새빨간 거짓, 그리고 통계가 그것이다”고 말했다. 거짓 중에서도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이 통계라는 비유인 듯하다.


뜨거운 물이 담긴 컵에 살아 있는 개구리를 넣으면 금세 뛰쳐나오게 될 것은 뻔한 이치다. 그러나 개구리가 놀기 좋은 찬물을 넣어 놓고 이를 서서히 가열하면 개구리는 뜨거워지는 것도 모른 채 죽어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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