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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 육군의 흥망

일본제국 육군의 흥망

(리더십의 결여와 참모의 폭주)

김준영 (지은이)
경인문화사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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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 육군의 흥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제국 육군의 흥망 (리더십의 결여와 참모의 폭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88949967646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23-12-08

책 소개

전전(戰前)의 일본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역사를 이야기처럼 서술하한 책이다. 전전 일본 육군에 있어서의 ‘지휘관과 참모의 역할 그 범위와 한계’라는 과제를 생각해 본다.

목차

머리말
후기 

제1부 군부의 성장과 파벌의 형성
군부의 대두
근대국가의 형성과 군부
군대의 제도화
죠슈와 사쓰마
국방충실화 계획의 좌절과 군축
우가키벌과 사가벌

제2부 새로운 군부 세력의 등장 - 5・15사건과 2・26사건
전후파 장교들의 세력화
잇세키회(一夕会)의 결성
만주사변
아라키의 등장
5·15사건
「황도파」와 「통제파」
중심없는 육군대신과 「황도파」의 폭발
엘리트 장교와 ‘청년장교’
2·26사건

제3부 군부파시즘의 등장과 침략전쟁
히로타 내각의 실세, 테라우치 육군대신
군 출신 수상의 3류 정치
젊은 귀족 고노에에의 기대와 실망
중일전쟁의 확대
공안통 법조관료 내각의 외교 실패
단명의 육군내각·해군내각
고노에의 재등장 – 귀족 정권의 한계

제4부 태평양전쟁과 패전
도죠 히데키(東條英機)
패전으로의 길
육·해군 협력내각과 ‘옥쇄’의 연속
패전 - ‘일본의 가장 긴 하루’
전쟁의 책임과 전범

저자소개

김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하여 일본의 정치와 근·현대사를 연구하였다. 귀국하여 한국의 연구소와 대학에서 일본의 정치와 역사에 대하여 연구하고 가르쳤다. 지금은 일본에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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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상의 용태는 점점 악화되어 그날 밤 11시 26분 절명했다. 이 사건을 「5·15사건」이라고 부른다.
이 사건을 계기로 1924년 6월의 가토 타카아키(加藤高明) 내각 이래 8년 가까이 지속되어온 정당정치의 토대가 붕괴되었다. 그리고 약 4년 뒤인 1936년 2월 육군을 중심으로 일어난 쿠데타 미수사건(「2·26사건」)을 거치면서 일본정치는 혼돈의 늪으로 빠져든다. 결국 군부 파쇼정권이 등장하게 되었고, 그 결과 전쟁 확대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타바회는 회합을 열고 육군으로서의 대응과 관동군 고급참모 고모토 대좌에 대한 구제책을 협의하였다. 이것이 육군 내부에 있어서 하극상 풍조의 출발점이 된다. 다른 의미에서 1929년은 후타바회의 전성기이기도 했다.


아라키는 이들과 격의없이 어울리며 이들을 자기 세력화해보려는 의도와 이들을 통제해보려는 생각, 어느 쪽이었는지, 두 가지 생각 모두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결국은 이들에게 자중할 것을 주문하였다. 그 결과 이들로부터의 인기도 떨어지고, 이들을 통제하는데도 실패하였다. 이 상황이 되자 아라키는 육군대신을 사임하고 만 것이다. 수년 후 이들 ‘청년장교’들이 「2·26사건」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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