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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5098645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0-02-1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경영자들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사람관리’의 지침서
_ 서진우(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
인재관리의 통합적 분석 틀을 제시하다
_ 양혁승(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프롤로그 언제까지 따라갈 것인가
1부 사람이 사업을 결정한다
01 우리 기업에 좋은 인재가 없는 이유
02 기업의 가치는 사람이 만든다
03 사람을 관리하는 최상의 제도는 없다
04 사람관리의 전략적 사고, 인사이드 아웃
05 문화와 산업의 경계에 얽매이지 마라
2부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01 사람은 명품이다
02 직무성과주의(테일러리즘): 맡은 일을 잘하는 직원
03 내부노동시장형: 충성심이 높은 조직인
04 스타형: 창의적이며 탁월한 인재
05 몰입형: 인간적이며 헌신적인 동료
3부 변화하려면 사람을 먼저 이해하라
01 우리 기업은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02 기업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라
03 인재 영입의 함정과 성공 조건
04 직원의 눈으로 제도를 바라보라
에필로그 우리는 ‘일에서의 자유’가 필요하다
주석
참고 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에릭 슈미트는 구글 성공의 원천은 “최고의 인재를 뽑아서 그들이 하는 일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사 담당자인 라즐로 복은 구글은 ‘모든 직원이 창업자가 되라’는 인재상을 일관되게 반영하도록 제도를 설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사람을 채용하고 평가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 항상 이론에서 출발하며 내부적 실험을 거쳐 제도를 평가하고 실행한다. 성공한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인사 제도는 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들은 공통적으로 위의 세 가지 원리를 충실히 지키고 있다.
【1부 | 사람이 사업을 결정한다 - 우리 기업에 좋은 인재가 없는 이유】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아마존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의 아이콘으로 인식되고 있다. 구글의 전 인사 담당인 라즐로 복이 “전략이 문화를 결정하기보다는 문화가 전략을 결정한다”고 강조한 것처럼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사람과 문화를 관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2부 |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 스타형: 창의적이며 탁월한 인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이처럼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성공을 한 비결은 보잉 737 단일 기종을 사용하고 지방 공항을 적극 활용하는 등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을 최우선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다. 하지만 허브 켈러허가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본질적 차이는 기계나 장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있다”고 말한 것처럼 경쟁사들이 모방하기 가장 어려운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강점은 그들만의 독특한 사람에 대한 철학과 문화에 있다.
【2부 |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 몰입형: 인간적이며 헌신적인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