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0927196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0-11-15
책 소개
목차
건배사,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스토리 건배사가 진짜 건배사다
스토리 건배사의 달인이 되자
건배사 임팩트를 높여라
생일
촛불도 플러스 사랑도 플러스 | 더 끈끈하게 사랑해 | 바보야 네가 좋아 | 에지 있게 폼 나게 | 튼튼하게 씩씩하게 | 한결같은 사랑을 존경합니다 | 아버님이 최고야
결혼
꽉 붙여 콩깍지 | 부럽다 친구야 | 퇴근할 때 참외 한 봉지 | 살수록 달인 | 두 배로 행복하자 | 당신은 내 운명 | 아버님 어머님 똑같아요
가족
아버지 사랑합니다 | 어머니 고맙습니다 | 초보 엄마 파이팅 | 마음껏 먹고 순산해라 | 이런 집에 살고 싶다 | 어머니 사랑합니다
격려
진짜 사나이 | 숙제는 끝났다 앞만 보고 달리자 | 떠나라 꿈을 향해 | 우리만 믿어
성공
오늘처럼 배우자 | 그래도 사랑합니다 | 홍길동 해냈구나 | 이제는 결혼이다 | 화끈하게 쏴라 | 안혜정 사랑해 | 당신을 살 거야 | 멋지다 친구야 | 너한테 못 당해 | 성공을 휩쓸어라
실패
나를 넘어서자 | 실패도 능력이다 | 마지막에 이기자 | 큰 꿈을 꾸자 | 힘내라 친구야 | 드디어 자유다 | 당신을 즐기세요 | 인생은 해피엔딩 | 인생은 이모작
회사
우리는 멋지다 | 신화를 만들자 | 그대가 새순이다 | 00(회사 이름) 미래로 | AA(회사 이름) 00(제품 이름) 한국의 00, 세계의 00 | 우리가 간다 | 우리는 강하다 | 비전을 향해 앞으로 | 우리가 스타다 | 함께 가자 | 꽃피우고 열매 맺자 | 우리는 슈퍼맨 | 자랑스런 한국, 다이내믹 코리아
회식
변화를 즐기자 | 우리는 된다 | 빈틈을 채워주자 | 끝까지 가보자 | 밝게 신나게 | 저스트 두 잇 | 우리는 명감독 | 마음을 훔치자
이벤트/회식
마음껏 누려라 | 널 만나 행복했다 | 이사님 존경합니다 | 난 네 거야 넌 내 거야 | 넉넉하게 품자 | 열정을 충전하자
송년/신년
사랑이여 건배 | 오늘이 행복이다 | 사랑하자 화해하자 | 덤벼라 담배야 | 아내의 바가지는 순정이다 | 새 술은 새 부대에
커뮤니티
내 번호를 눌러줘 | 30년을 한결같이 | 눈도 좋다 목청도 좋다 표정도 좋다 | 우리는 복 터졌네 | 막걸리처럼 익어가자 | 마음을 나르자 | 술에 취하자 우정에 취하자
부부 모임
채워줘 00 | 고마워 사랑해 잘 자 내 꿈꿔 | 여보 고마워 | 당신이 제일 예뻐 | 당신은 배터리
친목 모임
소중한 모임 오래오래 | 뻥치자 세게 치자 | 오늘이 제일 좋다 | 저는 소중하니까요 | 행복은 타이밍 | 오늘을 추억으로
세대별 모임
당당하게 쫙 펴자 | 오늘 시작하자 | 집착을 버리자 | 풍류를 즐기자 | 몸이 명함이다
계절/날씨
봄 하늘로 굿샷 | 땀방울은 열매다 | 시련을 즐기자 | 뜨겁게 사랑하자 | 비가 좋다 술이 좋다 | 눈송이처럼 달려가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친구가 얼마 전에 이런 얘길 하더군요. 자기 아내 될 사람이 김태희보다 더 예쁘다고요. 콩깍지가 팍 씌운 거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2년이 지나면 다 벗겨진다는 거 아닙니까.
옛날에는 소신 있다고 하더니 이제는 “야, 완전 똥고집이야.”
또 통이 크다고 좋아하더니 요즘에는 “왜 이렇게 낭비를 많이 하냐?”
참 자상하다더니 “쫀쫀해서 못 살겠다.”
다들 이렇게 변합니다.
오늘 결혼한 신랑 신부는 몇 년이 지나도 눈에서 콩깍지가 떨어지지 않게 사랑의 본드로 꽉 붙였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꽉 붙여’를 외치면 여러분은 다 함께 ‘콩깍지’를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꽉 붙여 콩깍지
똥고집, 낭비, 자상, 쫀쫀 같은 단어는 딱딱 끊어서 말해보자. 그래야 사람들이 몰입해서 재미있게 듣고 마지막 구호도 편하게 끌어낼 수 있다.
저는 참 빈틈이 많은 사람입니다. 실수도 많고 경험도 부족하죠. 그러나 저는 제 빈틈이 제 자산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제 빈틈을 사람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어떤 분은 불쌍하다고 채워주고 어떤 분은 착하다고 채워주고 또 어떤 분들은 인간적이라며 제 빈틈을 채워주더라고요. 옆에 앉아 있는 동료를 한 번 봐주십시오. 빈틈이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채워줍시다. 제가 ‘빈틈을’이라고 외치면 여러분은 ‘채워주자’라고 외쳐주세요.
빈틈을 채워주자
이 건배사는 나 혼자 말하는 게 아니라 청중도 함께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서로를 쳐다보게 하는 퍼포먼스를 잘 연출해야 재미있다.
그동안 우리가 깡소주에 새우깡으로 버티느라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그런데 이제 우리에게도 드디어 물주가 생겼습니다. 만날 빈대 붙던 길동이가 드디어 취업을 했습니다. 우리도 이제 고기 안주에 양주를 먹어보게 생겼습니다.
오늘 새로운 물주의 탄생을 축하하며 건배합시다. 제가 ‘화끈하게’라고 외치면 다 같이 ‘쏴라’를 소리 질러주세요.
화끈하게 쏴라
친구 취업뿐 아니라 승진과 합격 등 ‘화끈하게 쏘라’고 권할 수 있는 자리에서 변형해 활용해보자. --- p.66
이상한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망한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만 골라서 뽑아요. 프로젝트에 실패한 사람에게 먼저 승진 기회를 줍니다. 그러고도 회사가 잘 굴러갈까 싶지요? 그런데 참 잘 굴러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CEO이거든요.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실패도 능력이라는 겁니다. 실패를 해봐야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 수 있고 성공하는 방법도 알게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성공하고 싶으시죠? 그럼 이제부터 질리도록 실패해봅시다. 제가 ‘실패도’라고 외치면 다 함께 ‘능력이다’를 외쳐주세요.
실패도 능력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례를 자신의 실패담이나 다른 성공한 인물의 실패담을 인용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