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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47549042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3-07-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_ ‘챗GPT’라는 새로운 특이점 앞에서
1장 AI 세계로의 초대
∙ AI, 익숙하지만 생소한 이야기
∙ AI를 알아야 AI를 활용할 수 있다?
2장 챗GPT라는 특이점
∙ 챗GPT는 누구인가
∙ 챗GPT, 어떻게 활용할까?
3장 챗GPT 똑똑하게 활용하기
∙ 시작은 자료 검색부터
∙ 묻고 답하기의 상호작용 이해하기
∙ 단순 검색의 오류 인지하기
∙ 콘텍스트 부여하기
∙ 역할 부여하기
∙ 예시 보여주기
∙ 요약시키기
∙ 좀 더 쉽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도구들
∙ Bing과 구글바드의 도움받기
∙ 콘텐츠 만들어보기
∙ 공부에 활용하기
∙ 챗GPT 사용 시 주의할 점
4장 챗GPT, 그리고 API
∙ API가 중요한 이유
∙ API 활용하는 법
∙ API는 기회다
5장 챗GPT, 무조건 시작하라
∙ 챗GPT를 알아야 하는 이유
∙ 챗GPT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우리에게 챗GPT는 무엇일까?
참고 웹사이트
책속에서
자, 그러면 AI, 챗GPT를 어떻게 보는 것이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까?
‘아는 것은 많지만 덜 똑똑한 신입 비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는 것은 무척 많아서 미국 변호사 시험도 통과한 비서, 하지만 말귀는 좀 어두운 편이고 눈치가 없기도 한 비서, 업무 절차나 요령을 잘 몰라서 차근차근 가르쳐야 하는 비서, 때때로 자기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모르는 것 같은 비서, 자주는 아니지만 거짓말을 섞어서 보고할 수도 있는 비서. 이 정도로 비서의 특징을 정리한다면 조금 편하게 챗GPT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_ ‘AI, 익숙하지만 생소한 이야기’에서
다시 챗GPT로 돌아와 보자. 비전이라는 AI가 알게 모르게 구글 포토라는 수단으로 우리에게 파고들었다면, NLP는 챗GPT를 통해 우리 생활에 들어오고 있다. 그럼 챗GPT는 도대체 무엇일까? 이 질문을 당사자에게 던져봤다.
자신들이 스스로를 설명하는 내용은 거의 같다. 구글바드와 오픈 AI의 챗GPT 모두 랭귀지 모델이라고 설명했는데, 미묘한 차이라면 구글바드가 좀 더 장황하다. 아마도 오픈AI의 챗GPT는 시장을 선점했다는 자신감, 구글바드는 아직 테스트 중이라는 열세가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_ ‘챗GPT는 누구인가’에서
챗GPT 활용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콘텍스트(맥락)’라고 생각한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인공지능’이라는 핵심어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장으로 질의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콘텍스트를 생성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문장에서 ‘인공지능’은 검색의 주요 핵심어가 되고 ‘우리 생활’이나 ‘활용’은 콘텍스트를 제공하여 검색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바로 이 콘텍스트를 유지하고 계속 구체화시키며 추가하는 것이 챗GPT를 잘 쓰는 것이고 우리가 이해해야 할 핵심이다.
_ ‘콘텍스트 부여하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