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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복과 우리의 복된 삶

하나님이 주신 복과 우리의 복된 삶

김남식 (지은이)
도서출판 베다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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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복과 우리의 복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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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이 주신 복과 우리의 복된 삶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83051202
· 쪽수 : 253쪽
· 출판일 : 2022-02-15

목차

머리말 …… 5

서론 11
1. 우리의 현실 13
2. 성경의 가르침 15
3. 기독교와 타종교 18

제1장 창세기에 나타난 복 23

Ⅰ. 복에 대한 탐구 25
1. ‘복’에 대한 연구 25
2. 창세기 ‘복’의 연구 27
3. 창세기 ‘복’에 대한 선행연구 27
Ⅱ. 창세기 나타난 복 개념의 특징 38
1. 초기 개념 38
2. 전형적 개념 40
3. 주체 개념 41

제2장 한국 전통 종교와 기복신앙 45

Ⅰ. 무교의 ‘복’ 이해 47
1. 한국 무교의 역사와 사상 61
2. 한국 무교에서의 ‘복’ 이해 59
3. 한국 무교의 복 이해의 특징 61
Ⅱ. 불교의 ‘복’ 이해 62
1. 불교의 역사와 사상 64
2. 무교의 영향으로 형성된 한국 불교의 특성 69
3. 한국 불교의 ‘복’ 이해 71
Ⅲ. 유교의 ‘복’ 이해 71
1. 한국 유교의 역사와 사상 73
2. 무교의 영향으로 형성된 한국 유교의 특성 80
3. 한국 유교의 ‘복’ 이해와 그 특징 81

제3장 기복에 대한 연구 63

Ⅰ. 샤머니즘 속의 기복 86
1. 샤머니즘의 특성 87
2. 샤먼의 사역 88
3. 샤머니즘의 영향 91
Ⅱ. 종교 속의 기복 92
1. 불교 속의 기복 94
2. 유교 속의 기복 98
3. 기독교 속의 기복 100
Ⅲ. 성경 속의 기복 103
1. 구약 속의 기복 103
2. 신약 속의 기복 107
3. 바른 복의 누림 111

제4장 성경이 가르치는 복(福)의 개념 115

Ⅰ. 어원적 고찰 117
1. 바라크(JKRrDb)와 에쉐르(rRvSa) 118
2. 율로게오(euvloge/w)와 마카리오스(maka,rioj) 124
Ⅱ. 복의 성취 134
1. 성취의 약속 134
2. 성취의 내용 140
Ⅲ. 신약의 복(팔복을 중심으로) 144
1. 팔복의 해석 147
2. 청중 중심으로 본 팔복의 성격 161
Ⅳ. 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복’의 점진성 167
1. 하나님의 언약 168
2. 언약의 성취 171

제5장 한국 기독교의 ‘복’에 대한 윤리적 탐구 177

Ⅰ. 한국 전통 종교의 ‘복’ 개념이 한국 기독교에 미친 영향 179
1. 무교의 영향 180
2. 불교의 영향 184
3. 유교의 영향 186
Ⅱ. ‘복’에 대한 바른 성경적 접근 188
1. 복의 근원 189
2. 신약에서의 복 193
3. 복의 거룩성 195
Ⅲ. ‘복’의 개념과 한국 기독교의 예배 196
1. 예배의 참 의미 196
2. 예배의 특징 198
3. 한국교회의 예배 202
Ⅳ. ‘복’과 한국 기독교인의 삶 205
1. 복의 필연성 205
2. 복의 현장성 208
3. 복의 윤리성 209

결론 창세기의 복과 우리의 복 217

Ⅰ. 우리나라의 전통적 기복신앙 이해 220
1. 무교적 신앙 이해 220
2. 우리나라의 샤머니즘적 기복신앙 223
3. 한국교회에 끼친 샤머니즘의 영향 226
Ⅱ. 창세기의 복과 우리 복 비교 228
1. 물질적 번영 228
2. 복의 현세성 229
3. 복의 근원 231

참고문헌 237

도표 목록

3장 기복에 대한 연구
〈표1〉샤머니즘의 세 가지 측면의 상관성 90
〈표2〉다니야와 석가의 시(詩) 95
4장 성경이 가르치는 복(福)의 개념
〈표 1〉바라크의 의미 120
〈표 2〉 시편 속의 에쉐르 121
〈표 3〉바라크와 율로게오 124
〈표 4〉신약 성경 속의 ‘율로게오’ 125
〈표 5〉신약성경 속의 ‘마카리오스’1) 128
〈표 6〉요한계시록 속의 ‘마카리오스’ 133
〈표 7〉아브라함의 ‘복’의 내용 140
〈표 8〉성경 속에서의 아브라함의 복 143
〈표 9〉아브라함의 ‘복’의 확장과 성취 144
〈표 10〉산상설교 후의 예수님과 제2 청중(마태복음 8-9장) 166

