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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4754598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6-1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 평판이란 무엇인가
사회적 기억으로 쌓인 기업의 매력
MZ세대를 움직이는 힘
다르지만 가까운 브랜드와 평판
위기의 순간에 보이는 기업의 가치
조용하지만 거대한 우량 자산
_소셜임팩트: 신뢰할 만한 기업 평판 조사의 시작
2 현재의 평판을 점검하라
새로운 평판 점검 프로세스, 피스타치오
• 인격
• 쟁점
• 이해관계자
• 소통
• 온라인 소통
• 실행
• 최적화
3 평판 요소에 집중하라
평판을 측정하는 공통된 요소
• 제품과 서비스
• 혁신성
• 근무 환경
• 인재 관리
4 미래의 평판을 경영하라
CEO의 평판이 기업의 명성이 된다
내부 평판은 늘 정답이다
차별성: 독특하고 차별화된 이미지가 평판을 높인다
가시성: 반복적으로, 친근하게, 긍정적으로 다가가라
금융 기업의 가장 큰 자본은 평판이다
평판의 완성, 사회적 가치
국가도 평판이 있다
포스트 코로나와 평판 경제
정치인의 평판
개인의 평판관리법
_이제는 인재 검증의 시대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제는 평판이 화폐가 되고 자본이 되었습니다. 기업은 평판 좋은 파트너와 협력을 선호하고, 지자체는 평판 좋은 기업을 지역에 유치하고 싶어 하죠. 고객은 평판이 좋지 않은 기업의 제품은 불매하고, 평판이 좋은 기업의 제품은 집중 구매하며 응원합니다. 정부는 평판이 좋지 않은 기업은 들여다보고, 평판이 좋은 기업은 함부로 해치지 않습니다. 주주들은 투자한 기업의 평판이 떨어지면 자금을 회수하고, 평판이 좋은 기업에 다시 그 회수금을 투자합니다. 평판에 따라 경제의 흐름은 이렇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평판은 단번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평판은 조금씩 쌓여갑니다. 대중이든 특정 이해관계자이든 그 대상들에게 기업에 대해 일관된 기억이 차근차근 쌓여갈 때 기업의 평판은 만들어집니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평판은 쌓여가죠.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 어떻더라, 그 직원 어떻더라’라는 평가와 판단은 우선 시간과 총의(總意)가 필요합니다.
(사회적 기억으로 쌓인 기업의 매력)
MZ세대의 특성과 행동력 때문에 기업의 평판은 이제 그냥 놔두어도 될 정적(情的)인 요소가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동적(動的)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기업들도 점차 ‘착한 소비’ ‘공정 경영’을 마케팅에 반영하여 고객에 대한 소구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MZ세대 연구위원회’ 등을 만들어 제품 개발과 판매 전략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MZ세대를 움직이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