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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

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

(FBI.CIA.ATF 요원들의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재닌 드라이버, 마리스카 반 알스트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21세기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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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 (FBI.CIA.ATF 요원들의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5094839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3-05-07

책 소개

저자가 현장에서 섭렵한 각종 기법과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수해주는 책이다. ‘정보수집, 도청, 잠복근무, 전신검사, 심문’이라는 5단계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우리를 거짓말 탐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PART 1 당신 안의 거짓말 스캐너를 켜라
01 거짓말에 대한 진실
02 거짓말 스캐너 프로그램의 원리
03 언제 거짓말 스캐너를 사용할 것인가

PART 2 거짓말 스캐너 마스터하기
04 제1단계 : 정보수집
05 제2단계 : 도청
06 제3단계 : 잠복근무
07 제4단계 : 전신검사
08 제5단계 : 심문

PART 3 거짓말 스캐너의 큰 그림
09 종합
10 자가진단

에필로그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감사의 글
참고자료

저자소개

재닌 드라이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보디랭귀지 전문가. 미 법무부에서 16년간 근무했고 현재 자신이 설립한 보디랭귀지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각종 미디어나 FBI, CIA, ATF, 국제경찰서장협회 등에서 거짓말 탐지나 보디랭귀지 분야 전문가가 필요할 때 1순위로 꼽힌다. 여러 단체의 기조연설에 단골로 초청되는 인기 강연자이기도 하다. 그동안 ‘앤더슨’, ‘투데이쇼’, ‘닥터 오즈 쇼’, ‘레이첼 레이 쇼’를 비롯한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현재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 살고 있다. 전작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You Say More Than You Think>는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4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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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스카 반 알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디라이터이자 에디터. 15년 이상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잡지를 만들면서 유명 저자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주로 심리학과 건강 분야의 글을 썼으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주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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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돈의 심리학》, 《아이디어 물량공세》,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제로 투 원》, 《인간 본성의 법칙》,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시작의 기술》,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룬샷》, 《위험한 과학책》, 《평온》, 《다크 사이드》, 《포제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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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권력은 부패한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권좌에 있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이, 당신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거짓말을 하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된다면 당신은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높은 사무실에 앉아 있는 사람들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보다 더 큰 권력을 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당신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만큼이나 쉽게 거짓말도 할 수 있다. 당신의 월급을 좌지우지하는 사람, 은행에서 대출이율을 결정하는 직원, 당신의 마음을 손아귀에 넣은 사람처럼 말이다.
왜 그런지 설명해보자. 권력을 쥔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치르게 될 비용보다는 얻게 될 보상에 집중한다. ‘뭘 잃게 될까’보다 ‘뭘 얻게 될까’를 생각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는 얘기다. 이렇게 보상에만 고도로 집중하기 때문에 초조해하지도 않고 더 쉽게 새빨간 거짓말을 할 수 있다.


100퍼센트 확실한 거짓 신호란 없다. 그러므로 시간을 내서 상대의 기준선을 설정해두지 않으면 그 사람의 행동변화를 알아챌 수 없고 거짓말 스캐너를 사용할 방도도 전혀 없을 것이다. 간단한 논리다. 조금이라도 진전을 보고 싶다면 상대의 기준선을 얻어야 하며 그의 비언어적?언어적 평소 습관 및 행동, 특이사항 등을 알아야 한다. 이런 핵심 지식 없이 얻어진 ‘발견’이나 결론은 순전히 공상에 기초한 것일 뿐이다.


정직한 사람들은 정보를 전달한다. 반면에 거짓말쟁이는 자신의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설득’하려 한다. 정직한 사람들은 내 말을 상대가 믿으리라 짐작하지만 거짓말쟁이는 믿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전달이 아닌 설득의 신호는 거짓말쟁이 자신과 그가 ‘부풀리는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인물증명character testimony’을 하려고 친구들을 집어넣고, 자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단언적 표현과 극단적 언어, 불필요한 형용사 등을 사용하며, 심지어 화를 내기까지 한다. 이런 거짓말쟁이들은 우리가 정말, 정말, ‘정말로’ 믿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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