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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의 섬

속임수의 섬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북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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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의 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속임수의 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70610984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01-29

책 소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로 잘 알려진 유머 미스터리 소설의 1인자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신작이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일본에서는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지만 한국에서는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저택이 있는 섬
2장 유언장과 빨간 도깨비
3장 죽음과 폭풍우
4장 고립된 저택에서
5장 23년 전의 사건
6장 사라진 사람
7장 술래잡기의 반대
8장 벼랑 아래의 기적
9장 고바야카와 다카오의 모험
10장 ‘화강장’의 비밀
11장 진범·
12장 23년 만의 진상
13장 재회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에 카파 노벨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카파-원’을 통해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를 발표, 아리스와 아리스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2010년에 1권이 발표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일본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리즈 통상 38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2011년 일본 서점대상 1위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또 동명의 드라마, 연극,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본격 미스터리와 유머를 결합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저택섬』, 『밀실을 향해 쏴라』, 『살의는 반드시 세 번 느낀다』,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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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의 <죽이기 시리즈>,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 미치오 슈스케의 『절벽의 밤』, 『용서받지 못한 밤』, 치넨 미키토의 『유리탑의 살인』, 유키 하루오의 『방주』, 이사카 고타로의 『페퍼스 고스트』, 요시다 에리카의 『사랑할 수 없는 두 사람』, 우케쓰의 『이상한 그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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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에서 보면 건물 전체는 가타가나의 ‘코(コ)’ 모양일 것이다. コ의 세로획에 해당하는 부분이 2층, 가로획 두 개가 단층인 셈이다. 그 단순한 형태만 보면 멋대가리 없는 학교 건물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건물을 광택 있는 회색으로 통일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리고 2층으로 이루어진 정면 부분의 옥상 한복판에 한층 눈길을 끄는 특징적인 물체가 있었다.
그건 거대한 구체였다. 가을 햇살을 받고 번쩍번쩍 빛났는데, 회색이라기보다 은색에 가까웠다. 거대한 지구의 같기도 했고, 너무 큰 저수탱크 같기도 했다.


“아니, 그게…… 이상하잖아요. 아까 나선계단으로 2층에 올라갔는데, 다시 계단으로 1층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한 층 올라갔다가 한 층 내려가면…… 결국 제 방은 1층과 2층 중 어디에 있는 건가요?”
“아아, 그거요. 사야카 씨의 방은 1층이에요.”
“그럼 아까는 왜 굳이 나선계단으로 2층에 올라간 거죠? 설마 훌륭한 나선계단을 자랑하고 싶으셨던 건 아니죠?”
“네, 물론 그런 이유도 있어요.”
있었냐! 사야카는 눈앞의 미인에게 속으로 누구나 던질 법한 일갈을 날렸다. 하지만 유코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이었다. “그렇다고 일부러 멀리 돌아간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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