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르네상스 워커스

르네상스 워커스

(2024 세종도서 교양부문)

신인철 (지은이)
빈티지하우스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11,8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24개 10,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000원 -10% 700원 11,900원 >

책 이미지

르네상스 워커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네상스 워커스 (2024 세종도서 교양부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89249762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23-08-01

책 소개

인류의 재앙과 같았던 페스트 팬데믹 이후, 인류 최고의 황금기를 만들었던 르네상스 선배로부터 어떻게 그들은 르네상스를 만들어냈고, 우리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워보자.

목차

Praefatio 평행이론
이탈리아의 비극적인 사나이|대한민국의 비극적인 사나이|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Ⅰ. Prima Fabula 참, 인간적인 고통 더, 인간적인 르네상스

Liber Ⅰ. 어느 사이에 너무나 흔해진 그 단어, 史上初有
Capitulum i 2020년이 우리에게 깨우쳐준 것
모두가 알지만 생소한 그 단어|모두가 처음으로 겪어야 했던 세상|환란의 평행이론
Capitulum ii 선(線)이 있고 없음에 지배당해 온 인류
Contact를 넓히기 위한 인류의 노력|Contact하지만 Contact하지 않기 위한 노력|다시 Contact를 넓히기 위한 노력
Capitulum iii 인생은 한 번이지만, 역사는 반복된다
스위스 한적한 마을에서 시작된 혁명|극단적인 Contact가 이뤄진 세상|인간의 본성이 위협받는 시대, 우리는 지난 한순간 다시 집중하게 되었다

Liber Ⅱ. 왜 다시, 르네상스를 이야기하는가?
Capitulum i 이런 난리, 처음은 아니었다
우크라이나에서 다시 시작된 데자뷔|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무기의 등장|사소하게 시작된 대재앙|해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그때나 지금이나
Capitulum ii 혁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고요한 교회에 쌓이기 시작한 폭탄|또 하나의 문을 연 인물의 등장|시작은 동쪽으로부터
Capitulum iii 인간을 잃어가던 시대에 인간이 날린 멋진 반격
재활용된 재활용, 르네상스|르네상스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선물

Ⅱ. Prima Fabula 르네상스 워커스는 어떻게 일해왔는가?

Liber Ⅰ. 운명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Capitulum i 사람이 먼저인가? 일이 먼저인가?
역사상 가장 사악한 두 남자의 만남|대혼돈의 시대, 성과관리에 난리가 난 사람들|너무나 어려운 그 이름, 성과관리|메디치가의 위기로 시작된 혼돈의 유년기|다시 찾아온 메디치가의 위기와 인생을 바꾼 만남|《군주론》, 악마의 편집 최대의 희생자|리더는 천국과 지옥 사이를 교묘하게 오가는 사람
Capitulum ii 포장을 뜯어내고 알맹이에 집중하다
포장 과잉의 세상에서 알맹이 중심의 시대로|브랜드 없는 브랜드의 등장|브랜드는 중요해, 하지만 본질은 더 중요하지|피렌체 정치권의 까칠하고 말 많았던 아저씨|방랑의 시기에 남긴 인류 최고의 걸작|근본과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가 만들어낸 걸작|Back to Origin-본질에서 대박을 캐내는 사람들|본질에 대한 탐구로 이뤄낸 30분의 기적
Capitulum iii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진짜의 가치가 더욱 빛난다
뉴스란 원래 뉴스가 아니었다|사실을 멀리해 사라진 기업들|이거 최소한 도나텔로를 알고 만든 만화 캐릭터|로마에 피렌체를 버무려 르네상의 문을 연 도나텔로|이탈리아 츤데레 아저씨의 성공|모두가 갖고 있는 세 개의 렌즈

Liber Ⅱ. 무(無)에서는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Capitulum i 격리가 필요할수록 창을 더 활짝 열어야 한다
혼밥의 시대에 더 커지는 함께의 욕구|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손을 그린 사나이|여행길을 최고의 아틀리에로 만든 사나이|고객을 마음껏 부려먹는 회사들|그냥 문을 연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Capitulum ii 뜬금없음 사이에 답이 있다
독고다이의 세상이 온 것일까?|미스터리한 인물이 남긴 인류 최고의 걸작|술김에 거장이 된 예술가|아프리카에 에어컨 없는 쇼핑몰이라니|어떻게 엮고, 섞어, 빚어낼 것인가?
Capitulum iii 보이지 않는 손이 절실한 시간
안 보이는 곳에서 따로 일하는 것이 더 편한 사람들|불신의 역사를 신용의 역사로 바꾼 역사책 한 권|미남왕이 만들어 낸 인류 최고의 발명품|르네상스를 일궈낸 위대한 가문|원정 나가는 군대를 어떻게 믿을 것인가?|변화는 왜 실패하는가?|은밀하게 위대하게 변화를 지배하라

Ⅲ. Prima Fabula 르네상스 워커스는 어떻게 일을 시켜왔는가?

