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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전히 공룡시대에 산다

우리는 여전히 공룡시대에 산다

(가장 거대하고 매혹적인 진화와 멸종의 역사)

이융남 (지은이)
  |  
21세기북스
2023-07-05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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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전히 공룡시대에 산다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여전히 공룡시대에 산다 (가장 거대하고 매혹적인 진화와 멸종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0957568
· 쪽수 : 304쪽

책 소개

국내 최고의 고생물학자이자 우리나라 1호 공룡 박사, 이융남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33년간의 연구를 총망라해 집필한 책 『우리는 여전히 공룡시대에 산다』로 찾아왔다. 세계 고생물학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적 발견과 최신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실었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진화의 줄기로 촘촘히 엮는 생명의 연대기

1부 우리는 모두 경이로운 진화의 산물이다
땅속에 묻힌 38억 년 생명의 시간
대륙의 이동은 끝나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은 진화한다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Q/A 묻고 답하기

2부 잊혀진 낙원, 한반도의 비밀을 풀다
한반도에 축적된 귀중한 자연 유산
공룡 발자국과 함께 걷다
중생대 화석이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
동해가 가져온 신생대의 시간
Q/A 묻고 답하기

3부 공룡, 발굴과 복원으로 다시 깨어나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
뼛조각으로 맞추는 과거의 퍼즐
공룡에게는 국경이 없다
첨단 기술로 추적하는 멸종된 생명체들
Q/A 묻고 답하기

4부 지금도 우리 곁에는 그들이 산다
최초의 깃털로부터 발견한 진화의 열쇠
공룡과 새,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
조류의 정의를 다시 세우다
아직 공룡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누구나 공룡 이름을 외우던 시절이 있었다
주석

저자소개

이융남 (감수)    정보 더보기
땅속에 묻힌 생명의 시간을 복원하는 고생물학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한국 최고의 공룡 전문가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공룡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고생물학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생물학 석사학위를, 미국 댈러스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에서 척추고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초빙 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관장을 거쳤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1호 공룡박사로 불리며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와 반수생 신종 공룡 나토베나토르를 발굴해 세상에 알렸다. 이 외에도 한국-몽골 국제공룡탐사 프로젝트의 탐사대장으로 고생물학계 난제였던 데이노케이루스의 정체를 밝히는 등 공헌을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과학자상과 대한민국학술원상을 받기도 했다. MBC 다큐멘터리 <1억년: 뿔공룡의 비밀>과 <공룡의 땅>에 참여했고, 강연 및 출판 등 공룡과 고생물학의 대중화에 힘쓰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공룡학자 이융남 박사의 공룡 대탐험』,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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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삼엽충, 코노돈트, 아칸토스테가, 익룡, 수장룡, 공룡, 시조새, 원시 고래, 원시 인류 등등 이 놀라운 화석들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면 46억 년 지구의 역사 속에서 38억 년간 이어져온 생명의 장구함을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단순했던 초창기 생물들은 나무의 가지처럼 진화해 오늘날 지구를 다양한 생명이 넘쳐나는 행성으로 만들었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경이로운 진화의 산물이며 이들의 조상들 역시 그러하다. 그중 2억 3,000만 년 전 중생대 후기 트라이아스기에 출현해 백악기 말까지 1억 6,000만 년이나 육상 생태계를 지배한 공룡은 더욱더 흥미롭다.
【들어가는 글 | 진화의 줄기로 촘촘히 엮는 생명의 연대기 : 11】


고생물학은 지질학의 핵심 부분을 담당하지만, 생물학에서의 화석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다. 화석은 오늘날 지구가 왜 이렇게 다양한 생명체들이 넘쳐나는 독특한 행성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준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일시에 갑자기 창조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났고, 부모님은 부모님의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났고… 각각의 종은 이렇게 조상이 있었을 것이고 과거로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새로운 종이 분기하는 시점을 만나게 된다. 즉 모든 종은 과거 공통 조상을 가지면서 마치 나무의 가지처럼 진화해왔다.
【1부 | 우리는 모두 경이로운 진화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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