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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야기 33가지

도시 이야기 33가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박경, 방원일 (지은이), 쌈팍 (그림)
  |  
을파소
2010-01-12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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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야기 33가지

책 정보

· 제목 : 도시 이야기 33가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상식/교양
· ISBN : 9788950921569
· 쪽수 : 128쪽

책 소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 중 ‘도시’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도시에 모여 살자, 문제가 생겼다. 길도 막히고, 공기가 오염되고, 집값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녀야 했어요.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도 바뀌고 있다.

목차

머리말

Ⅰ. 도시의 형성
01.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을 무엇이라고 할까?
02.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03. 도시에서 길은 어떤 역할을 할까?
04. 중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05. 증기 기관은 도시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06. 옛날 우리나라에도 도시가 있었을까?
07. 옛날 우리나라의 수도는 어디였을까?
08. 100년 전 도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09. 거대 도시란 무엇일까?
10. 특별시와 광역시는 어떻게 다를까?
11. 수도권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을까?

Ⅱ. 도시의 구조
12. 도시는 어떤 곳에서 발달할까?
13. 도시와 촌락은 어떻게 다를까?
14. 도시에서는 주로 무슨 일을 할까?
15. 도시마다 어떤 역할을 할까?
16. 도심과 부도심은 어떻게 나누어질까?
17. 도시에는 어떤 시설들이 있을까?
18. 도시를 한번 만들어 볼까?

Ⅲ. 도시인의 생활 모습
19. 도시의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20. 사람들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까?
21.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까?
22. 도시 사람들은 왜 아기를 적게 낳을까?
23. 도시에서 생활비가 많이 드는 이유는?

Ⅳ. 도시의 여러 문제들
24. 도시는 왜 교통 지옥이 되는 걸까?
25. 도시가 시골보다 더운 이유는?
26. 도시의 환경 문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27. 도시에서는 왜 자기 집을 가지기 힘들까?
28.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린다고?
29. 도시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막는 방법은?

Ⅴ. 도시의 미래
30. 국토의 복부 비만, 다이어트 방법은?
31. 촌락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32.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33. 바람직한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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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교과

저자소개

박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광고 및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재즈 및 월드 뮤직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필한 책으로는 『초등교과서 단어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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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초기 개신교 선교사들의 한국종교 이해」(2011)라는 논문으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종교문화에서 만남의 의미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였고, 특히 선교사 연구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이 어떠한 종교적 언어로 번역되는지 탐구하였다. 종교변동을 설명하는 이론적 연구에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HK연구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종교학과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저술로는 『메리 더글러스』, 『종교, 미디어, 감각』(공저),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가』(공저), 『한국의 과학과 종교』(공저), 『한국의 종교학-종교, 종교들, 종교문화』(공저), 『근대전환기 문화들의 조우와 메타모포시스』(공저), 『선교사와 한국학』(공저), 『메타모포시스의 현장』(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리 잡기-의례 내의 이론을 찾아서』, 『자연 상징-우주론 탐구』, 『근대전환공간의 한국종교 I-1879~1900』, 『근대전환공간의 한국종교 II-1900~191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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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팍 (그림)    정보 더보기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일러스트 전문 팀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울북의 『초등교과서 단어의 비밀』 전 12권, 『디스커버리 수학』, 『초등수학 개념사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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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유럽의 중세는 불안정한 시대였어. 언제 적이 쳐들어올지 몰랐지. 그래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기사들에게 세금을 내고 그들의 보호를 받았지. 성의 주인인 기사는 성벽을 쌓아서 적의 침입을 막았어.
이렇듯 중세 도시의 주된 역할이 방어이다 보니까, 도시의 주요 시설은 성벽이었어. 유럽의 도시 이름에서도 이런 흔적을 찾을 수 있지. 독일의 로텐부르크나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영국의 에든버러 등의 도시 이름에서 뒤에 붙은 부르크, 베르크, 푸르트, 버러 등은 모두 'bourg'라는 단어에서 온 말이야. Bourg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라는 뜻이지.


도시를 한번 만들어 볼까?
심시티 게임에서처럼 도시를 만든다고 상상해 봐.
우선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있어야겠지? 그러고 나서 우리가 앞에서 본 도시 시설들, 그중에서도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와 수도, 가스 등을 공급하는 시설들을 놓는 거야. 그 다음에 경찰서, 소방서, 공원 등의 시설을 만들었어. 그러면 다 된 걸까?
아냐, 여기엔 한 가지가 빠져 있어. 어디에 사람들이 거주하고, 어디에 공장을 세우고, 그리고 어디를 상가로 할지 등을 정하는 일이 남았거든.
그런데 왜 도시 각 지역의 역할을 정해 주어야 할까? 그냥 보기 좋게 여기저기 세우면 되지 않냐고? 만약 서울 도심이나 경복궁 앞에 큰 공장이 있어서 시커먼 연기를 내뿜는다면 어떨까? 아니면 아파트가 많이 서 있는 우리 동네 한가운데에 공장이 들어선다면? 공장에 드나드는 큰 트럭과 매연 때문에 아파트 밖으로 나오지도 못할 거야.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공장은 공장끼리, 회사는 회사끼리, 집은 집끼리 모여 있는 게 좋아. 그래서 도시 계획을 세울 때는 도시의 각 지역들을 상업 지역과 주거 지역, 공업 지역, 농림 지역 등으로 지정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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