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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문화관

성경적 문화관

루시앙 르그랑 (지은이), 금빛내렴 (옮긴이)
살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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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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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성경적 문화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52207623
· 쪽수 : 330쪽
· 출판일 : 2007-12-01

책 소개

오랫동안 교황청 성서위원회의 회원으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신학지에 교회, 선교, 문화를 중심 주제로 다루는 논문을 발표해온 루시앙 르그랑의 저작. 믿음과 문화에 관한 이해가 서로 맞닥뜨리게 되면서 나타나게 된 2가지 주된 도전을 살펴보고 있다. 살림에서 펴내는 '우리시대의 신학총서' 제11권.

목차

제1부 이스라엘과 다른 나라들
1. 이스라엘과 가나안
2. 왕과 예언자
3. 지혜와 문화들
4. 아브라함과 모세_범례적 인물들

제2부 예수의 문화적 세계
5. 유대인 예수_문화와 하위문화들
6. 갈릴리 촌사람_문화와 대항문화

제3부 바울과 그 너머
7. 유대인 바울
8. 그리스 사람 바울
9. 접점_교차하는 문화 간의 상호작용
10. 바울 너머_반대 방향들에서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루시앙 르그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황청 성서위원회(pontifical biblical commission) 회원으로 활약했으며,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Review Biblique 등 세계 유수의 신학 잡지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교회, 선교, 문화라는 중심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파리선교회(Paris Foreign Mission Society)의 선교사로 1953년 인도로 파송된 이후, 뱅갈로시(市)에 위치한 성 베드로 교황청 신학연구소(St. Peter's Pontifical Seminary)의 신약학 교수로 활동중이다. 지은책으로 <열방을 향한 사도 L'apotre des nations>,<선교의 통일성과 다원성 Unity and Plurality: Mission in the Bible>,<마리아 수태고지 L'annonce a Marie(Lc 1:26-38): Une apocalypse aux origines de l'Evangile>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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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내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회사에서 관련 일을 하였으며, 새로운 시민 사회의 도래에 희망을 갖고 시민단체에서 홍보 간사로서 일하기도 하였다. 이후 프리랜서로 디자인,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번역, 편집 등을 하다가 대학원 미학과에 진학하여 박사과정을 마친 후 디자인과 문화 전반에 관련된 논문을 쓰고 있다. 2007년 현재 홍익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미학개론, 현대예술론, 디자인론, 디자인사, 미술사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칸트의 천재 개념에 관한 고찰」이 있으며, 옮긴책으로 <주머니 속에 꼬마 성경>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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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 본문은 이스라엘이 주변 세계와 대립하여 정체성의 인식을 발전시켰다는 충분한 증거를 지니고 있다. 이스라엘은 주위 ― 이집트 또는 가나안 ― 에 반항하는 이스라엘로서 스스로를 지각한다. 히브리 사상과 태도는 ― 저들의 지배 문화 · 가치 체계 · 사회 구조 · 그리고 종교를 향한 ― 뿌리깊은 반목으로 특색을 이룬다. 민족이라는 자의식의 출현은 철저한 문화적 균열로 특색을 이룬다. 대립은 단순히 종교적인 것만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히려 일신론 대 다신론의 문제였으며, 우상숭배에 대항하는 투쟁의 문제였다. 그 반목은 인간 삶의 전 국면을 ― 가정 생활에서 사회 · 정치 조직에 이르기까지, 소유 구조에서 믿음과 종교 의례에 이르기까지 ― 뒤덮었다. 그것은 심지어 먹거리 금기와 관련하여 부엌의 요리 문제에까지 확장되었는데, 이 역시 문화적 단정(斷定)의 중요 형태이다.
그것은 두 문화의 대면, 다시 말해서 오히려 대항문화counterculture와 기성 문화 사이의 마주침이었다. 우상숭배와 우상숭배자들에 대한 논박에서 분명히 나타난 종교적 적대는 포괄적인 사회 갈등의 결정체인데, 마찬가지로 이는 성경 자료에 의해서도 잘 입증되고 있다. --제 1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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