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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의 관점

강방천의 관점

(주식투자 대가가 가치를 찾는 법)

강방천 (지은이)
  |  
한국경제신문
2021-03-03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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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의 관점

책 정보

· 제목 : 강방천의 관점 (주식투자 대가가 가치를 찾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7546980
· 쪽수 : 428쪽

책 소개

워런 버핏, 피터 린치와 함께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에 선정된 영원한 펀드매니저 강방천의 지침과 통찰을 담은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자신의 30년 투자 인생과 함께 좀 더 깊고 정교해진 강방천식 투자 철학과 투자 원칙에 대해 풀어놓았다.

목차

서문

1부 만남

1장 주식투자 ‘관점의 틀’을 만들다
01. 어릴 적 나의 스승, 라디오와 지도
02. 대학시절, 회계학을 통해 분석과 해석을 배우다
03. 첫 번째 운 좋은 출발, 증권회사 입사
04. 첫 번째 측정도구인 ‘시가총액’을 꿰차다
05. 첫 번째 위대한 동업자, ‘한국이동통신’을 만나다
06. 두 번째 운, 준비된 자에게 다가온 ‘자본시장 자유화’
07. 혼돈의 시절, 자유로운 투자여정과 아쉬운 이별
08. 세 번째 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IMF 외환위기’

2장 주식투자 ‘관점의 성장’을 이루다
09. 성과보수를 제대로 받는 투자자문사를 열다
10. 부자를 존경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중국을 보다
11. 두 번째 위대한 동업자, ‘삼성전자 우선주’를 만나다
12. 세 번째 스승, 앨런 그레이회장에게 운용사의 길을 배우다
13. 두 번째 새로운 측정도구, ‘이익의 질(Quality)’을 깨치다

3장 위기극복과 미래통찰로 ‘농익어가는 관점’
14. ‘리치투게더펀드’의 시대를 열다
15.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인내심 있는 투자를 호소하다
16. 네 번째 스승, 위대한 ‘스티브 잡스’
17. 새로 발견한 세 번째 측정도구,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18.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깨치다
19. 세 번째 위대한 동업자, ‘카카오’를 만나다
20. 국민연금, 15년간의 만남과 결별
21. 내가 죽어도 100년 갈 펀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하다
22. 코로나19 시국에서 외치는 긍정의 힘
23. 한국 자본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목격하다

2부 해석

1장 강방천과 주식
01. 내가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
02. 내가 주식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 여섯 가지
03. 평균 이상과 함께하라
04. 일등기업과 함께하라
05. 지갑과 깔림을 보라
06. 망원경적 시각과 현미경적 시각으로 주식을 해석하라
07. 경쟁을 즐기는 기업과 함께하라
08. 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09. 주식투자자의 관점에서 돈의 흐름을 읽는 법
10. GDP와 주가는 상관이 없다
11. 부동산도 일등이 통한다

2장 강방천의 가치측정도구
12 가치측정도구 개요
13. PER에 대한 올바른 이해
14. 강방천의 K-PER 탄생  
15. K-PER 부여하는 법
16. K-PER 활용하는 법
17. 미래이익 추정-주주 관점에서 재무제표 해석하기
18. 미래이익 추정?십자가 모형 분석
19. 미래이익 추정-P×Q-C 분석
20. 5단계 관문을 통과하라
21. 나는 이런 기업을 좋아한다

3장 강방천의 미래투자
22. 미래를 읽는 힘에 대하여
23. 플랫폼의 진화
24. 제조업의 변신
25.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DNA
26. 오프라인의 새로운 질서
27. 에너지의 변화
28. 디플레이션의 임계점

4장 강방천의 펀드투자
29. 강방천과 함께하는 좋은 펀드 투자법
30. 마르크스주의보다 더 나쁜 길, 패시브펀드

3부 바람
01. 돈이 춤추는 세상
02. 끼가 춤추는 세상
03.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
04. 동물에게 말할 기회를 준다면
05. 가치투자 서원을 만든다면
06. 기부의 사회적 가치, 오래 그리고 넓게

