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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위키노믹스

매크로 위키노믹스

(더 강력해진 집단지성, 비즈니스를 넘어 일상까지 바꾸다)

돈 탭스코트, 앤서니 윌리엄스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이준기 (감수)
21세기북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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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위키노믹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크로 위키노믹스 (더 강력해진 집단지성, 비즈니스를 넘어 일상까지 바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50931469
· 쪽수 : 708쪽
· 출판일 : 2011-05-26

책 소개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2010 올해의 책'. 지난 2007년 '위키노믹스'에서 돈 탭스코트와 앤서니 윌리엄스는 뛰어난 소수가 만드는 이코노믹스의 시대가 저물고, 보통의 대중이 모여 경제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위키노믹스'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협업 지성으로 인해 어떻게 세상이 진일보하게 될 것인지 예측했다. 전편보다 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매크로위키노믹스’에서 비즈니스를 넘어 일상까지 침투한 더 강력해지고 진화한 위키노믹스의 힘을 살펴볼 수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_ 위키노믹스 혁명은 진행 중이다
감수자의 글_ 위키, 새로운 인류 문화의 원동력

제1부 위키노믹스에서 매크로위키노믹스로
제1장 세상을 재부팅하라 : 트렌드를 넘어 역사의 전환점으로
제2장 지식 네트워크 시대의 5대 원칙 : 안전하고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든다

제2부 기본을 돌아보기
제3장 금융 서비스를 개방하자 : 글로벌 금융위기의 재발을 방지하는 법
제4장 혁신과 부를 이루는 시도들 : 집단혁신의 가능성은 끝이 없다

제3부 재산업화하는 지구
제5장 기후변화의 물결을 역전시키다 : 새로운 글로벌 세력의 등장
제6장 녹색 에너지 경제와 위키노믹스 : 직접 생산하고 사용하는 청정 에너지원
제7장 교통수단의 혁명 : 21세기에 이동한다는 것

제4부 학습과 발견, 그리고 행복
제8장 상아탑의 미래 : 학교와 세상 간의 벽을 허물다
제9장 과학 2.0 : 네트워크 세상이 지식 창출에 불을 붙인다
제10장 협업의료 : 의사와 환자와 제약회사, 모두를 위한 프레임

제5부 미디어의 전면적인 변화
제11장 신문의 종말과 새로운 뉴스의 등장 : 미디어의 민주화가 자리 잡다
제12장 음악의 미래 속으로 : 프로슈머, 음악업계의 중심에 서다
제13장 TV와 영화의 미래 : 또 다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불과한가?

제6부 공공 영역의 재부팅
제14장 공공 가치의 생성 : 사회적 성취를 위한 플랫폼이 된 정부
제15장 시민 감시자의 등장 : 감시자가 된 온라인 대중
제16장 글로벌 문제해결 : 국가를 넘어서
제17장 정의를 위한 투쟁 : 테헤란에서 양곤, 베이징으로

제7부 결론
제18장 변화를 위한 기본 원칙 : 위키노믹스 활용방법
제19장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리더십 : 디지털 시대에 균형을 잃지 않는 법

감사의 글

저자소개

돈 탭스코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엔제너라인사이트의 회장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혜안을 가진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다. 비즈니스는 물론 사회 전반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에 대해 매우 정확한 예견과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워싱턴테크놀로지리포트〉는 그를 마샬 맥루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분야 권위자’로 평가했다. 저서로는 《위키노믹스》, 《디지털 네이티브》, 《패러다임 시프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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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스본 위원회(Lisbon Council)의 상임 이사이며, 정부를 비롯한 세계적인 기관 및 <포춘> 500대 기업 등에서 전략 고문으로 일한 바 있다. 런던 경제대학원에서 연구 석사 학위를 받은 그의 주요 저서로는 돈 탭스코트와 공동 저술한 《위키노믹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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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경제경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축소되는 세계》 《결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경제학 오디세이》 《돈 비 이블,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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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감수)    정보 더보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일상화되기 전부터 데이터・AI를 통한 경영 전략을 연구하며 이 분야를 개척해온 국내 최고 디지털 전략 전문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사이언스를 전공한 후 미시간대학교에서 통계학 석사,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디지털 경영과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늘날 국내 데이터 관련 업계를 이끄는 많은 임원들이 그를 거쳐갔을 만큼 빅데이터 관련 인재 육성에 많은 시간을 쏟아왔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석・박사 빅데이터 과정을 통해 5년간 무려 200명의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해냈다. 또한 NH농협, 신한카드, IBK기업은행, 포스코, 삼성전자, 롯데 그룹 등 국내 굴지 기업들의 중견간부를 대상으로 조직 차원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매일경제의 빅데이터・인공지능 최고위과정에서 3년 연속 최고강의상을 받기도 했다. 10년 전, ‘플랫폼 모델’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도래하고 있음을 예견한 그는 이 책 ≪AI로 경영하라≫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공지능의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고 나섰다. 컴퓨터사이언스부터 심리학, 경영학까지 학문 전 영역을 아우르는 연구를 해온 덕에 기술과 인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AI 권위자로 정평이 난 그는 자신의 이야기가 인간과 인공지능의 이상적인 협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AI를 통해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들고 싶은 경영자를 비롯해 인공지능을 현업에서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실무자, 나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시대에 경쟁력을 갖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오픈 콜라보레이션≫, ≪웹 2.0 비즈니스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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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이 책을 집필할 당시(2010년) 예상한 추세와 사건 중 상당수가 이미 현실이 되었다는 사실에 너무도 놀랐다.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사건은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일어난 혁명이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가 없었더라면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튀니지전 대통령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아직도 권좌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 튀니지의 인프라운송부 신임 장관 야신 브라힘은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 문자메시지가 혁명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수직적인 민주주의가 아니라 수평적인 민주주의를 구축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세상은 이제 중대한 전환점에 도달했다. 즉, 과거의 모델과 접근법, 구조를 재부팅하거나 구조적인 마비, 혹은 붕괴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정체와 부활, 위축과 부흥 중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 사회를 어지럽게 만드는 문제 중 상당수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인재와 기술, 지식을 하나로 집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플랫폼을 그 어느 때보다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이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다면 그건 바로 개개인, 그리고 조직으로서 우리 모두가 우리의 아이디어와 열정, 창의성을 기증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을 때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교훈이다. 문제는 이 세상이 협업으로 인해 나타날 사회경제적 혁신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금융 서비스 부문을 생각해보자. 지금껏 정책을 수립해온 사람들은 금융시장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금의 규제 감시 집행 모델이 그 일을 하기에 적절한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소한의 인원을 채용해 턱없이 적은 연봉을 안기고 혹사하며 외부 조직과의 협력 없이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세계 각국의 금융 규제기관들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며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채용해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세계 금융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웹을 이용하여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이미 정부 규제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수천 명의 분석가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위키와 유사한 방식으로 정보, 위험 모델, 분석 자료를 공유하는 새로운 규제 모델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물론, 이를 위해서는 국가 주권 문제를 일부 제쳐두어야 하며 기업이 지금보다 좀더 유용한 형태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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