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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arte(아르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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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0966591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6-09-30

책 소개

일본에서 <해리 포터> 신작보다 많이 팔렸고(2011년 오리콘 차트 집계),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연극, 영화로도 만들어져 '수수께끼 열풍'을 불러일으킨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시리즈.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완벽한 알리바이를 원하십니까? 7
두 번째 이야기: 살인할 때는 모자를 잊지 마시길 67
세 번째 이야기: 살의 넘치는 파티에 잘 오셨습니다 125
네 번째 이야기: 성스러운 밤의 밀실은 어떠십니까? 183
다섯 번째 이야기: 머리카락은 살인범의 생명입니다 241
여섯 번째 이야기: 완전한 밀실 따윈 없습니다 301
옮긴이의 말 362

저자소개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에 카파 노벨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카파-원’을 통해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를 발표, 아리스와 아리스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2010년에 1권이 발표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일본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리즈 통상 38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2011년 일본 서점대상 1위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또 동명의 드라마, 연극,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본격 미스터리와 유머를 결합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저택섬』, 『밀실을 향해 쏴라』, 『살의는 반드시 세 번 느낀다』,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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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쓰다 신조의 《노조키메》, 《괴담의 집》, 《흉가》, 《화가》, 《우중괴담》, 《일곱 명의 술래잡기》와 《검은 얼굴의 여우》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미아키 스가루의 《3일간의 행복》과 구시키 리우의 《사형에 이르는 병》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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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발! 부탁이니까 십 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세워줘!’
그러나 기도와는 반대로, 사람들에게 주목받던 그 재규어는 “끼이익!” 하고 요란한 브레이크 소리를 내면서 레이코의 오십 센티미터 옆에 정확히 멈춰섰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을 뒤집어쓰게 된 레이코는 사람들 앞에서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말았다.
운전석에서 천천히 나타난 사람은 하얀 양복 차림의 젊은 남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눈에 그 광경이 어떻게 보였을까. 부잣집 도련님? 아니면 야쿠자의 젊은 간부? 설마 경찰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그 ‘설마’ 쪽이다.


“잠깐 기다려! 누가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고 했어? 이번 사건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야. 미궁에 빠지는 건 나중 얘기야.”
“미궁에 들어간 다음에 이야기하는 것이나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이나 결국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그건 그럴지도…… 하지만 싫어! 절대 안 할 거야! 이유는 알겠지!”
레이코는 고개를 픽 돌리듯이 소파에서 몸을 비틀었다. 가게야마는 은색 안경을 살짝 밀어 올리며 말했다.
“혹시 아가씨는 제가 아가씨의 이야기를 듣고서 또 늘 그렇듯이 ‘멍청이’라는 둥, ‘눈은 폼으로 달고 다니느냐’라는 둥, ‘레벨이 낮다’라는 둥, ‘빠져 있으라’라는 둥, 마음대로 무례한 발언을 연발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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