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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한쪽 머리를 후려쳐라

꽉 막힌 한쪽 머리를 후려쳐라

로저 본 외흐 (지은이), 김상겸 (옮긴이)
  |  
엘도라도
2015-02-05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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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한쪽 머리를 후려쳐라

책 정보

· 제목 : 꽉 막힌 한쪽 머리를 후려쳐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01178455
· 쪽수 : 336쪽

책 소개

알쏭달쏭 퀴즈와 흥미로운 사례, 위트 있는 질문으로 가득한 창의력 키우기 책. 제목부터 도발적인 이 책은 1983년 초판 발행 이래 현재까지 계속해서 쇄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창의력 분야의 독보적인 타이틀이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_한쪽 머리를 후려쳐라
정신적 섹스|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10가지 생각의 함정|함정에서 탈출하기|각성의 매 맞기|요약

첫 번째 함정_정답은 하나다
생각에도 법이 있다?|위험한 정답|답은 또 있다|가정은 잊어라|수피교도 재판관|요약

두 번째 함정_그것은 논리적이지 않다
‘유연한’ 사고와 ‘냉철한’ 사고|창조적 과정|직관의 재발견|비유의 즐거움|인생은 먹는 것?|요약

세 번째 함정_규칙을 따르라
규칙의 배신|규칙을 파괴하라|너무 편안한 규칙 따르기|아슬란 현상|‘신성한 소’를 죽여라|투반 현상|요약

네 번째 함정_실용적이 되라
상상력의 온상|만약에 이렇다면?|다른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할까?|내가 만약 토스터라면|디딤돌|‘실용적’이라는 이름의 훼방꾼|요약

다섯 번째 함정_놀이는 하찮은 것이다
발상의 순간|문제 자체가 장난감|제약은 내 친구|멈추는 기술|요약

여섯 번째 함정_그것은 내 분야가 아니다
서로 잘난 전문성|그냥 파란색이라서|생각의 이종 교배|이곳저곳 어디든 아이디어|예상치 못한 것을 예상하라|당연한 것을 보라|요약

일곱 번째 함정_바보짓은 하지 마라
바보처럼 보일까봐|가끔은 따라 하기|집단적 사고|광대에게 물어봐|기꺼이 광대가 되라|유머의 힘|관점 전환|광대와 규칙|요약

여덟 번째 함정_중의성을 피하라
여섯 글자를 지우시오|재미있거나 이상하거나 심오하거나|계시를 받는 방법|간밤에 어떤 꿈을 꾸었나|아이 러브 헤라클레이토스|요약

아홉 번째 함정_실수는 잘못된 것이다
그저 실수할까봐|실수는 발견의 입구|실패는 나쁜 것인가?|성공은 좋은 것인가?|요약

열 번째 함정_나는 창의적이지 않다
자기실현적 예언|창의력 면허|스스로를 탐구하라|요약

에필로그_반대쪽 머리도 후려쳐라
4가지 역할|일단 해보라|가슴에 사자를 품어라|지지를 얻어라|핑계거리를 없애라|위험 근육을 단련하라|일부러 위기를 유발하라|불만을 가져라|방패를 이용하라|팔아라, 팔아라, 팔아라|마감 시간을 정하라|끈기를 가져라

퀴즈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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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저 본 외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하이오주립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상사(History of Ideas)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IBM 기획실에서 일했으며 비즈니스에서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1977년 크리에이티브 씽크(Creative Think)를 설립했다. 크리에이티브 씽크에 창의력 컨설팅을 의뢰한 곳은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소니부터 컬럼비아 픽처스, 디즈니, 심지어 미항공우주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세미나를 듣고 그가 만든 제품을 사용하며 창의력을 향상시켰다. 창의력 컨설턴트, 작가, 강사, 발명가, 교육자로 활동하면서 얻은 창의적 사고 노하우를 한 권으로 압축해 1983년 『꽉 막힌 한쪽 머리를 후려쳐라』를 출간했다. 20여 개국에 번역·출간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제일 많이 팔린 ‘창의력 교과서’가 되었다. 이 외에도 『그 잘난 궁둥이를 걷어차라』 『예상하지 못한 것을 예상하라』를 집필했다. 생활에서 지혜를 얻고 창의적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카드 세트이자 iOS 앱으로도 출시된 「창의적 각성의 팩(Creative Whack Pack)」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또 그는 퍼즐 분야의 수십 개 특허를 보유한 발명가로, 자석 블록을 조합해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창의력 퍼즐 ‘각성의 볼’ ‘X볼’ ‘Y볼’ 등을 선보이면서 교구(校具)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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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진도 기획관리팀에서 일하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산업번역원과 렉스코드에서 번역 작업을 했고 잡지 《멘즈헬스》 영문 기사 번역을 담당했다. 옮긴 책으로는 『팀장인데, 1도 모릅니다만』, 『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하는가』, 『꽉 막힌 한쪽 머리를 후려쳐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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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실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게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는 태초부터 이런 식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활용해왔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굴을 보고 ‘음식’이라고 처음 생각해낸 사람.
·배의 돛을 보고 ‘풍차’를 처음 생각해낸 사람.
·양의 창자를 보고 ‘기타 줄’을 처음 생각해낸 사람.
·향수 분무기를 보고 ‘가솔린 기화기’를 처음 생각해낸 사람.
·아기의 오줌을 보고 ‘피부 보습제’를 처음 생각해낸 사람.
·박테리아성 곰팡이를 보고 ‘항생제’를 처음 생각해낸 사람.
·인터넷 검색어를 보고 ‘광고 매체’를 처음 생각해낸 사람.

여러분도 이런 창의력을 갖고 있는가? 만약 볼펜을 송곳으로, 감자를 라디오 안테나로, 티셔츠를 붕대로, 마른 나뭇잎을 휴지로, 전화번호부를 유아용 보조 의자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렇다”라고 대답해도 된다.


“피아노를 고쳐놓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한 록밴드의 리더인 카운트 배시(Count Basie)가 클럽 사장에게 말했다. 피아노 음정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달 뒤 그는 피아노를 다 고쳐놨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돌아와서 보니 여전히 조율이 돼 있지 않았다.
“아, 다 고쳤다면서요!”
화가 난 배시가 소리쳤다. 그러자 클럽 사장은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했다.
“고쳤잖은가. 멀끔하게 페인트를 새로 칠했잖은가.”
‘정답’을 찾으려는 습관은 우리가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대개의 사람들은 문제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처음 찾아낸 답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위의 클럽 사장처럼 마치 자기가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위험하다. 여러분이 단 하나의 생각만 갖고 있다면 여러분에게는 단 하나의 해결책밖에 생기지 않는다. 융통성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에서는 더욱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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