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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조건 실패의 쓸모

성공의 조건 실패의 쓸모

(어제의 실패를 오늘의 성공으로 만든 사람들)

곽한영 (지은이)
프런티어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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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조건 실패의 쓸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공의 조건 실패의 쓸모 (어제의 실패를 오늘의 성공으로 만든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4754968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8-26

책 소개

《성공의 조건 실패의 쓸모》에 실린 총 28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인생에서의 성공이 어떤 의미일까?’라는 물음에 도달하게 된다.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행복이 무가치해 보이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이 넘쳐나는 요즘 같은 때에, 숱한 갈등과 실패의 순간에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들의 모습에서 인생에 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선 분들에게

1장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공을 쓴 사람들
천재들 사이에 끼었을 때의 자세: 링고 스타와 비틀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유란: 제임스 캐머런 이야기
거대한 벽 앞에 선 이들에게: 조 윌프리드 송가의 마지막 눈물
필 콜린스의 버티는 삶
아멜리아 에어하트, 우연한 성공을 필연의 성취로 바꾸다
태도가 인간을 완성한다: 오드리 헵번의 예의와 헌신

2장 성공은 온전한 나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초조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세기의 걸작: 영화 〈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세 탐험가 이야기
당신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가리발디의 결단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 로열 로빈스 vs 워런 하딩
의미가 없다면 스윙도 없다: 도덕적 명분과 성공에 대하여
온전히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로버트 카파의 진짜 이름
실속 없는 성공, ‘피로스의 승리’가 남긴 교훈

3장 성공과 실패에도 법칙이 있을까?
수학 박사는 어떻게 올림픽에서 우승했을까?: 관행적 사고의 위험성
쓸데없는 짓의 쓸모
때론 기쁨도 독이 된다: 균형감과 루틴에 대하여
성공은 선택이 아닌 준비에서 시작된다
성공의 조건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페니실린의 발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인내의 힘
과유불급, ‘적당히 하기’의 중요성

4장 성공과 실패 너머로 보이는 것들
세상은 언젠가 이야기가 될 것이다: 변화를 만드는 스토리텔링 효과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리더의 위치는 어디인가?
책임이 우리 모두의 것이 될 때: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
상상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숫자 너머를 보는 힘의 중요성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일
높은 산을 오르는 법
멋진 포기에 대하여

참고 자료

저자소개

곽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법교육센터 본부장,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법교육학회 편집장,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법교육학 입문’, ‘법교육 교수학습방법론 강의’ 등 법교육 관련 학술서와 ‘청소년을 위한 법학에세이’, ‘그래도 헌법은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등 다수의 법 교양서적을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시 한번 헤겔의 말을 빌리면 성공한 삶이란 인정투쟁에서 승리한 삶입니다. 하지만 헤겔은 한신과 같이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이 인정투쟁의 끝이 아니며 그 끝은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은 자기 자신을 인정할 수 있는 하나의 근거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헤겔의 입장에서 ‘자기의식’은 두 개의 양상으로 나뉩니다. 인정받기를 원하는 의식과 이를 객관적 입장에서 인정해주는 타자적 의식이지요. 그 둘 사이의 괴리를 메꾸려는 노력의 과정에서 인간은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노력 끝에 마침내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간 사람들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_프롤로그


이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하나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결국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과 타협에 관한 문제라는 겁니다. 저 역시 글을 쓰면서 앞으로 허락된 인생의 시간 동안 과연 어떤 별을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좀 더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페이지를 펼쳐 저와 함께 이 여행을 시작해보실까요?
_프롤로그


그의 무던한 성격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는 많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호머 심슨이 “됐어. 그래, 난 필요 없는 존재야. 비틀스로 치면 링고 스타 같은 존재라고!”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인데요. 어찌 보면 링고의 입장에서는 모욕적인 대사였을 수 있는데, 이 에피소드를 본 그는 껄껄 웃으면서 “20년 넘게 저런 말 들어왔으니 괜찮아”라고 했다고 합니다.
_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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