저자소개

김남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와까야마에서 출생하였으며, 고신대학교, 단국대학교 문리대, 중앙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육을 받았고,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여 선교학 석사와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텔렌보쉬 대학교(University of Stellenbosch)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여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박사는 미국장로교(PCA)에서 목사장립을 받고 미국 월밍톤 한인장로교회, 인천 청농교회, 서대문장로교회, 카바난트 일본인 교회에서 시무하였다. 「기독신문」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하였으며, 계간전문학술지 「상담과 선교」를 간행하였고, 지금은 주간 「크리스챤 타임」과 「기독신보」 논설고문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국제성시화운동본부 고문, 일본복음선교회 고문, 중화복음 선교회 회장으로 선교사역에 헌신하며, 일본 고베신학교 초빙교수, 캐나다 Trinity Western University의 Northwest Baptist Seminary 초빙교수, 미국 킹스대학교 방문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신학사상사」를 비롯한 85권의 저서와 「칼빈주의 예정론」 외 38권의 역서가 있다. 김 박사는 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으로 기독교역사의 정립에 노력하고 있으며, 또 순교자 김정복 목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국교회역사자료 박물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목양문학회 회장, 총신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출판문화상 저술상」과 「목양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저서 「40년의 벽을 넘어, 보수신학자와 진보운동가의 역사대화」가 ‘2006년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는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학자, 전도자, 저술가, 언론인, 시인 그리고 문명비평가로서 끝없는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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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우리의 삶은 헤일 수 없는 복을 받고도, 그 복을 복으로 알지 못하며 감사하지도 않고 누리지도 못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복 주옵소서’라는 기도를 입에 달고 산다. 이것이 이른바 ‘기복신앙’이 되었고, 대형교회를 형성하는 기초적 요인이 된 현실이다.
본서는 우리의 ‘복된 삶’을 위해 ‘하나님의 주신 복’을 음미하고, 성경 교훈을 바로 이해하며, 한국인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미친 여러 종교들이 가르치는 ‘복’에 대해 고찰하여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풍성해지기를 탐구하였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무엇일까? 성경은 이것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우리는 이 복을 어떻게 누리며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제기된다. 여기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우리의 일상에서 직면하는 이 주제를 탐구한다. 그래서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삶이 복된 삶이 되기를 열망한다.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혜강 김남식


서론
인간이 가지는 관심사 가운데 중요한 것이 ‘복’이다. 여기에 대해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데 우리 기독교 안에서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복’을 바로 알고, 우리의 복된 삶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기에 촛점을 맞추어 탐구하려고 한다.


1. 우리의 현실

한국 기독교가 선교 초기의 보수적 정통신앙에서 차츰 기복적 민간신앙의 영향을 받아 상당히 변질되어 가고 있음은 확실하다. 그것은 초기 한국 기독교 목사들의 설교 내용과 오늘날 목사들의 설교 내용을 분석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사회·문화적 배경이 변천함으로 물론 그 시대에 따라 설교의 내용도 변천해야 함은 당연지사이다. 그러나 설교의 근본 메시지와는 관련이 없는, 말하자면 기복적 내용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말이다. 도교는 말할 것도 없고, 불교도 처음에는 중생의 구원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한국의 샤머니즘의 영향을 받아 차츰 「제세만민」의 기복종교로 변천하여 오늘에 이르러서는 돌이킬 수 없는 경지에까지 이르렀고, 선비의 종교인 유교도 처음에는 무당을 멀리하고 기복적 불교승려를 사이비로 인정하여 내몰았으나 그들 역시 샤머니즘적 기복사상의 침투를 배제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오늘에 이르러서는 「제사(祭祀) 제일주의」에 빠져 온갖 다신을 인정하기에 이른 것이다. 한국 기독교도 겨우 100여년 만에 그들이 걸어간 길을 답습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다.
어떤 이들은 “무슨 소리냐, 종교는 모두가 그런 것 아니냐, 사실 누구나 복받기 위해서 종교를 믿는 것이지 화받기 위해 종교를 믿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대꾸한다. 그 말도 옳다. 여러 종교행위에는 기복심이 있고 민중의 종교적 심성은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거기에는 기독교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그래서 요즘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30여분의 설교에 “축복을 받는다”는 말이 30번도 더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 설교의 내용이 “복”에 관한 것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축복” 타령을 늘어놓다가 「축도」로 예배를 끝내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기독교의 기본용어인 〈복〉과 〈축복〉이 혼동되어 아주 크게 잘못 사용되는 것에 있다. 그러면 여기에서 복과 축복에 대한 용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사전적 의미로서 국어사전에는 〈복〉(福)이란 “아주 좋은 운수”, “큰 행운과 오봇한 행복”이라 했고, 〈축복〉(祝福)이란 “앞길의 행운을 비는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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