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유럽의 대학: 어디로 갈 것인가

유럽의 대학: 어디로 갈 것인가

요 리츤 (지은이), 윤희원 (옮긴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000원 -0% 0원
800원
15,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8,2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3,02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유럽의 대학: 어디로 갈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럽의 대학: 어디로 갈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5211261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11-05

책 소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세계에서 유럽의 대학이 차지하는 위상을 분석하였다. 지식고도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교육과 연구를 통해서 지식을 생산하고 전파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역할은 새로운 상황에 걸맞게 체계화되어야 한다. 지식의 생산과 전파를 목표로 유럽의 대학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기회’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목차

감사의 말
머리말
한국어판 머리말
요약
그림 차례
표 차례

1장 서론
1.1. 기회
1.2. 유럽 또는 유럽 국가
1.3. 유럽의 대학

2장 다가오는 위기
2.1. 유럽 대학의 순위
2.2. 대학 순위 상승의 요소
2.3. 한때는 최고였던 유럽의 대학
2.4. 혁신과 경쟁력
2.5. 불안감
2.6. 결론
부록 2.1 분야별 연구비(미국, EU 15)

3장 도전
3.1. 유럽의 미래상
3.2. 유럽의 리더십
3.3. 세계화된 노동 시장
3.4. 경제적 요구로서의 기회 평등
3.5. 경제 성장에서 못 따라가는 대학
3.6. 결론
부록 3.1 유럽 공동체 설립 조약 제149조

4장 인재 전쟁: 유럽에도 기회가 있다
4.1. 서문
4.2. 유럽의 기회
4.3. 인재 이동
4.4. 결론과 정책 제안
부록 4.1 EU 회원국 간의 유학생
부록 4.2 UN 인구분과위원회에 따른 지역의 정의

5장 유럽 대학의 재정적 질식
5.1. 취약한 대학 재정
5.2. 공공 재정의 침식
5.3. 기회 균등과 고액 등록금에 대한 경계
5.4. 대학의 다른 소득
5.5. 포뮬러 펀딩 방식의 지원
5.6. 결론

6장 혁신을 위한 가능성
6.1. 대학의 환경
6.2. 대학 체제의 변화
6.3. 볼로냐 프로세스
6.4. 차별화, 선발 그리고 공정성
6.5. 교육 연구에 대한 보상
6.6. 결론

7장 유럽 대학의 미래: 액션 플랜
7.1. 일관적인 전망의 필요성
7.2. 일관적인 전망의 요소
7.3. 미래의 설계와 개혁을 위한 액션 플랜

참고문헌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요 리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츤 박사는 네덜란드의 니미겐대학과 에라스무스대학, 미국의 UC 버클리대학에서 교수직에 있다가 네덜란드의 교육부장관으로 9년, 세계은행 인력개발네트워크 부총재로 5년, 마스트리흐트대학의 총장으로 8년 이상 재직하면서 네덜란드와 EU의 교육정책을 다루어 왔다. EU, UNESCO, OECD의 교육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1년 2월에 마스트리흐트대학 총장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Empower European Universities’라는 NGO를 설립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과 경제, 공공 재정, 경제 발전 분야에서 수많은 저서와 논문 및 기타 저작물을 발표하였다.
펼치기
윤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교원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어과 교육과정과 평가제도 개선 등 전공 영역의 교육과 연구에 대한 기여에서 나아가 서울대학교 내에서 연구부처장, 국어교육연구소장, 다문화교육연구센터 소장,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외적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교류담당관, 한국교과교육학회 회장, 대학평가위원, 한국어세계화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수많은 저작물과 보고서를 발표하였고, 30여 개국 70여 개 대학에서 초청 강연을 하는 등 국내외의 대학 행정과 국제교류 방면에서도 많은 중요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민간 부문에서 이루어지는 연구가 대학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하지 않다. 미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기업과 대학이 밀접하게 연계되어 대학이 예산의 일부를 기업에 의존하는 예가 거의 없다. 유럽에서 기업은 전통적으로 각기 저명한 연구소를 운영해 왔다. 예를 들면 필립스에서는 물리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셀연구소는 런던과 암스테르담에, 유니레버연구소는 런던과 로테르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연계한다면 대학의 연구 성과를 높일 수 있고, 대학 순위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대학에서의 연구 개발비 규모라든지 분배 방식, 대학 간 선택과 집중 그리고 연구 업적을 산출하는 효율 등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럽은, ‘리스본조약’에도 불구하고, 현안이 되고 있는 새로운 성장 분석에 대한 통찰력을 아직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통찰력을 발휘하여 생산 한계(즉, 최대 경제 성장)에 이르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대학 졸업생을 양성해야 하며, 이러한 양성 과정이 연계된 연구에 의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중략)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예산 손실과 공적 채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제 성장을 위한 동력을 생산하는 발전소가 될 고등교육과 연구를 위한 비용을 늘이는 것이다.”


“유럽에서 대학은 국가 또는 주 정부로부터 전적인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사립대학은 예외인데 경영학이나 경제학과 같은 분야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국가에 따라서는 국공립 대학이 대학별로 별도의 교육 활동 등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을 허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제적인 관점에서) 각 대학의 수입이기도 한 등록금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공공 재정이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국가가 등록금을 책정한다는 다소 엉뚱한 이유에서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