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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6007165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7-07-20
책 소개
목차
| 프롤로그 | 링커, 99인에게 묻다
1부 호모 두체레(Homo Ducere)
1장 _ 인간 본연의 모습, 리더와 팔로워
❶ Leader, Everywhere
❷ 인간의 본성, ‘리더 만들기’와 ‘팔로워 되기’
2장 _ 리더십에 대한 인간의 애착
❶ 흥해도 리더 탓, 망해도 리더 탓
❷ 왜 그토록 리더십에 매달려 왔나
3장 _ 팔로워십에 대한 새로운 인식
❶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한 새로운 인식
❷ 팔로워십이 필요해진 세상
❸ 불변할 것이라던 진리의 몰락
2부 리더와 팔로워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1장 _ 최고의 조직은 누가 만드는가
❶ 망할 수 없는 회사가 망해 버렸다
2장 _ 보이지 않는 자들의 역습
❶ 새로운 인식, 조직 > 리더+팔로워
❷ ‘다른 그들’에 대한 재인식
3부 링커의 재발견
1장 _ 링커와 링커십
❶ 링커란 무엇인가?
❷ 링커십이란 무엇인가?
2장 _ 왜 링커들은 숨어 지내야 했나?
❶ 아무도 링커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❷ 링커도 링커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3장 _ 지금, 링커의 시대
❶ 링커의 시대가 왔다
❷ 좋은 링커가 되는 길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4부 최고의 링커, 최악의 링커
1장 _ 최고의 링커를 만드는 6가지 원칙, LINKER
❶ 최고의 링커를 만드는 원칙, 링커 그 안에 있다
❷ | 첫 번째 원칙 | Listener with Adroitness : 능수능란한 경청가
❸ | 두 번째 원칙 | Intervening Translator : 중재적인 통역자
❹ | 세 번째 원칙 | Network Manager : 관계 경영자
❺ | 네 번째 원칙 | Knowledge Connector : 지식의 중계자
❻ | 다섯 번째 원칙 | Evaluative Opposer : 평가적인 반대자
❼ | 여섯 번째 원칙 | Remain Neutral Cheerleader : 중립적인 응원자
2장 _ 역사를 바꾼 최고의 링커들
❶ 현실의 패자에서 시대의 영웅으로 : 정화(鄭和)
❷ 대의를 위해서 때로는 악마가 되다 : 람 이매뉴얼
❸ 감독도, 선수도 아니지만, 어쨌든 위대한 승자 : 마이크 매덕스
❹ 사업의 운명을 뒤바꾼 28세의 젊은 링커 : 한국후지필름 서정미 대리
3장 _ 리더를 몰락시키고 팔로워를 죽인 최악의 링커들
❶ 정치인도 군인도 아니었던, 츠지 마사노부(辻政信)
❷ 대학 중퇴자에서 그룹의 넘버2로, 중견 그룹의 어떤 부사장
❸ 시원하게 말아 드셨습니다, 어떤 은행의 사장급 차장
5부 리더, 링커, 팔로워가 만드는 최고의 조직을 위하여
1장 _ 최고의 링커가 되기 위한 본인의 노력
❶ Convert 능력을 증진시켜라
❷ 최고의 현재를 만끽하라
❸ 배움에 집착하라
2장 _ 최고의 링커를 만들어 내기 위한 조직의 역할
❶ 의도적인 임파워먼트
❷ 영역 만들어 주기
❸ 가르침은 끝이 없다
| 에필로그 | 리더와 링커, 팔로워가 살아 숨 쉬는 조직을 위하여
| 참고문헌 |
저자소개
책속에서
과거에는 리더와 팔로워의 사이에는 무언가 대단한 장벽이 있어서, 최소한 ‘시간’이라는 허들이 놓여 있어 절대로 넘어설 수 없다거나, 혹 넘어설 수 있다고 해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다는 생각은 변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고작 대학 중퇴가 학력의 전부였던 히피청년 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Macintosh)와 아이팟 (iPod)을 앞세워 전 세계적인 혁신의 아이콘(icon)으로 부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싸구려 아디다스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던 만 스무 살의 애송이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의 수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팔로워도 가치 있는 ‘정보’를 획득하기만 한다면 모두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일반화되었다. 그렇게 세상은 변화했다. _ 1부 3장 섹션 2 <팔로워십이 필요해진 세상> 중에서
과거에는 그 존재 자체를 인정받지 못했던 ‘다른 그들’의 존재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리더처럼 모두가 다 특정한 직책을 맡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 못지않은 의사결정 영향력을 지니고 있고, 팔로워처럼 다수는 아니지만 조직의 근본을 이루는 골격이 되고 허리가 되어주는, 조직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계층 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리더도, 팔로워도 아닌 다른 사람들’, 그들은 바로 ‘링커’였다. _ 2부 2장 섹션 2 <‘다른 그들’에 대한 재인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