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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태어나서

이 땅에 태어나서

(한국인의 삶과 죽음, 개정증보판)

송기호 (지은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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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태어나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땅에 태어나서 (한국인의 삶과 죽음,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52117236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5-08-24

책 소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가 펼쳐 보이는 우리 역사 파노라마. 생활사의 관점에서 한국사 전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송기호 교수의 우리역사읽기' 시리즈 제1권 <이 땅에 태어나서>의 개정증보판이다.

목차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머리말: 과거에서 지금 ‘우리’를 찾다

1. 프롤로그
커피, 아파트 그리고 산
우리나라 자화상 1
우리나라 자화상 2
다양한 지방색
끈질긴 전통문화
사대와 자주

2. 삶과 죽음

세상의 탄생
사람의 본질
태어나서 살고지고 1
태어나서 살고지고 2
인물 평가
죽음과 무덤
사람 제물
망자를 위한 기억
국가 풍수와 개인 풍수

참고 자료

저자소개

송기호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 1956년 대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림대학교 사학과 조교수를 거쳐 1988년 8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국사학 과 교수로 재직했다. 서울대학교 기록관장(2001~2005, 2012)과 박물관장(2007~2011)을 역임했고, 미국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1997~1998),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2006), 영국 케임브리지대학(2013)에서 연구년을 보냈다. 학부 시절부터 발해사를 연구했고, 후반기에는 생활사 연구도 진행했다. 주요 저서 및 역서 『발해의 역사』 번역서, 1987 『발해를 찾아서』 초판 1993; 개정증보판 2017 『발해정치사연구』 1995 『러시아 연해주와 발해 역사』 공역, 1996 『발해를 다시 본다』 초판 1999; 개정증보판 2008 『발해고』 번역서, 초판 2000; 신개정판 2021 『한국 고대의 온돌: 북옥저, 고구려, 발해』 2006 『동아 시아의 역사분쟁』 2007; The Clash of Histories in East Asia 2010(영문 번역서) 『이 땅에 태어나서』 우리역사읽기 1, 초판 2009; 개정증보판 2015 『시집가고 장가가고』 우리역사읽기 2, 초판 2009; 개정증보판 2015 『말 타고 종 부리고』 우리역사읽기 3, 초판 2009; 개정증보판 2015 『발해 사회문화사 연구』 2011 『농사짓고 장사하고』 우리역사읽기 4, 2014 『과거보고 벼슬하고』 우리역사읽기 5, 2014 『임금되고 신하되고』 우리역사읽기 6, 2014 『강 넘고 바다 건너』 우리역사읽기 7, 2016 『한국 온돌의 역사』 2019 『발해 사학사 연구』 2020
펼치기

책속에서

끈질긴 전통문화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김치도 현재의 모습으로 등장한 것은 18, 19세기에 와서다. 그 전에는 채소를 소금에 절여 만든 딤채였다. 무 장아찌나 동치미처럼 대개 무를 사용하였고, 당시의 배추는 이파리가 오늘날의 상추처럼 나는 모양이었던 것 같다. 지금과 같은 둥근 포기 모양의 배추가 중국에서 들어온 것은 18세기 말이었고, 16세기 말에 들어온 고추도 18세기 중엽 이후에나 김치에 사용하였다. 소금값이 치솟자 소금 사용을 줄이면서 저장 기간을 늘리기 위해 김치에 고춧가루를 넣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배추, 젓갈, 소금,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맛깔스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200년도 채 안 되었다. 더구나 배추김치가 무김치를 능가하게 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라고 한다.


태어나서 살고지고 1
자식을 많이 낳으면 조정에서는 특별한 상을 내렸다. 정조 때에 이형복의 부인이 한 번에 2남 2녀를 낳아서 원래 정해진 상 외에도 곡식을 특별히 더 내렸다고 한다.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은 국가의 경제력을 확보하는 의미가 있었다. 전통시대 경제력의 원천은 인력이었기 때문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반드시 출산을 장려한 것만은 아니었다. 서양의 경우, 귀족은 상속자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평민은 먹여 살릴 식구 수를 줄이려고 출산을 기피했다고 한다. 그러나 과거에는 마땅한 피임법이 없어 인위적인 조절은 어려웠다.


태어나서 살고지고 2
발해에서는 절을 할 때에 남자는 무릎을 꿇지만 여자는 그러지 않았다. 당나라 측천무후가 그런 조치를 내린 후로 여자는 무릎을 꿇지 않았다고 한다. 여성이 남장하는 풍습도 이때부터 유행했다. 여자 황제가 여성의 지위를 높이려는 조치였고, 발해도 그런 영향을 받은 것이다. 지금도 여성이 절할 때는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이마를 약간 숙이는데, 여성의 복식이 남자처럼 절하기에 불편해서도 그러거니와 혹시 옛날의 이런 전통이 내려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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