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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핑계

(성공한 사람들의 첫번째 결심)

신인철 (지은이)
21세기북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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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핑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굿바이 핑계 (성공한 사람들의 첫번째 결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1718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9-01-30

책 소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핑계 한 마디가 얼마만큼 자신의 미래를 뒤바꾸고, 눈앞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는가를 이야기한다.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없어', '지금은 너무 바빠, 다음에 할게' 등 사람들이 흔히 하는 31가지 핑계를 버리고 인생의 기쁨을 맛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목차

증보개정판 저자서문

핑계1 - 내환경이 어때서? 나도 할 수 있어!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남편을 잘못 만났어
뭘 하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하지
학벌이 안 좋은데 뭘 하겠어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없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중학교밖에 못 나왔어
부양해야 할 식구가 너무 많아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너무 늦게 철들었어

핑계2 - 극복하지 못할 장애는 없다
난 지지리도 운이 없어
그때 그 사고만 없었어도…
난 여자잖아
사람들은 내 말을 무시해
이 몸으로 뭘 할 수 있겠어?
도무지 집중이 안 되는 걸 어떡해
이 얼굴로 뭘 하겠어
모두들 내 흉터만 봐
사람들 앞에 서면 아무 말도 못 하겠어

핑계3 - 기회는 내 안에 있다
왜 나한테는 기회가 안 오는 거야?
도대체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어
나는 왜 이리 자식복이 없을까
상사를 잘못 만났어
그 정도 했으면 된 거지
부하직원들이 하나같이 맘에 안 들어
보고 배울 만한 사람이 없어
사내자식이 어떻게 그런 걸 해?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이겨
가족이 아니라 웬수라니까
이 일은 적성에 안 맞아
지금은 너무 바빠, 다음에 할께

저자소개

신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관, 오페라, 탕수육, 럭비 그리고 레고. 이 다섯 가지만 있으면 무인도에 혼자 살아도 전혀 심심함을 못 느낄 진정한 ‘오덕후(五德厚)’.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던 여자친구에게 등 떠밀려 박물관을 다니다 우리나라 고미술과 전통예술의 매력에 빠져버렸고, 이후 패션지 기자이던 애인과 함께 각종 전시회와 미술품 경매에 참여하며 미술 감상과 가치 평가에 재미를 들였다. 결혼 이후로는 아내와 함께 국내외 수백 곳 이상의 미술관을 탐방하며 체계적으로 미술 공부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여자친구, 애인, 아내 이 세 사람은 시간차에 의해 호칭의 변화만 있었을 뿐, 동일 인물이다. 국내 대기업 계열사에서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사업군의 HR부문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새벽 여섯시 반이면 사무실 불을 켜고, 가끔은 회사에 뼈까지는 아니어도 뭐라도 하나 묻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 전형적인 일벌레 직장인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수많은 파편적 지식에서 실마리를 끄집어내 서로 잇고 엮어서 가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작업들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로 《르네상스 워커스》, 《나는 하버드에서배워야 할 모든 것을 나이키에서 배웠다》, 《링커십》 등 국내에서 25권, 해외에서 4권의 책을 펴냈다. 직장인 문화예술 커뮤니티인 ‘르네상스 워커스’를 창립해 10여 년간 대표를 맡아 이끌었으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자발적 학습 소모임 운영 지원, 대학생 대상 멘토링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 물론 거의 매주 미술관이나 오페라를 관람하고, 일 년에 두세 차례 럭비 경기장을 찾아 시합을 구경하고, 테크닉 계열 대형 제품 중심으로 수시로 레고를 조립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탕수육을 먹는 것도 빼놓지 않고 있다. 인스타그램 : @renaisance_wor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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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의 반응은 거의 비슷했다.
“다 늙어서 무슨 고생이냐? 그냥 사회보장기금이나 타먹으면서 사는 편이 나을 텐데.”
그러나 그의 생각은 확고했다. 나이는 분명 65라는 숫자에 서 있지만 ‘다 늙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다시 시작하는 것과 나이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나이는 단지 시작하지 못해 들먹이는 핑계일 뿐이니까.
그는 열정적으로 사업을 벌여나갔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그의 의지는 레스토랑을 처음 열던 40대의 열정보다 훨씬 강했다. 사람들은 그의 독특한 음식 맛에 매료되었고, 레스토랑은 하나둘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득 찼다. (중략)
그가 65세에 돈과 가정을 읽고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 남은 거라고는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늙은 노인의 몸뿐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시작해서 세계적인 레스토랑 체인점의 사장이 되었다. 심지어 그는 세계 여러 나라 어린아이들에게 사장 사랑받는 기업 마스코트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하랜드 샌더스(Harland Sanders).
우리에게 ‘KFC 할아버지’로 알려진 바로 그 사람이다. - 18-20쪽,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중에서


안도 타다오.
학창시절 단 한 번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시험만 봤다하면 헤매던 열등생. 복싱선수 시절 단 한 번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상대 선수에게 승리의 제물이 되어주던 삼류복서. 그러나 다시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달리기 시작했을 때, 그는 더 이상 시험만 보면 헤매는 열등생도 연전연패의 주인공인 삼류복서도 아니었다. (중략)
얼마 후, 현역 강단에서 물러난 뒤 명예교수로서 참가한 강의에서 그에게 한 학생이 물었다.
“젊은 시절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무작정 건축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나설 수 있었습니까?”
그는 가볍게 웃으며 이야기했다.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럴 수 있었습니다. 뭔가 있었다면 ‘그걸 어떻게 써먹을까?’ 아니면 ‘어디다 치워놓을까?’ 고민하느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아무것도 없었기에 보이고 느끼는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놓을 수가 있었고, 그것을 이리저리 손봐서 잘 보이게 내어 놓았을 뿐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에 열광한 것이고요. 아무것도 없을 때, 그때가 가장 강해지기 쉬운 기회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걸 알아채지 못할 뿐이죠.” - 78-79쪽,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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