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30638201
· 쪽수 : 504쪽
책 소개
목차
작가 소개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는 말
■ PART 1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01 정체성_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나’다
먼지가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 가치관은 어디에서 오는가 | 미디어 심리전 | 자신의 삶을 관찰해보라 | 가치관을 조율하라 | 거르되 차단하지 마라
02 부정적인 생각_ 사악한 왕은 굶주린다
부정적인 생각은 어디에나 있다 | 부정적인 생각은 전염된다 | 부정적인 사람의 유형 | 부정적인 외부 환경 바꾸기 | 내 안의 부정적 생각을 바꿔라 | 용서: 분노를 고쳐라 | 변화의 용서 | 마음의 평화 | 용서는 쌍방향이다 | 자신을 용서하라 | 정신적 고양
03 두려움_ ‘지구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 스트레스 반응 | 두려움을 해결하라 | 두려움을 인정하라 | 두려움의 패턴을 찾아라 | 두려움의 원인: 집착, 두려움의 치료법: 초연해지기 | 단기적인 두려움 관리
04 의도_ 황금에 눈이 멀면
네 가지 동기 | 이유의 사다리 | 씨앗과 잡초 | 착한 사마리아인 | 의도에 맞춰 살아라 | 숙제를 하라 | 롤 모델 | 놓아주고 성장하라
● 몸을 위한 명상: 호흡법
■ PART 2 오직 당신 안에서 시작될 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
05 목적_ 전갈의 본성
다르마 발견하기 | 있는 그대로 | 타인의 다르마 | 열정을 따르라 | 네 가지 바르나 | 당신의 다르마를 시운전해보라 | 다르마를 받아들여라 | 다르마는 신체적인 것이다 | 다르마는 책임이다 | 다르마를 확장하라
06 루틴_ 장소에는 에너지가 있고, 시간에는 기억이 있다
일찍 일어나기 | 시간을 내라 | 저녁 루틴 | 길 위의 돌멩이 | 음료는 씹어 먹고 음식은 들이마셔라 | 하루의 모든 순간 | 장소에는 에너지가 있다 | 시간에는 기억이 있다 | 한 번에 하나씩 | 끝까지 해내라
07 마음_ 마부의 딜레마
원숭이 같은 마음 | 부모와 자녀 | 마음이라는 마차를 운전하라 | 오감을 극복하라 | 고집스러운 무의식 | 의식적인 마음에 투자하라 | 프레임을 새로 짜라 | 속도를 늦춰라 | 자기 연민을 찾아라 | 현재에 집중하라 | 아무것도 나를 소유할 수 없다 | 집에서는 시도하지 마라 | 초연해지는 방법 | 마음 간수
08 자존심_ 잡을 테면 잡아봐
자존심은 가면이다 | 자존심은 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 자존심은 가짜 위계서열을 만든다 | 평가의 이유 | 자존심은 성장의 장애물이다 | 제도 속의 자존심 | 자존심은 우리를 고립시킨다 | 자존심은 양날의 검이다 | 겸손: 자존심을 고치는 묘약 | 겸손을 실천하라 | 자존심을 주시하라 | 자존심에 초연해져라 | 실패에서 벗어나라 | 자존심이 아니라 자신감을 키워라 | 작은 승리 | 피드백을 구하라 | 자신의 과대광고에 넘어가지 마라 | 진정한 위대함
● 심리를 위한 명상: 떠올려보기
■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
09 감사_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약
감사의 이로움 | 감사라는 마음의 연고 | 매일 감사의 기술 | 감사 훈련 | 감사를 표현하라 | 친절과 감사는 공생관계다 | 모르는 사람의 친절 | 봉사를 통한 감사 | 뜻깊은 감사 | 용서 이후의 감사
10 관계_ 사람들을 지켜보라
기대치 설정 | 사랑의 공동체 | 연민의 네트워크 | 신뢰의 네 가지 유형 | 나만의 가족을 만들어라 | 인류라는 가족 | 신뢰는 노력으로 얻는다 | 신뢰의 단계 | 신뢰는 매일의 습관이다 | 의도적으로 사랑하는 삶 | 매력 대 관계 | 양보다 질 | 사랑의 여섯 가지 교환 방법 | 사랑의 준비 | 사랑을 죽이지 마라 | 이별을 극복하라
11 봉사_ 나무를 심되 그늘을 바라지 마라
가장 고귀한 목적 | 봉사는 심신에 좋다 | 봉사의 마음가짐 | 대체 언제 봉사할 것인가? | 의도를 가지고 봉사하라 | 다르마 안에서 봉사하라 | 고통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 마음의 고통을 따라가라
● 정신을 위한 명상: 만트라
나가는 말
부록_ 베다 성격 테스트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왜 수도자처럼 생각해야 할까? 농구장을 지배하고 싶다면 마이클 조던에게 물어보는 게 현명하다. 기업 혁신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일론 머스크를 파고드는 게 좋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면 비욘세를 연구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평화, 안정, 목적을 찾기 위해 마음을 수련하고 싶다면? 전문가는 바로 수도자들이다. 그레이트풀니스를 공동 설립한 베네딕트회 수사 다비드 슈타인들라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끊임없이 ‘현재’를 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모두가 수도자다.”
_ (들어가는 말)
주변 세상의 의견이나 기대, 의무에 대한 소음을 걸러내고 나면, 지금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다음 단계는 세상을 다시 안으로 들이는 것이다. 내가 외부 영향력에서 벗어나라고 했던 것은 세상 전체를 무한정 ‘꺼버리라’는 뜻이 아니다. 수도자의 마음이 되어도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고 또 배워야만 한다. 이때 어려운 것은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간단한 질문을 하면서 ‘의식적으로’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_ (01. 정체성/PART 1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알다시피 의사도 병에 걸린다. 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님들은 늘 우리에게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병이 있고, 누구나 아직 배우는 중이라고 말씀하셨다. 건강 문제로 우리가 남을 비난하지 않듯이, 나와 다른 죄악을 가졌다는 이유로 남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가우랑가 다스는 짧은 비유를 통해 이 같은 조언을 되풀이해서 들려주었고, 우리는 그 말을 되새기며 다른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품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나와 다른 병이 있다고 남을 비난하지 마라.’ ‘누구도 완벽하기를 기대하지 마라.’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_ (02. 부정적인 생각/PART 1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