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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한 항균제들

인류를 구한 항균제들

예병일 (지은이)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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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한 항균제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류를 구한 항균제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과학/기술사
· ISBN : 9788952206053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7-01-25

책 소개

수많은 인류의 생명을 구한 한 알의 약이 만들어지기까지, 의학자들의 투쟁사와 항균 치료의 미래를 소개한다. 최근 내성균의 출현으로 항균제를 이용한 병의 치료가 점차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항균 화학요법제의 개발 과정과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미래를 지혜롭게 대비하고자 씌어진 책이다.

목차

세균과 화학요법제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의 발견
화학요법의 창시자, 에를리히
노벨상을 거부한 도마크
최초의 항생물질, 페니실린
새로운 항생제를 찾아서
세균 박멸을 위한 현재와 미래의 약제
내성균과의 전쟁

저자소개

예병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기초 의학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의학사를 공부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16년간 생화학 교수로 지낸 뒤 현재는 의학교육학 교수로 인재 양성에 힘 쏟고 있습니다. 첫 책 《의학사의 숨은 이야기》를 비롯해 《10대에게 권하는 의학》,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처음 만나는 혈액의 세계》, 《저도 의학은 어렵습니다만》, 《세상을 바꾼 전염병》, 《의학을 이끈 결정적 질문》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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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마크의 프론토질과 플레밍의 페니실린은 항균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나, 프론토질은 합성한 물질이고 페니실린은 항생제라는 점에서 기원이 다르다. 따라서 이들의 노벨상 수상이 독창성을 낮게 평가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페니실린 발견과 거의 똑같은 연구를 한 왁스만에게 노벨상을 준 것은 의외라고 할 수 있다. '항생제(antibiotics)'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왁스만이 195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것은 노벨상 선정위원회가 업적을 얻는 과정보다 업적에 따른 영향력을 중시했기 때문이다.

인류에게 가장 잘 알려진 질병 가운데 하나인 결핵은 오랜 세월 동안 동화, 소설, 연극 등에 조연의 역할을 맡아 왔다.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를 비롯한 몇몇 작품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했다. 결핵은 한 번 감염되면 서서히 증세가 악화해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는 병으로, 1882년 코흐가 그 원인균을 발견하기까지는 증상과 예후 외에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는 질병이었다. 그러나 페니실리움 속의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발견한 뒤에는 이 병원성 균에 대한 치료효과를 갖고 있는 항생제를 찾으려는 노력 끝에 왁스만이 찾아냈으니, 스트렙토마이신이 그 주인공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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