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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장아찌

성령 장아찌

(하나님의 의도를 찾는 나침반)

김원상 (지은이)
크리스챤서적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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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장아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령 장아찌 (하나님의 의도를 찾는 나침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4780367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02-05

책 소개

『국민일보』에 기고했던 칼럼을 새로 정리하여 출간한 저자의 열 번째 책이다.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기나긴 신앙의 여정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마른 목을 축이는 물 한 잔, 고단한 다리 잠시 앉아 쉬는 작은 의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목차

제01장 성령 장아찌
제02장 천수답
제03장 무거운 짐
제04장 소견대로
제05장 인생의 몫
제06장 법대로 삽시다
제07장 안개
제08장 안식처
제09장 모판
제10장 혀
제11장 중요한 때
제12장 산 자의 하나님
제13장 내 것
제14장 진정한 가치
제15장 세상의 주인공
제16장 돌이켜라
제17장 다르다
제18장 죽었노라
제19장 증거
제20장 씨의 믿음
제21장 요한의 실수
제22장 섬김의 대상
제23장 화석
제24장 간절함
제25장 보고 듣다
제26장 말씀
제27장 현대 율법
제28장 빈 마음
제29장 남발된 은혜
제30장 바로와 나
제31장 반응
제32장 순교

저자소개

김원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생명의빛교회 담임 | 저서 | 『신앙의 첫 단추』, 『하나님의 마음』, 『작은 예수의 삶』, 『천국의 메아리』, 『주님 행복하소서』, 『하나님을 만나 보라』, 『알파와 오메가』, 『지름길로 가세요』, 『나는 날마다 죽노라』, 『성령의 숙주宿主』, 『성령 장아찌』 | 세미나 및 신앙상담 | T_ 031) 657-7453 e-mail_ kongd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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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령의 장아찌가 되어야 교회에서나 여러 사람이 있는 장소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든 어디서나 혼자 있을 때에도 언행 심사를 비롯한 모든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천국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 안에 악성 죄성 독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을 자신의 심령 속에 새 생명으로 받은 사람이 진정 거듭난 사람이요 믿는 사람이며 은혜 받은 사람이다. 이제 그의 삶은 성령을 모신 성전이 되어 항상 주님께서 원하시는 산제사를 드리는 영적 예배자의 삶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하나님께는 기쁨이요 영광이며 자신에게는 복이요 면류관이 된다.
죄악 된 인생이 새롭게 되는 데는 인내와 수양 또는 극기나 고통 감내 등으로는 안 되며 다른 길도 방법도 없다. 심령 속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을 새 생명으로 받아 온전히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며 성령의 은혜 안에 온전히 잠겨야 한다. 그리하여 잘 절여진 성령의 장아찌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인생으로서 참으로 살 길이요 가치가 있는 최고의 복이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도 자기 본래의 변질된 모습이 아니라 새로워진 성령의 사람으로서의 형상이 회복되어 그리스도의 모습과 향기가 나는 성령 장아찌가 되어야 한다. 인생으로서 하나님을 믿고 성령을 주인으로 모시고 성령 장아찌가 되는 것만이 이 땅에서의 인생 승리자요 성공자인 것이다.


