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변화의 미래

변화의 미래

(세계적 미래학자 마티아스 호르크스)

마티아스 호르크스 (지은이), 송휘재 (옮긴이)
한국경제신문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변화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변화의 미래 (세계적 미래학자 마티아스 호르크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47529747
· 쪽수 : 454쪽
· 출판일 : 2014-07-30

책 소개

세계적 미래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트렌드 전문가인 마티아스 호르크스가 사회적.경제적.개인적.문화적.정신적 변화 등 변화의 모든 차원과 미래적 담론을 펼쳐낸다. 미래학자의 통찰력과 새로운 시선으로 10가지 변화의 주요 키워드를 분석하였다.

목차

서곡_ 변화를 향한 도약이 시작된다

제1장 문명.인류, 거대한 변화를 맞다
제2장 두려움.변화는 어떻게 좌절될 수 있는가
제3장 진보.빠르고 단계적으로 변화하다
제4장 위기.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발전하는가
제5장 심리.자아, 삶을 어떻게 이끄는가
제6장 정체성.개인이 성장하다
제7장 생각.복합적 의식과 유동적 사고가 왜 중요한가
제8장 삶.인간 협력과 공동체는 진화한다
제9장 창조경제.21세기는 어떻게 기능을 발휘하는가
제10장 미래.새로운 미래 문명 코드, 어디서 찾을 것인가

피날레_ 세 가지 메가트렌드가 온다

감사의 글

저자소개

마티아스 호르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럽 최고의 미래학자. 가장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트렌드 전문가이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술가다. 독일 시사지 〈차이트〉와 〈템포〉〈메리안〉지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1993년 ‘함부르크 트렌드연구소’를 설립해 트렌드와 소비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1999년 미래 예측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소’를 설립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메가트렌드를 분석한다. 미래연구소는 휴렛팩커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BMW 등 세계 최고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경제 분야의 왕성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트렌드와 미래 연구에 관한 유럽의 정치?경제 정책을 좌우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싱크탱크로 인정받고 있다. 미래연구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사 외에도 빈, 뮌헨, 함부르크, 영국 런던 등에 지부가 있다.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2007년부터 독일 체펠린대학교에서 트렌드 및 미래 연구에 관해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 《변화의 미래》 《위대한 미래》 《미래에 집중하라》 《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 《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 《미래, 진화의 코드를 읽어라》 등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horx.com
펼치기
송휘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교에서 다문화 독일학(interkulturelleGermanistik)을 수학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 독문학과에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문학 교수법’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건국대학교에서 독일어 및 유럽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독일을 움직인 48인》(공저)을 지었고, 《화폐 스캔들》《월요일의 심리학》《카마수트라, 인생에 답하다》《이별능력: 유쾌하게 헤어지는 22가지 방법》《지금 이 순간: 열정적 삶으로의 전환점》《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 등 다수의 책을 우리글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계속해서 집요하게 물어봐야만 하는 것은 ‘왜 인간들이 수렵과 채집하는 사람 그 자체로 남지 못했는가?’다. 어째서 그들은 미국의 인류학자 마샬 살린스가 “최초의 소비사회”라고 표현했던 삶의 방식을 버렸던 것일까? 호모사피엔스가 그 후에 이어졌던 것, 즉 사바나에서 논을 거쳐 중세의 부역에 이르기까지의 오랜 과정을 모두 받아들인 이
유는 무엇일까? 에덴동산에서 인간들은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동물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풍부한 상태였다. 성경이 보여주는 에덴동산의 이미지는 특히 풍요롭고 비가 많으며 동물들이 많은 지역에 있는 태곳적 채집?수렵 사회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런 이미지 속에서 무엇이 금지된 사과를 먹는 ‘인류의 타락’을 가져온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질병과 기후변화다.


마야의 역사를 단순히 고고학적인 부수적 소견으로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와 같이 위대한 문화의 운명으로부터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변화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들 중 하나인 “인간은 벽에 한 번 제대로 부딪히게 되면 그제야 비로소 변화된다”라는 것은 맞지 않다. 마야족은 벽에 부딪혔다. 그것도 철저히, 반복적으로, 그리고 결국 에는 되돌릴 수 없었다!
마야족의 세기 달력이 끝나게 되는 2012년 무렵에 두드러지게 나타난 마야족에 대한 과장 선전은 우리가 얼마나 깊숙이 마야족의 밈과 연관돼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문화는 우리를 가만두지 않는다. 우리 내면의 두려움들을 위해 엄청난 투영면을 제공한다.


변화의 속도는 상대적이라는 이러한 인식은 우리가 변화의 모델을 수정 보완할 때 도움이 된다. 변화는 일직선으로, 즉 직선적인 가속도로 작동하지 않는다. 자극적인 토크쇼에서 끊임없이 예고되듯이 ‘발전’은 ‘언제나 더 빨라지지’않는다. 모든 문화권에는 발전된 문화권에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제동력, 고집, 전통 등이 존재한다. 교차점들에서 인간관계를 갑자기 변화시킨 것처럼 보인 역사적인 ‘핫 스팟Hot Spots’은 접점을 찾아가던 결과다. 갑자기 한 지역에 특정 시점에 많은 요인들이 한꺼번에 일어난다. 오래 성숙된 테크놀로지가 불안정해져버린 사회구조와 만난다. 전에는 일반적으로 부족했던 것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변화가 ‘격렬하게 일어나는 곳’을 가까이에서 찾아보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