맺음말

저자소개

강방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CIO.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쌍용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며 업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고 이후 1996년 동료 세 명과 함께 이강파이낸스를 설립하며 독립했다. IMF 속에서도 지속적인 가치투자를 실천하며 종잣돈 1억을 1년 10개월 만에 156억으로 불린 투자 사례는 업계의 전설로 남았다. 1999년 39세 젊은 나이에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설립하며 쟁쟁한 자산운용사를 제치고 당시 국민연금 위탁자산의 탁월한 운용 성과로 2005년과 2006년 2회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 7월 7일,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물려줄 “100년 펀드”를 목표로 업계 최초로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을 출범했다. 13년이 지난 지금, 운용 중인 글로벌, 코리아, 차이나 리치투게더 펀드는 3개 모두 동일유형대비 수익률 상위 1%를 기록하고 있다(2021년 7월 7일 기준).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에 선정된 대한민국 최고의 펀드매니저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승자의 시스템임을 알고 있습니다. / 이러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끌고 진보를 일구어내는 건
그 시대의 위대한 기업입니다. / 위대한 기업은 늘 바뀌지만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합니다. / 그 위대한 기업의 주인이 되어 부자로 사는 건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 그 기업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리고 오래 함께함으로써 그 꿈은 현실이 됩니다.
나는 10년도 넘게 이 글을 품속에 넣고 다닌다. 끊임없이 머리로 되뇌고 가슴으로 동의하며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당연히 그 결과는 만족스럽고 큰 보람을 준다. 사실,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하지만 늘 바뀔 수 있다는 것이 나의 믿음이다. 늘 존재하기 때문에 불황 속에서 떠날 필요가 없고, 늘 바뀌기 때문에 통찰과 지혜로 무장한 우리 같은 투자자가 필요하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위대한 기업은 불황이 끝나면 놀라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포나 불황일 때 결코 시장을 떠나지 말고 위대한 일등기업과 함께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내가 끊임없이 강조하는 함께 부자 되는 길이다.
- <내가 주식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 여섯 가지> 중에서


내가 1989년 주식투자자가 된 이래로 가장 좋아한 기업은 바로 일등기업이다. 일등이 좋은 건 누구나 알지만 기업의 세계에서 일등기업이 유독 좋은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아지기 때문이다. 기업의 시간 속에는 반드시 호황과 불황이 반복하며 존재한다. 불황은 일등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호황이나 불황 중 어느 한쪽만 영원히 존재할 수는 없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불가능하다. 사업이 잘된다 싶으면 너도 나도 뛰어든다. 화장품이 잘나간다, 조선업이 떼돈을 번다, 그런 뉴스가 나오면 곧바로 경쟁업체가 들어서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땅 사서 공장 짓고, 가게 확장하고, 직원 스카우트하느라 원가가 늘었는데 경쟁까지 치열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불황이 시작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공급량은 늘었는데 수요가 줄어드니 가격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회사만이 살아남는다. 결국 일등기업은 불황에서 사라진 꼴등기업의 몫을 남김없이 빨아들이고, 호황이 오면 더욱 좋아진다.
- <일등기업과 함께하라> 중에서


성공투자의 기본은 좋은 주식을 만나는 일에서 비롯된다. 주식시장에는 오랜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좋은 주식을 고르는 척도들이 웬만큼 마련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이 개발한 측정수단을 제대로 대입하기만 해도 웬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모두가 사용하는 척도가 아닌 나만의 측정도구가 있다면 든든할 것이다. 그 얘기를 여기에 다 풀어놓을 생각이다. 많은 사람이 나의 비밀병기를 활용해 좋은 주식을 고르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개하는 것이다.
측정도구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래 사용한 농기구가 손에 익듯 세월이 가면서 자신만의 측정도구가 점차 단단해지고 더 정확해지는 것이다.
- <첫 번째 측정도구인 ‘시가총액’을 꿰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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