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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인데, 1도 모릅니다만

팀장인데, 1도 모릅니다만

스티븐 더수자, 다이애나 레너 (지은이), 김상겸 (옮긴이)
21세기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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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인데, 1도 모릅니다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팀장인데, 1도 모릅니다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50961732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7-05-02

책 소개

모든 걸 알아야 한다는 압박감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솔직하지 못하게 하고, 그로 인해 때로는 더 큰 위험을 불러온다. 복잡하고 모호한 현대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오히려 '모르는 것이 힘'이라고 말하는 이 책을 주목하자.

목차

이 책에 보내는 찬사
서문
_마셜 골드스미스
_마티 린스키
들어가는 말

1장 똑똑하고 유능한 전문가가 빠지는 함정


하나, 지식의 위험
1. 지식은 강력하다
2. 확실성의 유혹
3. 지나친 자신감이라는 눈가리개

둘, 지식에 의존한다는 것
1. 아는 것이 너무 많은 리더
2. ‘확실한’ 리더의 문제점
3. 너무나 무거운 기대의 무게
4. 아는 척하기
5. 권위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

셋, ‘알려지지 않은 것’은 계속 늘어난다
1.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식
2. 점점 더 모호해지는 세계
3. 난해하거나 복잡하거나 혼란스럽거나
4. 모든 걸 통제할 수는 없다

2장 앎과 무지의 경계에서

넷, 지식의 땅끝, 피니스테레곶
1. 피니스테레곶에 도달하다
2. 안전지대로 도망치기
3. 무능력에 대한 두려움
4. 그럼에도 미지의 경계에 서서
5. 경계를 넘어 불확실의 영역으로

다섯, 어둠이 밝게 비추다
1. 앎과 모름, 반전의 순간
2. 미지의 세계에 사는 주민들
3. 예술가, 천사와 악마 사이의 공간
4. 탐험가, 한 번에 하나씩 정복하며
5. 심리치료사, 미지의 세계로 가는 길
6. 과학자, 일탈의 자유
7. 기업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맞부딪히기

3장,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

여섯, 나의 잔을 비우라
1. 초심자의 마음을 가지라
2. 통제하지 말고 신뢰하라
3. 목적과 가치를 고수하라
4. 놓으라
5. 모른다고 말하라
6. 의심을 품으라
7. 저항감을 제어하라
8. ‘모르는 것’을 몸에 익히라
9. 토대를 마련하라

일곱, 눈을 감고 보라
1. 눈을 감고 보라
2. 관찰하라
3. 침묵의 공간을 만들라
4. 귀를 기울이라
5. 가정에 도전하라
6. 권위와 전문 지식에 도전하라
7. 질문하라

여덞, 어둠 속에서 도약하라
1. 즉흥성을 발휘하라
2. 다양한 가설을 세우라
3.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라
4. 의미 있는 위험을 감수하라
5. 탐구하라
6. 실험하라
7. 실수를 받아들이라
8. 더 빨리 실패하라
9. 안 될 게 뭐 있어?
10. 책임을 지라

아홉, 미지의 세계를 즐기라
1. 어리석음과 놀이
2. 유머
3. 호기심과 창의성
4. 대담성과 취약성
5. 연민과 공감
6. 결속
7. 유동성
8. 극복 능력

나가는 말
심리 실험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스티븐 더수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경영 교육자이자 영국 런던에 소재한 경영 컨설팅 기업인 디퍼 러닝(Deeper Learning Ltd)의 이사다. 애쉬리지 경영대학원(Ashridge Business School)에서 조직컨설팅 석사 학위를 받고, 서른 살이 채 되기 전부터 투자 은행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기업의 인사, 관리, 리더십, 체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기업 경험을 교육 부문에 접목한 컨설팅 능력으로 세계 MBA 랭킹 1위로 꼽힌 IE 경영대학원(IE Business School)의 경영연구원이 됐다. 이후 시카고 대학 부스 경영대학원(Chicago Booth GSB), IE 경영대학원 국제 고위경영자 프로그램, 국제경영자 경영학 석사(Global Executive MBA) 교육 과정을 조직했다. MIT의 오토 샤머(Otto Scharmer) 교수와‘U 이론(Theory U)’을, 케이스웨스턴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데이비드 쿠퍼라이더(David Cooperrider)와 강점탐구 이론(Appreciative Inquiry)을 공동 연구했으며, 세계 여러 곳의 교수진과 경영과 리더십에 관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Harvard Kennedy School)의 적응적 리더십 프로그램, 런던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London Business School’s EMBA), 런던 경제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조직?관리 석사과정, IE브라운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IE Brown Executive MBA)의 객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유로스타(Eurostar), 아멕스(AMEX), 바클레이 은행(Barclays Bank),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등 세계적 기업에서 최고경영자와 임원진을 위해 경영 컨설팅 및 강의를 하고 있으며, 기업뿐 아니라 유엔국제노동기구(United Nations ILO), 테드엑스(TEDx), 윈저 펠로십(Windsor Fellowship)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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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레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적 컨설팅 기업인 언차티드 리더십연구소(Uncharted Leadership Institute)의 공동 창립자이자 낫노잉연구소(Not Knowing Lab)의 소장으로 경영 컨설턴트이자 강사다. 정치적 혼란 가운데 언론 통제가 극심하던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를 망명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지의 세계에 부딪히며 적응하는 삶을 살아온 경험은 그녀의 리더십 연구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복잡성 이론(Complexity Theory)과 행동심리 연구를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리더가 적응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버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Harvard University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애들레이드 대학(The University of Adelaide), 텍사스 대학 LBJ 행정대학원(The University of Texas LBJ School of Government)에서 객원 교수로 활동하며 전 세계 리더십 학술대회에서 스타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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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진도 기획관리팀에서 일하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산업번역원과 렉스코드에서 번역 작업을 했고 잡지 《멘즈헬스》 영문 기사 번역을 담당했다. 옮긴 책으로는 『팀장인데, 1도 모릅니다만』, 『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하는가』, 『꽉 막힌 한쪽 머리를 후려쳐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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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 지식이 많을수록 우리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중립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설명하기가 어려워진다. 문제를 정의할 때부터 이미 그 속에 자신의 관점이 내재되기 때문이다. 학식과 전문 지식이 다양한 관점과 가능한 해법의 탐색을 제한하기 때문에 우리는 수평적 사고를 하기 어렵고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진다. 행동 경제학자들은 이를 기준점 편향이라고 부른다. 기준점 편향에서는 기존 지식에 의해 문제의 특성이 이미 규명돼 있거나 “고정돼 있다.”
_49p. 똑똑하고 유능한 전문가가 빠지는 함정


드웩의 주장에 따르면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에게 능력을 입증하려 든다. 그런데 이러한 사고방식을 갖게 되면 우리는 자신이 잘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일은 피하게 된다. 무언가 처음 시도할 때 우리는 완전무결하기를 원하고, 만일 결점이 있으면 당연히 그것을 숨기고 싶어 한다. 고정형 사고방식의 사람은 실패를 했을 때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과 비교가 될 만한 사람들보다는 자신을 더 나아 보이게 할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싶어 할 것이다. 고정형 사고방식은 지식의 경계에 도달했을 때 치명적인 장애물이 된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실험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_140p. 앎과 무지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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