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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88950915261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위_몬테스 알프 카베르네 소비뇽
2위_빌라 M
3위_카르멘 카베르네 소비뇽 리저브
4위_1865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5위_무통 카데 레드
6위_칼로 로시 레드 상그리아
7위_마주앙 메도크
8위_골드 바인 콩코드
9위_블루 넌 아이스바인
10위_옐로 테일 쉬라즈
11위_산타 리타 메달야 레알 카베르네 소비뇽
12위_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13위_에스쿠도 로호
14위_노블 메독
15위_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16위_샤토 탈보
17위_블랙 타워 레드
18위_도나 조세피나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19위_와일드 바인 블랙베리 메를로
20위_아모르
21위_로버트 몬다비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22위_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23위_티냐넬로
24위_가토 네그로 카르미네르
25위_카스티오 데 몰리나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26위_칼라나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27위_발두지 카베르네 소비뇽 그랑 리저브
28위_피터 르만 와일드카드 쉬라즈
29위_로카 세리나 모스카토 다스티 DOCG
30위_콜롬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츠 카베르네 소비뇽
31위_에쿠스 카베르네 소비뇽
32위_에라주리즈 에스테이트 카베르네 소비뇽
33위_조셉 펠프스 카베르네 소비뇽
34위_샤토 드 세갱 쿠베 프레스티지
35위_메독 부에이
36위_크레스망 그랑 리제르브 메독
37위_산 페드로 레이트 하버스트
38위_사시카이아
39위_샤토 브랑 캉트낙
40위_샤토 기봉 레드
41위_빌라 안티노리
42위_카스텔 카베르네 소비뇽
43위_티에라 델 솔
44위_요리오
45위_샤토 라투르
46위_샤토 무통 로칠드
47위_마푸 레드
48위_마스 라 플라나 카베르네 소비뇽
49위_샤토 마고
50위_샤토 오 브리옹
51위_인시그니아
52위_두칼레 리제르바 키안티 클라시코 DOCG
53위_루이 자도 부르고뉴 루주 피노 누아
54위_바롱 나다니엘
55위_베라치노 키안티 클라시코
56위_니포차노 리제르바 키안티 루피나
57위_이스카이
58위_살트램 메이커스 테이블 쉬라즈
59위_샤토 다가삭
60위_오퍼스 원
61위_알마비바
62위_린드만 빈50 쉬라즈
63위_크리스탈
64위_조르주 뒤바프 보졸레 누보
65위_크로즈 에르미타주 레 메조니에 바이오
66위_아르젠토 말벡
67위_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메를로
68위_빌라 마리아 셀러 셀렉션 소비뇽 블랑
69위_프레시넷 카르타 네바다
70위_샤토 퐁테카네
71위_피안 델레 비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72위_프리츠 윈디시 실바너 아이스바인
73위_델리카토 카베르네 소비뇽
74위_루이 라투르피노 누아
75위_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76위_샤토 샤스스플린
77위_샤토 노통
78위_카시제로 델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79위_샤토 라세그
80위_샤토 스미스 오 라피트
81위_도멘 생 미셸 퀴베 브뤼
82위_샤토 슈발 블랑
83위_울프 블라스 프레지던츠 셀렉션 카베르네 소비뇽
84위_샤토 그뤼오 라로즈
85위_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86위_투 바인즈 카베르네 소비뇽
87위_샤토 시트랑
88위_샤토 오 바타에
89위_샤토 라피트 로칠드
90위_세냐
91위_조제프 드루앵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
92위_샤토 페트뤼스
93위_샤토 레 오트 드 퐁테
94위_샤토 팔메
95위_마가리
96위_볼랭저 스페셜 퀴베 브뤼
97위_셰리
98위_테일러 플라드게이트 스페셜 루비 포트
99위_모엣&샹동NV 브뤼 임페리얼
100위_동 페리뇽
용어풀이
저자소개
책속에서
‘빌라M’의 본래 이름은 ‘빌라 모스카텔’이었다. 2006년 4월 수입사인 아영FBC 측이 이탈리아 생산업체인 지아니 갈리아르도사에 짧고 쉬운 이름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고, 갈리아르도사가 흔쾌히 이 요청을 받아들여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빌라 M’이란 와인명은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 라벨도 차별화를 위해 없애버렸다. ‘빌라 M’이 ‘누드 와인’이란 별명을 얻으며 라벨 없는 와인이란 점을 트레이드 마크로 삼은 것은 이때부터였다.
-2위 빌라M
고가 와인이 즐비한 한 와인 애호가의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없어진 것은 수백만 원짜리 프랑스 보르도산 와인들이 아닌 ‘1865’뿐이었다는 것. 며칠 후 그 도둑은 인터넷에 올린 글 하나로 경찰에 잡혔다. 가관인 것은 그가 올린 광고 문구. “정말 비싼 와인을 조심스럽게 판매합니다. 와인 라벨에 적힌 생산 연도가 오래될수록 비싼 건 아시죠? 이 와인은 무려 150년이 다 되어 갑니다. 1865년도에 나왔거든요. 이 와인을 정말 저렴한 가격 100만원에 판매하겠습니다.”
-4위 : 1865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옐로우 테일’이 한국에서도 성공을 거뒀다고 말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 “너무 가볍다”는 인식 탓인데, 와인을 일상생활 속에서 즐기는 미국인이나 유럽인들과 달리 한국은 와인을 수집용이나 특별한 자리에서 즐기는 것쯤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장난스러운 라벨이 오히려 역효과를 거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선 꽤 많은 수입사들이 한때 동물 라벨 와인들을 수입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10위 : 옐로우 테일 쉬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