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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과학 영재라면 꼭 알아야 할 테크놀로지의 역사)

스티븐 존슨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2020-09-22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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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책 정보

· 제목 :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과학 영재라면 꼭 알아야 할 테크놀로지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47546324
· 쪽수 : 208쪽

책 소개

BBC와 PBS가 공동으로 기획한 화제의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에서 유명 과학 저술가인 스티븐 존슨은 현대인의 삶에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6가지 핵심 테크놀로지(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의 역사를 추적한다.

목차

시작하기 전에: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유리: 나와 세상을 보고 경험하는 방법이 달라지다
냉기: 대규모의 인구 이동으로 지도가 바뀌다
소리: 소리를 기록하려는 시도가 오늘날의 초음파 기계가 되다
청결: 너무 깨끗해서 마실 수 없는 물로부터 스마트폰이 만들어지다
시간: 정확한 시간에 대한 욕구는 삶을 더 작은 단위로, 더 빠르게 변화시키다
빛: 빛을 이용한 사진 한 장으로 빈민가의 삶이 달라지다

글을 끝내며: 미래의 혁신가들에게
옮긴이의 말: 독불장군은 없어요!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

스티븐 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스위크>가 선정한 ‘인터넷상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50인’에 포함된 과학 저술가. 브라운대학교에서 기호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활발한 저술 활동을 바탕으로 저널리즘스쿨계의 명문 컬럼비아대학교와 뉴욕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했으며 그의 저서는 모두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머전스》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대표작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는 아마존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800-CEO-Read가 선정한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위대한 아이디어의 힘과 유산을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한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는 동일한 주제로 공동제작하고 출연한 PBS 시리즈로 에미(Emmy) 상을 수상했다. 《원더랜드》에서 스티븐 존슨은 놀이와 유희의 위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대중오락에 숨은 놀라운 역사를 밝혀낸다. 인간이 자기 자신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혼신을 다하는 사례마다 우리는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발견할 수 있다. 미래에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사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알고 싶은 사람은 인간이 노는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 사람들이 가장 신바람 나게 노는 곳에서 미래는 탄생한다.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하지만, 놀이가 지닌 혁신의 힘은 이토록 대단한 것이다. 온라인 매거진 〈피드〉를 창간하고 편집장을 지냈으며 인터넷 포럼 사이트 플라스틱닷컴(Plastic.com)을 개설했다. <와이어드>의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온라인 도시지리정보 포털사이트 아웃사이드인(outside.in)을 운영하기도 했다. 과학전문잡지 〈디스커버〉에 ‘최신 기술’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가디언〉 〈랑구 아프랑카〉 〈하퍼스〉 등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공헌하는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공기의 발명》 《바보상자의 역습》 《바이러스 도시》 《감염지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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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뛰어난 영어와 불어 번역으로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습관의 힘》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행복을 풀다》 《총 균 쇠》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강주헌의 영어번역 테크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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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여기에서 하려는 이야기는 ‘롱 줌(long zoom)’ 역사입니다. 전통적으로 우리는 개인이나 국가가 남긴 것을 통해 역사를 관찰하지만, 기본적으로 그 경계가 지나치게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역사는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원자의 차원에서, 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차원에서, 또 그 사이의 모든 차원에서 일어납니다.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이런 다양한 모든 차원을 공평하게 다루는 해석적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_ 시작하기 전에


어쩌면 여러분도 이 책을 또렷하게 보려고 안경을 쓰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이 글을 읽고 있을 수도 있고요. 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하는 멀티태스킹에 익숙한 사람이면 이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유튜브를 시청할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든 간에 이산화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물건을 주변에서 100개쯤은 쉽게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
_ 유리


오늘날 우리가 에어컨이라 부르는 ‘공기를 다루는 장치’를 가장 먼저 생각해낸 사람은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라는 젊은 공학자였고, 그때가 1902년이었어요. 캐리어의 발명은 우연한 발견의 역사에서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어요. 젊었을 때 캐리어는 브루클린의 한 인쇄공장에서 일하며, 수개월 동안 계속되는 습한 여름에는 잉크가 번지는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_ 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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