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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양털

황금양털

패드라익 콜럼 (지은이), 윌리 포가니 (그림), 김인 (옮긴이)
내인생의책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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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양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황금양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57231867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5-07-17

책 소개

푸른봄 문학 22권. 지극히 오래되었지만 지극히 현대적인, 신화의 원전을 찾아 떠나는 3000년의 시간여행. 뉴베리아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패드라익 콜럼의 필생의 역작이다.

목차

1부 콜키스로의 항해

1. 젊은이 이아손·9
2. 펠리아스 왕·21
3. 황금 양털 가죽·25
4. 모여드는 영웅들과 선박의 건조·33
5. 아르고 호·42
  천지개벽·52
6. 폴리데우케스의 승리와 헤라클레스의 상실·59
7. 피네우스 왕·69
8. 피네우스 왕의 조언과 렘노스 섬 상륙·78
9. 렘노스 섬의 여자들·85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89
  아탈란테의 경주·106
10. 렘노스 섬에서의 출항·118
  황금빛 여자·120
11. 심플레가데스 해협·137
12. 캅카스 산·141
  프로메테우스·143

2부 그리스로의 귀환

1. 아이에테스 왕·155
2. 마법사 메데이아·166
3. 황금 양털을 얻다·178
4. 압시르토스의 죽음·187
5. 메데이아가 키르케에게 오다·195
6. 파이아케스 인들의 땅에서·201
7. 황무지에 이르다·209
8. 아르고 호를 나르기·215
  페르세우스의 이야기·221
9. 다시 이올코스 근처에서·248

3부 탐험대의 영웅들

1. 사냥꾼 아탈란테·257
2. 펠레우스와 바다에서 온 신부·269
3.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281
4. 헤라클레스의 삶과 노역·312
  개구리와 생쥐의 결투·345
5. 아드메토스·360
6. 음유시인인 오르페우스는
어떻게 죽음의 세계로 내려갔는가·375
7. 이아손과 메데이아·383
옮긴이의 말·404

저자소개

패드라익 콜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1년 아일랜드 롱포드에서 태어나 시인, 극작가, 아동문학가로 활동했다. 20세기 초에는 「아일랜드 평론」이라는 문예 잡지를 발행하고 ‘아일랜드 문예 부흥 운동(Irish Renaissance)’을 이끌기도 했다. 1914년에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아동 문학 분야에 많은 걸작을 남겼는데, 아동 문학에 특별히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레지나상(Regina Medal)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금양털』(뉴 베리상 수상), 『트로이 전쟁』, 『아라비안나이트』, 『항해자들』, 『분라이의 큰 나무』(뉴베리상 수상), 『숲속의 대장간』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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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서양화를 전공했고 영국 브라이튼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일단 앉아 봐》 《황금 양털》 《밤은 친구처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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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포가니 (그림)    정보 더보기
1882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부다페스트 대학에서 학업을 시작한 뒤 프랑스, 영국을 거쳐 1915년부터 미국에 정착했다. 이때부터 패드라익 콜럼과 짝을 이루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한다. 아르누보 양식을 극도로 살려 신화 속 한 장면을 묘사하는 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하며 특히 그림에 표현된 식물의 묘사가 섬세하기로 이름이 높다.《황금양털》을 비롯 페드라익 콜럼의 거의 전 작품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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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예는 기다렸다. 머리 위 하늘은 푸르렀고 주변에는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자그마한 아이는 발치에 놓여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또각또각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잠시 후 노예는 그 무엇보다도 기묘한 생명체가 나무 사이로 다가오는 모습을 보았다. 몸의 반은 인간이고 나머지 반은 말의 형상을 한 켄타우로스 족의 왕 케이론이었다.


세월이 흘렀고, 펠리아스 왕에게 남아 있던 불안도 점점 엷어져 갔다. 어느 날 펠리아스 왕은 사람을 보내 자신이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직 남아 있는지 신탁을 받아오도록 했다. 신탁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세상에 펠리아스 왕이 두려워할 것은 오직 하나 말고는 없으니, 그 오직 하나란 바로 샌들을 한쪽만 신은 남자다.”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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