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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민주주의

불평등 민주주의

(자유에 가려진 진실)

래리 M. 바텔스 (지은이), 위선주 (옮긴이)
  |  
21세기북스
2012-04-10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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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민주주의

책 정보

· 제목 : 불평등 민주주의 (자유에 가려진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88950936518
· 쪽수 : 492쪽

책 소개

미국 최고의 정치학자 중 한 명인 래리 M. 바텔스의 저서로 경제적 불평등 전반을 통찰력 있게 조망한다. 이 책에서는 객관적인 통계 자료와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현대 미국에서 경제적 불평등이 정치적 불평등으로 전이되는 정도 및 그 원인과 결과에 대해 치밀하게 탐구하고 미국식 민주주의에 대한 충격적인 내용들을 조명함으로써 현대 미국정치에 대한 많은 신화들이 잘못되었음을 밝힌다.

목차

서문

CHAPTER 1 왜 불평등해지는가
경제 불평등의 심화 | 불평등의 해석 | 정치 이슈로서의 경제적 불평등 | 불평등과 미국식 민주주의

CHAPTER 2 민주당과 공화당, 그리고 불평등 심화
집권당에 따른 소득 증가 양상 | 정당 효과는 우연의 산물인가? | 집권당에 따른 거시경제 정책 차이 | 거시경제 성과와 소득 증가 | 정당 정책과 세후소득 증가율 | 민주당과 공화당의 당파 정치

CHAPTER 3 현대 미국의 계층 정치와 잘못된 이야기들
노동계층을 찾아서 | 백인 노동계층은 민주당에 등을 돌렸는가? | 백인 노동계층은 더 보수적으로 변했는가? | ‘도덕적 가치’는 경제적 이슈보다 더 중요한가? | 신앙심이 깊은 유권자들은 경제적 이슈에 관심이 없는가? | 여전히 강력한 계층 정치

CHAPTER 4 예정된 승리자, 공화당 승리의 비밀
근시안적 유권자들 | 소득 증가의 정치적 타이밍 | 경제적 투표에 대한 계층 편향 | 선거비용에 대한 당파적 편향 | 편향된 경제적 투표의 정치적 결과

CHAPTER 5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
평등주의 가치들 | 부유층과 빈곤층 | 불평등에 대한 인식 | 불평등에 대한 사실과 가치

CHAPTER 6 감세 정책의 뜻밖의 지지자들
부시의 감세 조치 | 감세 조치에 대한 대중의 지지 | 비계몽된 이기주의 | 정치 정보의 영향 | 푼돈 | 일몰 조항

CHAPTER 7 상속세의 함정에 빠진 대중들
상속세 폐지에 대한 대중의 지지 | 상속세, 그 오해와 진실 | 이익 집단과 상속세에 대한 대중의 반감 | 엘리트 이데올로기와 상속세 폐지의 정치

CHAPTER 8 최저임금은 왜 오르지 않는가
최저임금의 경제 효과 | 최저임금에 대한 대중의 지지 | 무위의 정치 | 민주당, 노조, 그리고 최저임금 감소 | 근로장려세제 | 난관을 헤치고

CHAPTER 9 경제적 불평등과 차별받는 사람들
이데올로기적 대표성 | 불평등한 대응 | 사회적 이슈에 대한 불평등한 대응성 | 소속 정당에 따른 대표성 차이 | 왜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해주지 않는가?

CHAPTER 10 불평등 민주주의
누가 다스리는가? | 정당 정치와 ‘가지지 못한 자’ | 경제적 평등을 가로막는 정치적 장애물들 | 상부상조가 필요한 도시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래리 M. 바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린스턴대 공공국제학 교수이자 민주정치연구센터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밴더빌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정치학협회 부회장이자 미국선거관리감독위원회의 수장이며, 프린스턴대학 민주정치연구센터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의 예술과학아카데미와 정치사회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다. 그의 최근 책 《불평등 민주주의》는 버락 오바마의 선거 유세에 인용되었고, <뉴욕타임스>에서 ‘올해의 경제서’로 꼽혔다. 또한 미국 정치학회의 글래디스 캐머러 상을 받았다. 발간한 책으로는 《불평등 민주주의》 《캠페인 혁명》 《대통령 예비선거와 대중의 선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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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했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주)파라다이스 등에서 근무했고, 전 문 번역가로 활동했다. 현재 (주)KBS한류투자파트너스에서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 투자운용인 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잊혀진 사람』, 『2010 세계 경제 전망』, 『잭 니클러스 Golf My Way』, 『자본주의 4.0』, 『아시아 미래 대예측』,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불평등 민주주의』, 『리바 운더스』,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공개하고 공유하라』, 『린 스타트업』, 『린 분석』, 『린 마인드 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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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형적인 정치-경제 모델을 토대로 한 예측과 미국 민주주의가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한다. 이는 서민들이 구체적인 정책안을 자신들의 가치 및 이익과 연결시키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


민주당 집권기에는 소득 구간 전체에서 공화당 집권기보다 평균 세후 소득 증가율이 더 높았다. 또한 중하위 소득계층의 평균 세후 소득 증가율은 부유층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여기에서도 미국 서민들의 경제 형편에 당파적 정치 경제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미국의 공식적인 이데올로기에는 평등의 이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미국 정치 문화에서는 평등에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학자 네이선 글레이저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인들은 가난한 나라 국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잘사는 민주국가의 시민들과 달리 불평등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심지어 엔론Enron 같은 사건들이 터진 후에도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불평등에 대해 여전히 개의치 않는다. 오늘날 우리는 정당하게 승부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분노하지 불평등에 대해 분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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