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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일상에서 발견하는 호기심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지은이)
  |  
arte(아르테)
2020-09-16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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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일상에서 발견하는 호기심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0991913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일상 속 사소하고 엉뚱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115만 유튜브 구독자를 사로잡은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하늘로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점프하면 살 수 있을까?’ 등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궁금했을 법한 질문들이 가득하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몸에 관한 이야기
1 아침에 일어난 직후는 왜 그렇게 피곤할까?
2 자다가 갑자기 움찔하는 이유는?
3 뽑힌 머리카락 끝에 달린 투명한 건 뭘까?
4 눈 감고 눈꺼풀을 누르면 보이는 섬광은 뭘까?
5 눈물언덕을 누르면 왜 소리가 날까?
6 신생아의 탯줄을 안 자르면 어떻게 될까?
7 사람은 눈을 뜨고 죽을까 감고 죽을까?
8 신체 외부는 좌우대칭인데 내부는 왜 비대칭일까?
9 감기에 걸리면 왜 한쪽 코만 주로 막힐까?

2부 엉뚱하고 흥미진진한 궁이 실험실
10 하늘로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
11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점프하면 살 수 있을까?
12 달리는 버스 안에서 점프하면 어떻게 될까?
13 영화처럼 목을 쳐서 기절시키는 게 가능할까?
14 자동차 바퀴가 역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15 멈춘 에스컬레이터를 걸어가면 왜 이상한 느낌이 들까?
16 선풍기 날개에 어떻게 먼지가 쌓일까?
17 물수제비의 원리는 뭘까?

3부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생활 궁금증
18 전기 콘센트의 구멍이 왜 45도로 기울어져 있을까?
19 다 같이 쓰는 공중화장실의 고체 비누가 과연 깨끗할까?
20 왜 몸에 좋은 자세는 불편하고 안 좋은 자세는 편할까?
21 술을 마신 다음 날에 왜 일찍 깰까?
22 왜 비가 올 때 우산을 써도 바지 밑단이 젖을까?
23 창문이 열려 있으면 방문이 세게 닫히는 이유는?
24 상한 음식을 끓여 먹으면 괜찮을까?
25 우유갑은 왜 여는 방향이 정해져 있을까

4부 신기하지만 물어본 적 없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
26 비가 오면 개미집이 물에 잠길까?
27 나무늘보는 야생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28 물고기도 고통을 느낄 수 있을까?
29 날벌레가 왜 허공에서 떼를 지어 날아다닐까?
30 기린도 구토를 할까?
31 사람의 고유한 유전자를 원숭이에게 삽입하면 어떻게 될까?
32 복어는 어떻게 몸을 부풀리고 치명적인 독을 만들까?

5부 몰라도 되지만 어쩐지 알고 싶은 잡학 상식
33 전쟁이 나면 교도소 수감자들은 어떻게 될까?
34 에스컬레이터 중간에 매달린 삼각판의 정체는?
35 상품권 판매업체는 어떻게 돈을 벌까?
36 상품권 번호를 무작위로 찍어서 맞출 수 있을까?
37 중요한 장면에서 어떻게 시청률이 높아질까?
38 볼링 선수들은 왜 공에 스핀을 줄까?
39 대리운전 기사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 어떻게 되돌아갈까?
40 철로에 자갈을 깔아 놓은 이유는?

참고문헌

저자소개

사물궁이 잡학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포스트 과학판, 카카오 1boon, 《대학내일》 등에서 ‘스피드웨건’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에 유튜브 채널을 열었습니다. 사소한 일상에 숨은 과학적 원리와 결코 사소하지 않은 이유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담아 1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고, 현재 1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늘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일상의 당연한 일을 당연하지 않은 관점에서 바라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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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침에 일어난 직후 유난히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래도 억지로 일어나서 씻고 밥을 먹는 등의 활동을 하면 평소 상태로 금방 돌아옵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더라도 일단 잠을 잤으면 자기 전보다 덜 피곤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와 반대로 너무 피곤해서 외부에서 깜빡 졸았을 때 고작 10~20분밖에 눈을 못 붙였음에도 개운한 느낌을 받으며 깬 경험이 있을 겁니다. 길게 잤음에도 피곤하고, 짧게 잤음에도 개운하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면의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_01 아침에 일어난 직후는 왜 그렇게 피곤할까?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고 바닥으로 추락하는 불길한 상상을 해 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여러분에게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건가요? 제가 어렸을 때는 엘리베이터 바닥이 땅에 닿기 직전에 점프한 뒤 바닥이 충격을 흡수하고 나면 그 위에 안착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상상을 한 사람이 많을 텐데, 이런 행동은 실제로는 매우 위험합니다.
_11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점프하면 살 수 있을까?


우리가 손을 씻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서이고, 그러려면 비위생적인 상태의 손을 비누에 접촉해야 합니다. 그런데 공중화장실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세균으로 가득한 손으로 고체 비누를 만졌다고 생각하니 의문이 생깁니다. 세균 가득한 손으로 비누를 만졌다면 그 비누는 오염된 상태가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비누를 사용해서 손을 씻으면 손이 더 더러워지지 않을까요?
_19 다 같이 쓰는 공중화장실의 고체 비누는 과연 깨끗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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