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트로이 전쟁

트로이 전쟁

패드라익 콜럼 (지은이), 윌리 포가니 (그림), 정영목 (옮긴이)
비룡소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000원 -10% 350원 5,950원 >

책 이미지

트로이 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트로이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49140803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04-05-15

책 소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를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썼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를 비롯한 영웅이 등장하는 트로이 전쟁을 다룬 <일리아드>가 1부에 펼쳐지고, 목마 작전으로 트로이를 함락한 오디세우스의 방랑과 모험을 다룬 <오디세이아>가 2부에 펼쳐진다.

목차

제1부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 배를 타고 떠난다. 텔레마코스가 메넬라오스와 헬레네에게서 트로이 이야기를 듣다.

제2부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의 섬을 떠나 파이아케스 사람들의 땅에 이르다. 키클롭스, 무시무시한 스킬라와 카리브디스를 지나, 태양의 소 떼를 죽인 이야기를 하다. 결국 파이아케스 사람들에게 배를 받아 고향으로 돌아오다. 자신의 재산을 축내는 구혼자들을 쓸어 버리고, 다시 이타카의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다.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패드라익 콜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1년 아일랜드 롱포드에서 태어나 시인, 극작가, 아동문학가로 활동했다. 20세기 초에는 「아일랜드 평론」이라는 문예 잡지를 발행하고 ‘아일랜드 문예 부흥 운동(Irish Renaissance)’을 이끌기도 했다. 1914년에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아동 문학 분야에 많은 걸작을 남겼는데, 아동 문학에 특별히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레지나상(Regina Medal)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금양털』(뉴 베리상 수상), 『트로이 전쟁』, 『아라비안나이트』, 『항해자들』, 『분라이의 큰 나무』(뉴베리상 수상), 『숲속의 대장간』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펼치기
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도서출판 청미래에서 번역, 출간한 책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행복의 건축』,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서 일주일을』,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등이 있다.
펼치기
윌리 포가니 (그림)    정보 더보기
1882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부다페스트 대학에서 학업을 시작한 뒤 프랑스, 영국을 거쳐 1915년부터 미국에 정착했다. 이때부터 패드라익 콜럼과 짝을 이루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한다. 아르누보 양식을 극도로 살려 신화 속 한 장면을 묘사하는 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하며 특히 그림에 표현된 식물의 묘사가 섬세하기로 이름이 높다.《황금양털》을 비롯 페드라익 콜럼의 거의 전 작품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킬레우스여, 그대의 아버지를 생각해 보시오. 그분도 이제 내 나이가 되었을 것이오. 어쩌면 지금 그대의 머나먼 고향에서는 그분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는 자들이 있을지 모르오. 그러나 그분의 고통과 슬픔이 아무리 크다 해도, 그분은 나에 비하면 행복한 사람이오. 자신의 아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 것이기 때문이오. 하지만 나에게는 이제 가장 훌륭한 아들이 옆에 없소. 나는 그대 아킬레우스에게, 그대의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내 아들 헥토르의 주검을 내 달라고 청하러 왔소. 나는 그대의 아버지는 물론,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가련한 사람이오. 내 아들을 죽인 두 손을 잡고 애원하기 위해 위험을 뚫고 여기까지 왔으니 말이오.

-본문 p.153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