옛말에 남들이 장에 가니 두엄 지고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5일에 한 번씩 서는 시골 장날이 되면 동네에 사는 이 사람 저 사람이 시장에 가서 사고팔 물건을 머리에 이고 가든지 지게에 지고 간다. 이를 본 그 누군가가 자기는 팔 물건도 살 물건도 없는데 이웃이 활발하게 움직이니 덩달아 가야만 될 것 같아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거름 더미를 지게에 지고 힘겹게 따라가는 헛수고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 이 땅에서 사는 기간은 길어야 백 년 안팎에 불과하다. 헛된 데 시간을 쓸 만큼 우리네 인생이 한가하지 않다는 말이다. 영원한 삶에 비하면 아침 안개와 같이 짧고 귀한 시간에 가치 없는 일에 매달리고 허둥대며 애를 써서는 안 된다. 무엇을 하다가 주님을 맞을 것이며 영원 세계에 들어갈 것인가 또 어떤 삶을 살다가 하나님 앞에 설 것인가를 민감하게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은 섬세하고 자상하신 분이다. 그런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만물을 통해서도 보여 주시고 또 나침반인 성경을 통해서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인생이 걸어가야 할 길을 다 알려 주셨다. 인생의 최고의 가치와 의미가 있는 최종 목적지는 하나님의 품이다. 이 방향과 틀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 공급하심을 받아 자기에게 주어진 여건과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렇게 단정 지을 수밖에 없는 것은 피조물 된 인생의 정해진 길이기 때문이다. 인생에게 주어진 길은 천국과 지옥 단 두 길밖에 없다. 제3의 지대는 없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천국과 마귀와 그의 사자를 위해 예비된 영영한 불구덩이 지옥 중에 어느 곳으로 가는지는 육신이 살아 있는 지금 이 시간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달려 있다.
지옥은 기간도 출구도 없다. 지옥은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있는 곳도 아니다. 죽음이 피해 가며 영원히 고통 중에 살아야 하는 곳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마귀의 종노릇하던 삶에서 돌이키면 하나님은 다 용서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신다.
동서고금과 남녀노유를 불문하고 자신이라고 하는 실존에 자기 의견과 주장이 반영되어 이 땅에 존재하게 되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생은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과 의도에 따라 보내졌고 주어진 자리에서 제 몫을 감당해야 하는 뜻깊고 귀중한 인격체들이다.
단지 각자에게 인격체로 존재하도록 주어진 기간을 모르고 나에게 남은 시간도 명확하게 알지 못할 뿐이다. 그래서 나에게 허락된 기간이 안개처럼 해가 뜨면 바로 걷힐 수밖에 없는 짧은 시간일 수 있으니 명심하고 긴장하며 세월을 아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도 짧고 한 달 일 년이 잠깐인 것 같으면서도 결코 짧지 않고, 긴 것 같으면서도 지나고 나면 순간이었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느낀다.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시간은 어제는 지나간 과거이고 오늘은 현재이며 내일은 다가올 미래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하나님께서 변함이 없으신 것처럼 변함없이 항상 지금이고 오늘이며 현재만 있을 뿐이다.


원수 마귀는 귀신들과 함께 인생들이 하나님께 회귀하려는 것을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방해하고 가로막는다. 귀신들은 귀신이기에 귀신같이 개인의 사정과 약점을 알아서 공격하고 유혹한다. 재물을 탐하면 재물에 집착하게 해서 그것에 머물게 하고, 이성(異性)에 약하면 음란으로 유혹하여 생명의 길을 못 가게 한다. 건강에 이상을 일으켜 육신에 붙잡히게도 하고 사고나 사건에 매이게도 한다. 자존심과 명예욕에 잡혀 시선을 하나님께 향하지 못하게 하거나 위를 바라보지 못하게도 한다.
여러 것들에 매몰되어 내가 선 곳과 갈 곳과 할 것 등을 모른 채 지금이 좋고 여기가 있을 만하므로 육신의 것에 탐닉하고 본성이 이끄는 대로 충실히 살면서 나는 세상을 잘 살고 있다는 자기만족에 젖어 있게 한다. 자기의 모습을 못 보고 자신의 실상을 모르기에 영의 눈도 멀고 귀도 막히며 감각이 없어 생명과 진리의 하나님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런 모습과 상태를 보면서 원수들은 쾌재를 부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애가 타고 기가 막히는 상황인 것이다.
예수께서 요한계시록 3장에서 라오디게아 교인들을 향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책망하신다. 금융업이 발달한 라오디게아 지방은 물질은 풍요했으나 세상 향락에 젖어 있어 영적으로 빈곤한 것 등 자신의 실상을 전혀 바로 보지 못했다.
이처럼 우리는 육신의 눈만 뜰 것이 아니라 영의 눈을 떠야 하고 마음의 눈을 떠야 한다. 영의 눈을 뜨려면 우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한 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히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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