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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8 : 정의

생각이 크는 인문학 8 : 정의

(옳고 그름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

서윤호, 최정호 (지은이), 이진아 (그림)
을파소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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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8 : 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이 크는 인문학 8 : 정의 (옳고 그름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50961046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5-08-14

책 소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8권 '정의' 편에서는 정의가 왜 필요한지, 정의가 무엇인지 왜 알아야 하는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1장 정의는 누가 정하는 것인가요?
이게 옳은 걸까? / 정의란 무엇일까? / 누가 옳고 그름을 정하는 거지? / 법과 정의의 관계 / 우리가 만들어 가는 정의
★ 동양에서 말하는 정의

2장 각자에게 그의 몫을 주는 것이 정의라고요?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
노래를 못하는데 가수가 되고 싶다고? / 소질에 맞게 정해진 자리가 있어 / 너의 가능성을 실현시켜라 /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 평등이 정의일까?
★ 정의를 상징하는 동물

3장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요?
- 벤담과 칸트의 정의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 너 하나만 희생하면 돼 / 내 가슴 속에 빛나는 도덕 / 옳은 것과 맹목의 차이
★ 악법도 법이다?

4장 모두가 받아들이는 공정한 절차가 있을까요?
- 롤스의 정의
모두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 / 정의론의 왕좌를 차지한 롤스 /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그런 원칙 / 무지의 베일 속의 상황
★ 눈가리개를 한 정의의 여신

5장 함께 사는 사회에서 정의는 어떤 의미일까요?
- 샌델과 왈저의 정의
인간은 사회적 동물 / 현실 속에서 찾는 정의의 해답 / 다양한 정의의 영역들 / 정의가 가장 좋은 것일까?
★ 점점 넓어지는 정의의 문제

6장 정의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정의의 완성은 사랑? / 나의 가치와 사회 가치의 조화 / 변화하는 공동선과 정의
★ 법과 도덕의 관계

저자소개

서윤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술연구교수, 함부르크대학교 법학 박사. 인류세와 관련하여 포스트휴먼의 존엄과 지구법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사물의 본성과 법사유》가 있고, 공저로 《다문화사회와 이주법제》, 《지구에는 포스트휴먼이 산다》, 《포스트바디: 레고인간이 온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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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헌법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젊은 학자들의 연구 모임인 서강법학회에서 매주 독서 토론을 진행하며, 한국법교육센터 강사로서 학생들과 법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저로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형법 교과서》, 《10대를 위한 생각하는 헌법》, 《10대를 위한 깜찍한 민법》, 《생각이 크는 인문학 8: 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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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그림)    정보 더보기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인디애니페스트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 밖에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그릉 그릉 그릉》, 《나쁜 고양이는 없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2)》, 《산이 부른다 1, 2》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인스타를 방문하면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상툰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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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 정의를 결정하는 건 왜 안 될까요?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람일 뿐이어서 ‘정의의 이름으로’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정의를 정할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이 옳지 않은 일을 하고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포장하면, 결국 정의는 ‘힘’에 의해 결정되어 버리는 셈입니다.
(1장 ‘정의는 누가 정하는 것일까요?’ 중에서)


‘각자에겐 자기 몫의 할 일이 정해져 있다. 그러니 다른 일을 넘보지 말라’는 주장은, 내 몫으로 정해진 일이 아닌 다른 역할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옳지 못하다고 느껴질 거예요. 이런 점에서 플라톤의 정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메이슨 총리의 생각과 비슷해요.
(2장 ‘각자에게 그의 몫을 주는 것이 정의라고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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