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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 33가지

날씨 이야기 33가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신동한 (지은이), 쌈팍 (그림)
을파소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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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 33가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날씨 이야기 33가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50921545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0-01-12

책 소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 ‘날씨’편. 왜 날씨는 매일매일 변할까? 우리는 이 책에서 날씨를 바꾸는 주인공들을 만나게 된다. 달에는 없는 날씨가 지구에는 왜 있는지도 알게 되고 구름, 안개, 비, 눈은 어떻게 생겨나는지, 바람을 왜 불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Ⅰ. 대기와 날씨의 변화
01. 지구에는 왜 날씨가 있을까?
02. 기온은 왜 바뀔까?
03. 바람이 불면 왜 더 추울까?
04. 불쾌지수가 높으면 왜 짜증이 날까?
05.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06. 눈과 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07. 인공으로 비를 내릴 수 없을까?
08. 천둥, 번개, 벼락은 무엇이 다를까?
09. 안개, 이슬, 서리는 어떻게 다를까?
10. 기압이란 무엇일까?
11. 바람은 왜 부는 걸까?
12. 내일 날씨를 어떻게 미리 알까?
13.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주는 기단은 무엇일까?

Ⅱ. 기상 재해
14. 황사는 어디서 날아올까?
15. 게릴라성 집중 호우는 무엇일까?
16. 푹푹 찌는 열대야는 왜 생길까?
17. 태풍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8. 토네이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9. 스모그는 왜 생길까?

Ⅲ. 기후와 기후 변화
20. 열대, 온대, 한대 지방은 무엇을 기준으로 나눌까?
21. 기후가 다르면 사람들의 모습도 다를까?
22. 우리나라 기후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23. 옛날에 빙하기가 정말 있었을까?
24. 기후 변화는 왜 일어날까?
25. 지구의 기후는 지금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Ⅳ. 지구 온난화와 인류의 대응
26. 지구가 더워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7. 지구 온난화의 범인은 누구일까?
28. 내가 내놓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얼마나 될까?
29. 지구 온난화는 별로 심각하지 않은 문제일까?
30. 기후 변화 협약이란 무엇일까?
31. 탄소 배출권을 사고팔게 된 이유는?
32. 미래의 기후는 어떻게 될까?
33.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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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교과

저자소개

신동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기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과환경을 전공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이 필수적임을 깨닫고 ‘에너지전환연구소’를 열고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과 실천 운동에 힘쓰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했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상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어디로 가는가?』 『왜 에너지가 문제일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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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팍 (그림)    정보 더보기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일러스트 전문 팀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울북의 『초등교과서 단어의 비밀』 전 12권, 『디스커버리 수학』, 『초등수학 개념사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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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공으로 비를 내릴 수 없을까?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라서 이곳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되자, 선수들이 좀 걱정을 했어. 그래서 중국은 올림픽 개막식이 있기 전, 수차례의 인공 강우를 통해 대기에 있는 오염 물질을 씻어 냈지. 비가 온 다음 날 공기가 맑아지는 것처럼, 인공 강우로 대기를 청소한 거야. 덕분에 경기가 열리는 동안 비교적 공기가 깨끗했대.
그런데 어떻게 하면 맑은 하늘에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을까?
아직 맑은 하늘에서 비가 오게 할 수는 없어. 하지만 구름 낀 하늘에서 비가 내리게 할 수는 있지. 바로 비의 씨앗을 뿌리는 거야. 비의 씨앗을 뿌려 구름 속 물방울들이 뭉쳐지게 해서 빗방울로 만드는 거지.
1946년 미국의 과학자 쉐퍼는 매우 차가운 물방울 안개로 가득 찬 냉장고 속에 드라이아이스 조각을 뿌렸어. 그러자 수많은 얼음 가루(얼음 결정 또는 빙정)가 생기는 것을 발견했지. 이 실험은 비를 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실마리를 알려 줬어.
이것을 바탕으로 미국 제너럴일렉트릭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비행기로 드라이아이스의 작은 조각이나 요오드화은의 연기를 구름에 뿌리는 실험을 했어. 그 결과 차가운 물방울 구름을 빙정 구름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지. 이 실험으로 인공 강우의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어.


옛날에 빙하기가 정말 있었을까?
<아이스 에이지>라는 만화 영화를 본 적이 있니? 이 영화에는 하염없이 논이 내리는 얼음 벌판 위로, 털북숭이 매머드 매니가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장면이 나와. 여기서 아이스 에이지(ice age)란 '얼음 시대', 즉 빙하기를 말하는 거야. 빙하기에는 지구의 많은 지역이 얼음으로 뒤덮였다고 해. 그런데 빙하기가 정말 있었을까?
매머드가 살던 시절은 아주 먼 옛날의 일인데, 어떻게 하면 빙하기의 증거를 찾을 수 있을까? 쉽지 않겠지? 이럴 땐 빙하기가 있었을 거라고 처음 생각한 사람을 만나 보는 거야. 이 사람은 스위스 알프스 산 주변의 작은 마을에 살았던 페로딘이라는 평범한 사람이었어.
1810년경에 페로딘은 알프스 산 계곡에 마치 누가 옮겨 놓은 듯이 흩어져 있는 화강암 바위에 의심을 품었어. 왜냐고? 이 바위는 주변에 있는 암석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거든. 또한 계곡의 암벽에는 무엇인가에 긁힌 자국이 계곡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었지.
페로딘은 궁리 끝에, 화강암 바위를 알프스 계곡까지 옮기고 암벽에 자국을 남긴 것은 다름 아닌 빙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지. 계절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데, 과거에 그곳이 얼음으로 뒤덮였을 거라고 누가 상상할 수 있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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