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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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지성의 거장. 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 필력이 어우러진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40권에 가까운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와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
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판타지 고전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영광의 무게》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통찰력 있는 그의 글을 주제별로 엄선한 《기도의 자리로》, 《신자의 자리로》, 《책 읽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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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식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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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까야마에서 출생하였으며, 고신대학교, 단국대학교 문리대, 중앙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육을 받았고,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여 선교학 석사와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텔렌보쉬 대학교(University of Stellenbosch)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여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박사는 미국장로교(PCA)에서 목사장립을 받고 미국 월밍톤 한인장로교회, 인천 청농교회, 서대문장로교회, 카바난트 일본인 교회에서 시무하였다.
「기독신문」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하였으며, 계간전문학술지 「상담과 선교」를 간행하였고, 지금은 주간 「크리스챤 타임」과 「기독신보」 논설고문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국제성시화운동본부 고문, 일본복음선교회 고문, 중화복음 선교회 회장으로 선교사역에 헌신하며, 일본 고베신학교 초빙교수, 캐나다 Trinity Western University의 Northwest Baptist Seminary 초빙교수, 미국 킹스대학교 방문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신학사상사」를 비롯한 85권의 저서와 「칼빈주의 예정론」 외 38권의 역서가 있다.
김 박사는 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으로 기독교역사의 정립에 노력하고 있으며, 또 순교자 김정복 목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국교회역사자료 박물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목양문학회 회장, 총신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출판문화상 저술상」과 「목양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저서 「40년의 벽을 넘어, 보수신학자와 진보운동가의 역사대화」가 ‘2006년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는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학자, 전도자, 저술가, 언론인, 시인 그리고 문명비평가로서 끝없는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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