Liber Ⅰ. 나눠서 지배하라
Capitulum i 참 무서운 질문,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인간의 변치 않은 꿈, 영구기관|당황스럽게 얇은 베스트셀러|다시, 로완 중위를 찾습니다|메디치가 사랑한 사나이|삐딱한 그러나 덕분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게 만든 성격|260억 원짜리 기차를 넘어뜨린 작은 나사 하나|최고의 걸작도, 최악의 망작도 결국 시작점은 같다
Capitulum ii 잘 보이는 리더가 과연 최고의 리더일까?
원래 인텔의 자리에 있어야 할 기업|주인공병에 걸린 리더가 망친 최고의 기업|타고난 낙하산|진짜 낙하산을 만든 인간 낙하산|다른 이와 함께 빛날 줄 알았던 사람|《군주론》 문구 하나로 세계적인 재벌이 된 회장님|유명한 리더가 유능한 리더는 아닐 수 있다
Capitulum iii 혼자 빛나는 이는 리더가 아니다
잠깐, 위대했던 경영인|라인과 사단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피렌체 어디서나 늘 있었던 씬스틸러|다른 이들 자랑에 혈안이 된 사람|스타 직원을 만들어야 회사가 스타가 된다|영웅은 영웅을 알아본다

Liber Ⅱ.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Capitulum i 맥락과 이야기로 심장을 뛰게 하라
척하면 착인 나라, 척하면 ‘뭐?’인 나라|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들어온 대한민국|혹시, 아시는 건축가 있으세요?|도시, 그 자체를 만들어 낸 사람|건물을 짓거나 건물에 대해 이야기하거나|과연 공정성의 문제였을까?|Context가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Capitulum ii 리더는 담을 쌓는 사람이 아니라 다리를 놓는 사람이다
터지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나라|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공부가 마냥 좋았던 고아 소년|화해시키는 것이 곧 직업이었던 사람|갈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라지는가|리더는 갈등 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람
Capitulum iii 성을 쌓는 순간 리더는 고립된다
사라진 마에스트로|더 빨리 사라진 기업들|붉은 여왕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한 것|역사상 가장 유명한 우리 동네 아무개|한계를 모르는 제과점 주인과 원로가수|가래로도 못 막을 수 있는 앞으로의 변화

Epilogus 망설이는 우리에게 보내온 르네상스인의 답안지
It ain’t over till it’s over|팬데믹이 우리에게 선사한 긍정의 답안지|Dum vita est, spes est

저자소개

신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관, 오페라, 탕수육, 럭비 그리고 레고. 이 다섯 가지만 있으면 무인도에 혼자 살아도 전혀 심심함을 못 느낄 진정한 ‘오덕후(五德厚)’.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던 여자친구에게 등 떠밀려 박물관을 다니다 우리나라 고미술과 전통예술의 매력에 빠져버렸고, 이후 패션지 기자이던 애인과 함께 각종 전시회와 미술품 경매에 참여하며 미술 감상과 가치 평가에 재미를 들였다. 결혼 이후로는 아내와 함께 국내외 수백 곳 이상의 미술관을 탐방하며 체계적으로 미술 공부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여자친구, 애인, 아내 이 세 사람은 시간차에 의해 호칭의 변화만 있었을 뿐, 동일 인물이다. 국내 대기업 계열사에서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사업군의 HR부문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새벽 여섯시 반이면 사무실 불을 켜고, 가끔은 회사에 뼈까지는 아니어도 뭐라도 하나 묻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 전형적인 일벌레 직장인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수많은 파편적 지식에서 실마리를 끄집어내 서로 잇고 엮어서 가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작업들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로 《르네상스 워커스》, 《나는 하버드에서배워야 할 모든 것을 나이키에서 배웠다》, 《링커십》 등 국내에서 25권, 해외에서 4권의 책을 펴냈다. 직장인 문화예술 커뮤니티인 ‘르네상스 워커스’를 창립해 10여 년간 대표를 맡아 이끌었으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자발적 학습 소모임 운영 지원, 대학생 대상 멘토링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 물론 거의 매주 미술관이나 오페라를 관람하고, 일 년에 두세 차례 럭비 경기장을 찾아 시합을 구경하고, 테크닉 계열 대형 제품 중심으로 수시로 레고를 조립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탕수육을 먹는 것도 빼놓지 않고 있다. 인스타그램 : @renaisance_workes
펼치기

책속에서



때문에 리더는 흔히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목표를 명확하게 수립하고 목표 중심으로 조직을 관리하되, 구성원과 조직의 명운이 달린 일에는 냉철하게 판단하고, 때로는 다소 무지막지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태도도 필요하다. 반면 구부려야 할 때는 때론 비굴하다 느껴질 정도로 상냥하게 바뀌어서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들을 얻어내야만 한다. 이것이 마키아벨리가 자신의 책 《군주론》에서 강조한 이야기다.
_사람이 먼저인가 일이 먼저인가


특히, 팬데믹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일상이 되고 사회적으로 직접적인 소통 대신 간접적인 소통, 온라인을 활용한 비정형 및 비대칭적인 소통이 늘어나면서 가짜에 의해 진짜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진짜’에 대한 깊은 천착으로 르네상스 예술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던 이탈리아의 조각가 도나텔로는 어떤 충고를 건네줄 수 있을까? 이번에는 잠시, 르네상스 초기에 활약했던 도나텔로를 만나보려 한다.
_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진짜의 가치가 더욱 빛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9249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