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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유동성과 환율로 분석하고 전망한)

송기균 (지은이)
  |  
21세기북스
2010-11-0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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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책 정보

· 제목 : 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유동성과 환율로 분석하고 전망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0927134
· 쪽수 : 262쪽

책 소개

주가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주식시장에는 이러한 상승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팽배하다. 대기업들의 펀드멘털과 실적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과연 그럴까? 저자 송기균 소장은 이와 상반된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다. 부동산가격 하락을 신호탄으로 버블 붕괴의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대출 확대로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미봉책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 이 책에서는 파티가 끝나가는 한국 경제의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정부와 기업, 가계에 필요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서문 《유동성 파티》 발간 이후를 돌아보면
프롤로그 워렌 버핏, 한국 주식 다 팔았다

1장 ‘유동성 파티’를 즐기다
01 주식과 부동산, 미국을 37% 초과 상승했다
02 초과 상승의 힘은 유동성
03 한국의 금융위기,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04 부채과잉으로 터진 문제를 부채로 막았다
05 미국 서브프라임 버블과 닮은꼴인 ‘유동성 파티’

2장 파티가 끝나는 징후들
01 ‘한국판 서브프라임 사태’의 징후들
02 버블 붕괴 시작됐다
03 ‘전세의 부채 논쟁’과 ‘역월세’
04 ‘부동산 경매로 돈 벌기’ 함정에 빠지다
05 ‘부동산중개소 시세’와 ‘KB아파트시세’의 실상
06 중소기업 부문의 버블 붕괴 코앞으로 다가왔다
07 버블 붕괴가 시작됐는데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이유
08 2010년 중국 증시에서 배우는 교훈

3장 주식 ‘나홀로 파티’와 환율
01 주식시장, ‘나홀로 파티’ 얼마나 갈까?
02 ‘삼성전자가 만든 기적’의 실체
03 ‘고환율정책’이 버블 붕괴를 재촉한다
04 ‘고환율정책’이 지속될 수 없는 세 가지 이유
05 세계 경제 더블딥 온다
06 한국 경제 실질적인 더블딥에 빠졌다

4장 파티가 끝난 뒤 대비하기
01 빨리 팔수록 손실이 줄어든다
02 버블 붕괴의 바닥은 어디일까?
03 ‘정부가 버블 붕괴를 막아준다’는 믿음에 대해
04 인플레이션이 오면 부동산은 더 하락한다
05 ‘한국은 다르다’와 ‘강남은 다르다’
06 ‘강남 부자 따라 하기’와 ‘폭탄 처리반’
07 은행 주식을 가장 먼저 팔아야 할 이유

에필로그 파티가 끝난 뒤를 준비할 때다

저자소개

송기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현 우리은행)에 입사하여 월 스트리트 연수를 거친 후 외환딜러로 활약했다. 그 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으로 옮겨 4년간 런던현지법인 대표로 국제금융시장의 생리와 금융기법을 체득했다. 1997년 한남투자신탁 국제부장으로 태국에서 시작된 외환위기가 한국경제를 벼랑 끝으로 밀어내는 전 과정을 이해당사자의 입장에서 지켜보았다. 1998년 코스닥증권시장 상장팀장, 2001년 코스모창업투자 대표이사, 2003년 경기신용보증재단 본부장, 2010년 충남경제진흥원 원장으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전 세계 금융시장에 그림자를 드리울 때부터 거시경제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고, 2009년부터 송기균경제연구소를 개설하여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해 고민하고, 그 결과를 글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황에서 살아남는 금융의 기술』, 『유동성 파티』, 『환율 지식이 돈이다』, 『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고환율의 음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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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면 지금의 주식과 부동산시장 상황에서는 자산운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는 누구에게나 절실한 물음이다.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려준다.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요소는 여전히 유동성이다. 최근의 부동산 하락이 대세하락의 시작인지 아니면 장기상승 후의 조정국면인지, 지금의 주식 상승이 얼마나 더 갈지도 유동성이 좌우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만 홀로 상승하는 현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또 그 근본원인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 주식시장의 큰 호재인 고환율이 얼마나 지속될지를 알고 나면 주식의‘나홀로 파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판단이 설 것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식투자가’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이야말로 스마트 머니 중에서도 가장 현명한 투자가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그가 한국 주식을 다 매도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주식시장의 버블 붕괴가 눈앞에 다가왔고, 한국 경제의 유동성 파티가 조만간 끝날 것이다.’


미국 등 선진국의 금융완화정책은 버블이 붕괴된 이후 그 후유증으로 나타난 대출축소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반면 한국의 금융완화정책은 이미 급증하고 있던 대출에 기름을 붓는 정책이었고, 그 정책의 시행으로 버블은 더 팽창했다. 이것이 2009년 한국만 금융위기를 비켜갈 수 있었던 이유다. 대출을 지나치게 늘려서 생긴 부실대출의 문제를 대출을 더 늘림으로써 해결하였으니 겉으로는 평온해 보였지만 속으로는 더 큰 병을 키워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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