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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50987855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0-05-27
책 소개
목차
추천사_박진 (사)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16, 17, 18, 21대 국회의원)
추천사_손욱 (행복나눔125 명예회장, 전 삼성SDI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농심 회장)
프롤로그_용에 숨겨진 리더십의 비밀을 발견하다
1장_ 용의 시대가 온다
1. 용은 왕의 상징이며 세상의 중심이다
2. 우리는 지금 용의 시대를 살고 있다
3.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바로 용의 시대다
4. 용이 되려면 살아남아 몸집을 키워라
5.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용이 된다
6. 기업의 지속 성장, 용에게 배우다
7. 세상의 무수한 리더십이 용 안에 녹아 있다
8. 용이 되는 길을 찾는 자가 리더다
9. 용의주도(用意周到)하면 용의주도(龍意主道)하게 된다
2장_ 용의 출발, 이무기가 용이 된다
1. 이무기와 용, 리더와 리더십
2. 용이 되는 천 년의 시간도 시작은 하루부터다
3. 학자필승(學者必勝), 배우는 자만이 용이 될 수 있다
4. 리더는 배우는 사람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
5. 제대로 된 학습의 축적이 용을 만든다
6. 용을 만드는 절대 시간의 법칙
7. 준비된 이무기만이 용이 될 수 있다
8. 용이 되려면 용을 만나 배워야 한다
9. 용이 되려면 사방력(四方力)을 키워야 한다
3장_ 용을 만든 동물들
0. 여의주-꿈의 구슬
1. 매의 눈-잘 보는 통찰력
2. 소의 귀-잘 듣는 경청
3. 돼지의 코-환경 변화 감지
4. 메기의 수염-변화 예측, 초감각
5. 뱀의 몸통-혁신과 지혜
6. 사슴의 뿔-권위, 투쟁, 재생
7. 호랑이의 주먹-용맹과 힘
8. 잉어의 비늘-안전, 방어, 위험관리
9. 독수리의 발톱-집중, 몰입, 포착
10. 악어의 이빨-집념, 근성, 기다림
11. 낙타의 머리-끈기, 생존력, 인내, 책임감
12. 조개의 번식-재력, 재물, 경제력
4장_ 기업을 용으로 만드는 승천 키워드
1. 궁극적인 꿈의 비전을 제시하라
2. 신뢰의 발톱을 가진 기업이 살아남는다
3. 소처럼 경청하고 소통하라
4. 낙타처럼 끈기 있게 실행하라
5. 사슴의 뿔처럼 임파워먼트하라
6. 잉어의 비늘처럼 강력하게 위기를 방어하라
7. 허물을 벗고 크는 뱀처럼 혁신하라
8. 조개처럼 번창하는 기업이 되려면 숫자를 기억하라
9. 매처럼 집중하고, 악어처럼 버텨라
5장_ 용이 된 리더, 용이 된 기업
1. 중국 최초의 리더십, 진시황
2. 흙수저의 빛나는 리더십, 한고조 유방
3. 융합의 길을 만든 자의 리더십, 칭기즈칸
4. 하늘이 내린 애민정신 리더십, 세종대왕
5. 전쟁이 만든 성웅 리더십, 이순신
6. 처세와 인내의 리더십, 도쿠가와 이에야스
7. 용의 정신으로 꿈틀거리는 기업, 삼성
8. 용은 지금 정글을 누비고 있다, 아마존
9. 용의 리더십을 검색하라, 구글
10. 세상을 바꾼 용의 사과, 애플
11. 컴퓨터 세계를 대표하는 용, 마이크로소프트
에필로그_ 용의 리더십으로 무장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변화, 통합, 통섭의 혁명이라는 점이다. 그야말로 변화무쌍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애자일 조직, 다기능 팀 등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다. 이 변화를 기회로 삼는 기업과 국가만이 보다 나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비가 오면 승천을 준비해야 한다. 용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의 준비가 필요한 이유다.
섀클턴과 그의 탐험대에게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용이 되려고 한다면 버텨야 한다. 목적지까지 살아남아야 용이 될 수 있다. 살아남는다는 것은 단순히 생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에 직면하는 순간에도 살아서 육지에 도달해야겠다는, 여의주를 움켜쥐고 용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당당하고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국내외 서적들이 나오고 리더십 전문 강연과 교육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리더십, 따르고 싶은 리더를 손에 꼽고 목마른 이유는 무엇일까? 불행히 아직도 우리는 리더십을 단순히 처세나 임기응변의 기교, 화려한 언변 기술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 리더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훈련도 중도에 흐지부지된다. 말로만 리더십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