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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해밀턴

알렉산더 해밀턴

(현대 자본주의 미국을 만든 역사상 가장 건설적인 정치가)

론 처노 (지은이), 서종민, 김지연 (옮긴이)
arte(아르테)
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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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해밀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알렉산더 해밀턴 (현대 자본주의 미국을 만든 역사상 가장 건설적인 정치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0974367
· 쪽수 : 1428쪽
· 출판일 : 2018-04-23

책 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평론가 중 한 명이자 비즈니스 전기작가로 명성이 높은 론 처노가 재조명한 해밀턴의 전기다. 처노는 2만 2,000페이지에 달하는 편지, 일기, 법적.사업적 문서 등 고증자료와 50여 편의 사설을 바탕으로 해밀턴의 일대기를 세밀하게 써내려갔다.

목차

추천의 말
작가의 말

프롤로그 최초의 독립전쟁 미망인
제1장 표류자들
제2장 허리케인
제3장 대학생
제4장 펜과 검
제5장 새끼 사자
제6장 용맹의 도가니
제7장 상사병에 걸린 중령
제8장 영광
제9장 질풍노도
제10장 진중하고 과묵하며 기이한 종류의 동물
제11장 유령
제12장 위엄있고 훌륭한 의회
제13장 퍼블리우스
제14장 기계 작동시키기
제15장 악마의 사업
제16장 펜글로스 박사
제17장 미국 최초의 타운
제18장 탐욕과 사업의 그것
제19장 미래의 도시
제20장 부패한 비행대대
제21장 폭로
제22장 어둠 속의 칼
제23장 시민 주네
제24장 유쾌하지 못한 일
제25장 피바다
제26장 서부의 악랄한 반란자들
제27장 설탕과자와 장난감
제28장 예외의 카시우스
제29장 유리알 속의 남자
제30장 태양과 너무도 가까이 날아
제31장 지옥의 도구
제32장 마녀들의 통치
제33장 경건한 일과 불경한 일
제34장 악마의 시간에서
제35장 열정의 돌풍
제36장 독이 바짝 오르다
제37장 교착 상태
제38장 어리석음으로 가득한 세상
제39장 소책자 전쟁
제40장 진실의 대가
제41장 증오를 불러온 의견
제42장 치명적인 나들이
제43장 가슴 무너지는 장면
에필로그 엘리자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론 처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한 론 처노는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평론가 중 한 명이자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 전기 작가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쌓기 시작한 그는 1980년대 중반 뉴욕의 명문 싱크 탱크인 20세기 펀드에서 금융정책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경제사와 금융사 전문 저술가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첫 저서 『금융제국 J. P. 모건(The House of Morgan)』은 전미도서상과 올해 최고의 미국문화연구 앰배서더상을 휩쓸었으며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논픽션 베스트 100에 선정된 바 있다. 두 번째 저서 『바르부르크가 사람들(The Warburgs)』은 1993년 ‘최고의 경제서’로 에클스상을 수상하고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올해의 논픽션 베스트에 들었다. 『워싱턴 전기(Washington)』는 2011년 퓰리처상 전기 부문 수상작이며, 『알렉산더 해밀턴』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에 영감을 주었다. 「뉴욕타임스」는 론 처노에 대해 “수십 년 만에 탄생한 최고의 역사 건축가”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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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국제정치학을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헨리 키신저 리더십』과 『하버드-C.H.베크 세계사 600 이전』(공역), 『이슬람의 시간』, 『알렉산더 해밀턴』(공역), 『이슬람 테러리즘 속 이슬람』, 『군주론』, 『모기』, 『권력의 심리학』, 『경이로운 역사 콘서트』, 『의학의 대가들』, 『지극히 사적인 철학』을 비롯한 여러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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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KAIST 경영과학과 졸업 후 미국 듀케인대학교에서 레토릭 및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다. 다년간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지쳤지만 무너지지 않는 삶에 대하여》, 《바나나 산책시키기》, 《놀라움의 힘》, 《프로방스에서의 25년》, 《외로움의 해부학》, 《영향력과 설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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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명한 것은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 역사상 대통령에 오르지 않은 정치적 인물들 중 가장 중요한 존재일 뿐 아니라, 심지어 수많은 역대 대통령들보다 더욱 크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해밀턴은 건국의 아버지들 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여러 역할을 해냈다. 그는 사상가임과 동시에 행동가였고, 재기 넘치는 이론가임과 동시에 수완 좋은 집행자였다. (중략) 제퍼슨이 미국 정치 담론의 정수가 될 만한 시를 썼다면, 해밀턴은 미국이라는 국가의 경영에 대한 산문을 쓴 인물이다. 다른 그 어떤 건국의 아버지들도 장래 미국의 정치적?군사적?경제적 국력에 대해 그토록 명확하고 선지적인 전망을 내놓지 못했으며, 국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그토록 기발한 메커니즘 역시 제시하지 못했다.
- 프롤로그


해밀턴의 친가와 외가 모두는 불안정한 서인도제도 중산층의 삶을 살았다. 위로는 플랜테이션 귀족들에게 치이고, 아래로는 거리의 폭도들이나 제멋대로 구는 노예들에게 시달리는 삶이었다. 평생 사생아라는 손가락질을 받았던 해밀턴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렸던 것도 이해할 만하다. 그는 ‘나의 출생은 가장 굴욕적인 범죄의 산물’이라며 고통스러운 고백을 뱉기도 했다. 해밀턴은 어린 시절의 가족사를 금기처럼 취급했고, 오로지 수수께끼 같은 편지들 두어 장에서만 이에 관한 암시를 넌지시 남겼을 뿐이다
- 제1장 표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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